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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기괴)공군소속 항모는 몰라도 공군소속 수상기 모함은 실존했음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3 18:15:44
조회 142 추천 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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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독일에

전간기동안 수상기 운용에 관심을 가진 독일은 군이 직접 운영하는 대신 민간기업인 루프트 한자를 통해서 투자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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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항공기의 발전이 급격하다보니 우편배달기뿐아니라 극지 탐험등에도 사용되었는데, 이부분을 노리고 루프트 한자가 S/S 베스트팔렌(S/S는 스팀쉽, 증기선)과 M/S 슈바벤란트(M/S는 모터쉽, 디젤엔진선)을 취역시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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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이런 수상기 모함의 전용 수상기인 BV138을 독일공군인 루프트 바페가 관리하였고, 전시 동원 역시 항공사인 루프트 한자를 독일공군의 관할로 들어가게 되었음

여기서 항공모함 그라프 쩨펠린의 공군 관할 여부 논란이 떠오른다면 이해가 매우 쉬워짐

실제로 2차대전 내내 독일 해군의 항공정찰력 부족은 언제나 약점과 고통이었고...당연히 전쟁말까지 독일공군 총사령관인 괴링은 해군에게 수상기 모함의 운용 권한을 넘겨주지 않았다는 슬픈 이야기로 끝남

요약:독일에선 공군이 항?모를 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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