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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독일은 분리철갑탄을 쓰지 않았다?앱에서 작성

뜌뜌따뜌따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2 12:06:58
조회 186 추천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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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실이 아닙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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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cm APCBC-HE-DS

주로 탄속이 낮아서 관통력이 구린 야포에서 쓰기위한 대전차용 탄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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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5cm APCBC-HE-DS

이것도 위에 꺼랑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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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8.8cm APCBC-HE-DS

이건 진짜 왜 만든건지 모르겠음
128mm는 탄속 낮은 야포 같은것도 없고
아마도 히틀러가 킹왕짱 마우스용으로 개쩌는 탄 하나 만들어보래서 만든게 아닐까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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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포용 HE-DS들

고폭탄의 위력을 낮춘 대신 탄속을 더 빠르게 해서 항공기의 격추 확률을 높히기 위해 만들어진 탄종임




그런데 왜 우리가 흔히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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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철들은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그건 크게 2가지 이유가 있다봄


1. 필요가 없음

대전 초기엔 셔먼이랑 영국 병신 전차, T-34, kv 시리즈 정도가 전부였고

대전 후기쯤 가야 점보 셔면, is-2, 퍼싱 이런거랑 붙었으니까

티거 판터 족칠려고 각잡고 만든 t29, t34, is-3같은건 나오기 전에 전쟁 끝났고


기존에 있는 것만으로도 다 뚫을수 있었음


2. 물자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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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후기엔 물자가 없어서 관통자로 텅스텐 대신 "그냥" 우라늄을 썼던 50mm 경심

뭐 지금 만드는 것도 물자 없어서 이지랄하고 있는데 언제 태평하게 설계하고 언제 텅스텐 깎아서 새로운 탄 만듬

위에 있는 것들도 다 기존에 만들고 있었던거에 몇mm짜리 이탈피 끼운게 전부인데

그럴 시간에 전차 한대 더뽑지




2줄 요약

독일도 썼다

하지만 흔히 아는 그런건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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