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대 (중국)
전국
고구려
홍익대제 고건무
연(璉)
고려
더 퍼거토리 (카카오 페이지 연재)
내용 : 미래의 과학자인 주인공이 심왕의 둘째 아들 왕 테구스(고려명 왕현) 가 되어 세상을 바꿔나가는 내용
특징 : 주인공에게 스텟과 레벨을 비롯한 각종 편의가 제공됨
작가가 보통 작가들보다 고증에 신경쓰며 , 현장답사나 사료를 자주 찾아보기 때문에 탄탄하다.
기본적인 필력도 보장됨.
다만 너무 필요없는 내용을 쓴다는 비판도 있지만 딱히 느껴지진 않았음
슬슬 완결각이 나오는듯 하다.
주인공에 의한 과도한 과학혁명이나 기술발전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음
마찬가지로 게임 시스템 부류의 편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하지 않음.
작가가 유부남
전직폭군의 결자해지 (472화 완결, 카카오, 문피아, 리디북스, 시리즈 등)
내용 : '천몽'이라는 책과 꿈을 통해 현대와 고려말을 오가며 자기가 망친 역사를 수정하는 독특한 내용
특징 : 내정, 전쟁, 연애신 등 스토리의 밸런스가 좋은 소설. 주인공이 '천몽'이라는 책을 통해 과거와 현대를 오가며 역사를 수정한다는 독특한 설정.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만큼 많은 지식을 활용할 수 있고 다른 대체역사 소설과는 달리 변화의 폭이 매우 크다.
주인공에게 제약이 거의 없는 편이라 주인공은 온갖 과학적 기술적 철학적 변화를 일으키는데, 이러한 변화폭이 너무 커 불만을 표출하는 독자도 많다.
특히 정치적인 부분에서 무리수라는 의견이 많다.
정복군주 공민왕 (조아라 연재중) 현 187화
내용 : 취준생이 고려말 공민왕으로 빙의하여 고려를 개혁하고 세상을 평정하려는 내용
특징 : 70화 까지밖에 못 읽어서 뭐라고 딱히 할말이 없지만 읽을만 함.
신 개경이라는 계획도시를 건설하려고 하고 있으며 , 홍건적의 난때 요동을 정복하는데 성공함.
철혈의 제국
내용 : 고려 광종 왕소가 고려말의 왕우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특징 : 유능한 폭군 뽕을 뽑을수 있다.... 강력한 왕권....왜곡된 ...
성리학자들을 말빨과 명분으로 찍어 누르며 결국 성리학자 대신 성리교라는 종교인들이라고 인정하게 만든다.
정도전이 출현하던 부분에서 정도전과 필담하는 장면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잘 만든 드라마같이 읽었다.
여러모로 지속적인 떡밥과 이로인한 결말이 떠오르게 되는걸 제외하면 읽을만한 수작.
독재자 , 개인에게 강력한 권력이 주어지는걸 싫어하는 사람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흥선 , 왕이 된 남자
위 철혈의 제국을 연재한 날아오르기 작가 작품
현재 무료니까 얼른보는걸 추천함
내용은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고려말 우왕 왕우에게 빙의하는 내용
특징 : 흥선대원군이 500년 묵은 유교맛좀 봐라 그/아/아/앗 해서 성리학자들이 실학자가 된다
나름 재미는 있는데 흥선대원군이 실제역사보다 버프되어있는것 같다는걸빼면 괜찮은것같다
조선 전기
명군이 되어보세 ! (문피아 연재중) 현재 459화 까지 진행
내용 : 갤주 슈타인호프가 연재하고 있는 소설.
1부는 연산군에 빙의한 주인공의 이야기 이후 '무종' 이라고 불리게 된다.
2부는 1부에서의 충격적인 결말 이후 다시 '경성군' 이라는 인물에게 빙의한 주인공의 이야기, 여진족과의 전쟁, 일본과의 전쟁을 다룬다.
특징 : 재미있다. 여태까지 읽어본 대체역사중에 손꼽을 정도로 재미있는것 같다
할아버지가 남겨준 보물로 인해 천녀 라는 인물이 주인공을 과거로 보내주었다.
상희라고 하는 1부에서 만난 히로인이 있는데 그녀 또한 주인공과 비슷한 시기에 다시 환생하는듯 하다.
다만 1부 엔딩의 평가는 좋지 않다
대군으로 살어리랏다 (문피아 연재중) 현 118화 작가 구사
내용 : 성조실록, 부마신익성 등을 연재한 구사작가가 쓰고있는 대체역사 소설.
연산군 시절을 다루며 주인공은 진성대군에 빙의한 인물로써 , 역사를 잘 알지 못하지만
연산군과 친하게 지내며 연산군을 이래저래 케어해주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특징 : 여타 대체역사물 주인공들과 다르게 역사와 권력에 관심이 없는 주인공이며 , 단순한 지식만 알고 있다....
라고 하지만 이래저래 현대를 생각하면서 다양한 물품들을 발명하고 내놓는다. (ex 비누, 통닭 , 축구등등)
주인공은 딱히 권력에는 관심 없고 , 현재 신분에 만족하며 지내고 있으며 가끔씩 간지나는 장면들을 연출해내는게 특징
조선 , 봉황이 포효하다 (문피아 연재중) 작가 간절히
내용 : 조선의 12대왕 인종의 몸으로 빙의한 주인공이 조선을 개혁해 나가는게 주된 내용
특징 : 명군이랑 비슷한 느낌 나는 진행 , 주인공이 인종의 몸에 빙의했는데 인종의 몸이라 머리 돌아가는 속도가 빠르고 기억력도 좋아졌다고 언급됨
단순히 정복하기보다 계략같은걸 써서 진행해 나가는게 포인트. 나름 재미있음.
조선 후기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문피아 연재중) 작가 리첼린
내용 : 격동의 19세기 , 고종에게 빙의한 어느 사학도가 조선을 개혁하고 이끌어 나가는게 주된 내용
초반부는 내부 개혁이 주된 내용이고 현재는 세계정세에 집중하는것 같다
특징 : 약빤듯한 전개와 흥미로운 전개와 어느정도 기초지식만 있어도 재미있게 읽을수 있다는게 특징.
여러 역사적 인물들이 나오면서 원래 역사와는 다른식으로 역사가 진행되는게 묘미.(공산주의 독일이라던지 부활한 신롬이라던지)
다만 고증이라거나 급격한 전개 등이 지적받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저냥 재미있게 읽었던것 같음.
작가가 과거에도 대체역사 단편같은걸 연재했었던 경력도 있고 재미도 있었기에 추천함
주인공으로 인한 급격한 개혁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추천하지 않음
고증에 철저히 힘쓰는 사람에게도 추천하지 않음
시원시원한 전개와 주인공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함
부마 신익성
내용 : 임진왜란이 끝난 뒤 선조시기에 신익성이라는 부마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
특징 : 이런저런 문화가 발전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함
다만 조금 오글거릴수 있음
내가 조선의 무당이다 (문피아 연재중) 현 114화 작가 구오
내용 : 개화기시기의 어느 한 무당으로 빙의한 주인공이 고종과 민비를 홀려서 국가를 개혁한다는 내용
특징 : 무당이라면서 미래지식으로 구라쳐서 고종과 민비를 홀리는 전개가 꽤 흥미로웠다
조선에서 유일하게 외국에 대한 이런저런 정보를 아는 사람에 개혁해야하는 방향을 혼자만 알고있어서
몸이 여러개여도 부족할 정도로 갈려나가는중이며 민씨 집안에 양자로 들어가서 가문 내부의 개혁파들과 함께 부패한 이들을
처벌하고 다니는것도 볼만했던것 같음. 이래저래 필력도 괜찮고 읽을만 했음.
주인공이 풍둔! 주둥아리술! 하는게 묘미
여명의 세기
내용 : 조한민 이라는 인물이 광무 5년 , 즉 1901년의 세계로 시간이동하여 역사를 바꾸는 이야기
특징 : 재미있음. 여기 있는 소설중에 제일 재미있게 읽었던것 같다.
추천 받을때 주인공이 니콜라이 2세와 황후에게 호감을 사 구슬리는 장면이 많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없었다.
책임감 없는 고종+눈없새 대신들+친일파+사대부 들에게 암걸려 뒤질만큼 답답하다가 한번에 펑 터트리는게 포인트
로맨스가 많지는 않지만 사랑하게 되는 이유와 과정등이 납득이 가기에 로맨스 부분을 재미있게 읽었다.
갤주와 비교하면 작가가 로맨스를 정말 잘 쓴다는것을 알수있다.
다만 결말 부분에서 진도가 더 나갈수 있을것 같았지만 아쉽게 끊겼다 . 그래도 찝찝한 정도는 아니고 아쉬운 정도. 외전이 있다면 보고싶었다.
조선 , 내가 바꾼다 (문피아 연재) 현 333화 작가 누텔라
내용 : 효명세자에 빙의한 주인공이 조선을 이끌어나가고 이래저래 정복하는게 내용
특징 : 주인공이 16살때부터 꿈으로 효명세자의 삶을 바로 옆에서 볼수있었고 효명세자가 죽을위기에 처하자 주인공이 효명세자에 빙의하게 된다.
필력도 어느정도 보장되며 재미도 있다.
주인공 아들이 기초적인 기계 (ex 비행기,스크류)를 만드는데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개망나니 철종
철종에게 빙의한 주인공이 조선을 개혁해나가는 내용
아직 무료니까 얼른보는걸 추천함
특징 : 아직까지는 재미있음
신국사 : 대한제국실록 외전 - 철과 피
2002년 , 월드컵을 구경하려던 주인공들이 사고이후 1850년대 조선으로 이동하여 조선을 개혁하는 내용.
나는 2부밖에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1부에선 노트북이 있었던 모양. 이걸로 이런저런 개혁에 성공은 하지만 아직 부족했고 ,
주인공중 하나인 경진과 수환에 의해 조선은 점점 발전해나가게 되고 , 이윽고 청나라와의 전쟁, 일본과의 전쟁, 프랑스의 침략등을 막으면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낸 소설이다
특징 : 재미있음 , 솔직히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기대이상이였다. 여명의 세기만큼은 아니더라도 그정도로 재미있었던것같음
개연성도 나름 있고 시점이 이런저런 사람을 두루 보여주는데도 각 인물 특징이 부각되어서 평면적이지 않고 깊이있어서 특히 재미있었던것같음.
그 외에도 바로 황제라 칭제하지 않고 대군주라고 부르게 함
다쓰고 나니 글자수 제한 걸려서 나눠서 올림
나머지는 내일 일어나면 쓴다....
일주일에 6일 일하는것 싫어욧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