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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검머머/ㄴㄷㅆ) 축제와 군화 - 총력전 : 도로시 마가렛 커티스 킴

삽질공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3 22: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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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복귀란 조건은 유진킴과 친구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었다.


당연히 독일민족혁명공화국 육군과 조선군도 해당되는 말.


총통으로부터 치하를 받은 모델과 휘하 장교, 병사 일동들은 외출 시간을 받고 히히덕거리며 이 신비로운 세계에 대한 탐방욕구를 드러내고 있었다.



<그렇다고 전부 우르르 내보내면 사고터지니까 3분의 1씩 정도만 내보내자고.>


<알겠습니다, 장군님.>



모델의 지시대로, 우선 외출나갈 인원들을 뽑으러 가는 부사관.


나머지 인원들은 이제 폐허가 된 행사장 정리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맥아더의 93사단과 더불어 포격을 동반한 블록 삭제식 진격을 한 독일군.


거기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을 가졌던 롬멜과 휘하 병사들이었기에 원래는 아예 복구작업을 하려 했지만 백귀야행 학생들의 반대에 폐허만 정리하는 선에서 합의를 보았다. 미국측과 조선측도 투입한다고 하니 아마 정리는 금방 끝날터.



<그럼 이제 나는 게헨나랑 아리우스란 곳을 가서 구경을->



쾅!!


투타타타-



갑자기 들려오는 폭발음과 총격음에 순간 움츠러든 모델.


아직도 적이 남아있는건가 하며 지휘봉을 뽑아들고서는 곧장 소리가 들려오는 곳으로 뛰어가보니


모델보다 먼저온 선객들이 있었다.


저기 총통과 함께있는 리오란 아이와 먼저온 롬멜.


맥아더와 아이젠하워, 브래들리 등등의 미국인들


최익현, 전봉준, 김옥균 등등의 조선인


마지막으로 아직 이름을 못외운 이 세계 학생들까지.



<...거기, 뭣들하십니까?>


<아! 독일 대장 왔군! 이리 오시오. 진짜 나치 아닌거 맞지?>



마주치는 미국인마다 나치 아니냐는 질문엔 이젠 자연스럽게 넘기는 모델.


그런 그에게 커피를 건네주는 이는 다름아닌 맥아더였다.



<그래서, 뭔일입니까?>


<우리 후배놈을 노리는 어린 꼬맹이들을 훈계하는 모습들을 구경하고 있지.>



투타타타타!!


쾅!!



...저게? 저게 훈계라고?


어느 미친 훈계가 총알과 폭탄이 난무하는건데.


독일식 투표에 이은 미국식 훈계인건가


그리고 저 호수에 있는거 설마



<...저 호수에 띄어진거 항모인거요?>


<후배놈 아들놈이 끌고온거지.>



진짜 뭐지-하면서 정신착란오려는 모델을 보며 피식 웃은 맥아더는 그제서야 설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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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토스에서 선생은 학생들에게 있어 선망의 존재다.


맨 처음 나타났을때 입고있던 제복이라던가 압도적인 지휘력에 먼저 반하고, 사태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재미있는 모습에서 갭모에를 느끼는 학생들도 많았지.


패튼의 경우는 그, 특이한 성정때문에 앞에서 대놓고 좋아하는 학생들은 보이지 않지만, 뒤에서는 직접 총과 칼을 들고 돌격하는 모습에 좋아하는 학생들도 분명 있었고,


키보토스의 학생들은 여학생들이다. 그러다보니 이제 그 선망의 감정이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으로 변하는 일도 부지기수였는데-


우리 눈치없는 유진킴은 한마디로 그 감정들을 박살내고 다녔다.



'얘들아 나 결혼했는데."


'내 밑으로 애만 넷이여 넷. 얘가 앨리스라고 우리 장녀란다.'


'이게 우리 장남이 타고 다닌 전투기인데-'



얼마나 애들 감정을 깨부수고 다녔는지 패튼도 '이 눈치없는 후배님아'라며 혀를 찰 정도였다지.


아무튼 그렇게 꿈을 박살내고 다닌 덕에 조용히 초콜릿이나 편지를 눈물과 함께 고이 접어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그렇다. 대부분이다. 즉, '선생님이 결혼하신거랑 내가 사귀고 싶다는거랑 무슨 관계인가요?'라고 외치는 부류도 있다는 것.


비율상 소수지 명수로 보면 꽤 많은 수의 학생들이 여전히 연모의 뜻을 가지고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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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있었다.


그 외에도 꽤 있는데 넘어가고.



하지만 우리 유진킴. 이런 상황을 대비해 또 주옥같은 대사 한줄을 뽑아낸다.



'솔직히 결혼생활하면은, 남자쪽은 힘이 없어요 으잉?'


'즉 나한데는 권한이 없다- 이말이지.'


'그러니까 정말 나랑 사귀고 싶으면은 어? 우리 와이프님이랑 합의를 보고 오세요, 꼬꼬마들.'



사실상 안받아주겠다는 말을 한거였지만 '진짜 오는 날만 기다린다'며 이를 박박갈고 간 끝에


진짜로 도로시가 유진킴의 별들의 기수와 함께 나타나게 되니-



"사모님, 선생님을 저희한데 주시면 안될까요..?"


<오...>


"소, 솔직히 저희도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봐요..."



정말로 도로시한데 들이박는 학생들이 속출했던 것이다


그것도 백귀야행까지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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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애들이 총을 들고 다녀서 그런가, 엄마 얼굴에 음영이 지고 손에 들린 사냥총에 다시한번 슬러그탄이 장전되고 있는데도 애들은 당당했다.


그와중에 아빠는 아까 그 게헨나 학생회장에게 뭔 말을 듣고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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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정으로 마셜 아저씨랑 어디론가 갔고


말려줘야 할 아이젠하워 아저씨랑 오마르 아저씨, 플리트 아저씨는 저 멀리 내튀어버렸다.



<호호호, 정말 당당한 여우 아가씨들이구나..?>


"사모님은 돌아가지만 저희와 선생님은 계속 여기 있잖아요!"


<와, 저 말을 대놓고 하네. 진짜 미쳤나.>


<그렇게 원한다면 내줄수 있고말고.>



순간 앨리스는 자기 귀가 잘못된건가-라며 도로시에게 소리칠려는 찰나


도로시의 얼굴이 웃고있는것을 보았다.


그것도 매우 사악하게. 마치 음모를 꾸밀때의 아빠처럼.



<하지만 임자있는 사람을 채가려면 당연히 대가는 치뤄야하는법이지..?>


"대가라면 무슨-"


<지금부터 한시간뒤, 이 자리에서 대결을 하자구나. 이기면 내 남편에게 고백을 하던 뭘하든 신경안쓰마.>


"..!! 그 말, 정말이죠?!"


<그래그래. 확실하게 이길거면 아예 친구들도 데려오려무나.>


"폭스소대, 여기는 폭스 2. 지금 즉시 백귀야행으로-"


"아아아..! 드디어 그 사람과 함께...! 바로 호버크래프트를-"



<엄마 미쳤어요?! 그런 제안을->


<딸아, 나는 아주 제정신이란다.>



철컥



<가서, 채피씨랑 패튼씨 불러와. 그리고 우리 장남도 불러오고.>


<그 모지리는 그렇다치고, 그 두 아저씨는 온다고 올 분들이 아닌->


<물개도 항모끌고 온다는데 땅개는 뭐 없어요?라고 하면 아주 잘긁혀서 올거란다. 아마 옆에 듣고있던 하지씨도 같이 오지 않을까?>


<...헨리보고 항모끌고 오라고 말해요?>


<지금 엄마가 너네 아빠 지키려고 샷건장전중인거 안보이니? 엄마가 고생하는데 장남이 그정도는 끌고와야지, 안그래?>



더이상 물어보면 자기가 총맞을거같기에 조용히 자리에서 물러났다.


모지리야, 올때 항모 가져와라. 우리 엄마 빡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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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 앞에 보이는게 이 광경이오. 여기서는 총력전이라고 하던데.>


<총력전 맞긴하네. 저 6명 학생 잡는다고 도대체 얼마나 많은 부대가 투입된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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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학생은 자기 호버크래프트 털리면서 억지로 끌려온 격이었지만 도로시에게 중요한건 아니었다.


강제든 아니든 그녀 눈에는 다 남편 노리는 불여시들로밖에 안보였으니까.



저 멀리 호수에 띄워진 항모에선 연신 급강하 폭격기들이 출격하며 학생들을 폭격했고


패튼과 채피, 하지는 물개들에게 질수 없다는 듯 전차를 끌고 빙글빙글 돌며 신명나게 6명의 학생들을 패고 있었다.


그리고 도로시는 여유롭게 다시 슬러그를 장전하며 꼬맹이들 머리에 한대씩 쏴주고 있었고.



<우리 후배님 와이프가 저렇게 한성깔 하는거보니 유럽에서의 모습이 이해되는군. 저러니 내연녀 하나 없었지.>


<그건 당신네 미국인들이 이상한거고.>



모델은 자기 옆 잔디바닥에 철푸덕 앉아있는 미 조종사와 제복 여군에게 시선을 돌린다.



<엄마 언제까지 저거 하신대냐.>


<저 꼬마들 항복할때까지.>


<망했네. 장인어른이 돌아올때 항공유랑 함선 연료 채우라고 했단 말이야. 아니 그런건 왜 유신이 삼촌처럼 하는건데?!>


<저러언.>


<좀 영혼이라도 담아봐라 동생놈아.>



<재밌는 집안이군.>


<재밌지.>



그렇게 결국 항복 선언을 한 학생들은 도로시 앞에서 단체로 머리를 박으니


나중에 서류 한뭉치 들고 온 유진이가 보고서는 '애들한데 뭔 짓을 하는거여'라는 눈치없는 소리에 겨우 일어났고


그 모습을 본 도로시는 샷건을 거꾸로 잡아 개머리판으로 모지리 남편을 팼다는


그런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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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전 : 도로시 마가렛 커티스 킴



"내 남편을 가지고 싶다고?" 


"이 키보토스에선 대화를 할때 총으로 한다는구나"


"나도 총을 들테니 너희도 총을 들고 덤비려무나"


"대가는 치룰 준비가 되었나?"


도로시 킴



스킬


1페이즈



사슴잡이 슬러그 탄


ATG가 가득 찰 경우 스킬 사용. 마지막 사격의 공격력 400%와 기절 5초 단일대상(랜덤)에게 사용



전차 소환 - 조지 S. 패튼

전차 소환 - 존 리드 하지

전차 소환 - 애드너 R. 채피 2세


ATG가 가득 찰 경우, 셔먼, 포르셰 티거, 퍼싱 전차 중 랜덤으로 한대 소환


각 전차의 스킬에 대해선 후술

.

.

.

.

2 페이즈



장남 소환 - 엔터프라이즈 출격


세번째 ATG가 가득 찰 경우 도로시는 사라지고 대신 엔터프라이즈의 폭격기들이 이륙하여 공격


격추시키지 않을 경우, 격추할때까지 계속해서 급강하 폭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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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진한 씹덕의 맛이 느껴지는군



대붕이들은 귀남옹의 이야기를 듣고 멘붕한 유진이를 원한거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사과하겠음. 그 부분은 직접 쓸 계획은 없고 이번편처럼 간접적?으로 쓸 생각이라..


예에전에 군밤이랑 폭통 같이 연재되었을때 좀 멍청한 짓을 한게 있었어서 한 주인공과 다른 주인공을 비교하게되는? 그런건 좀 피하게 되더라고.. 그래서 직접적으로 쓰는건 힘들거같다야. 대신 간접적으로 최대한 잘 표현해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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