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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폴란드가 크리스티 전차 도입하려고 했던 썰

순양전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3 19:14:59
조회 605 추천 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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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erela.pl/en/10tp.htm


1920년대 후반 폴란드는 구식인 르노 FT를 대체하기 위해 기갑부대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국내에서 생산된 현대적인 디자인의 탱크입니다. Christie는 1926년 폴란드에서 발표된 대회를 위해 초기 M1921 전차에 대한 제안을 처음 보냈지만, 너무 늦었고 너무 일반적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했습니다. 1929년 WIBI(군사공학연구소)의 마리안 루신스키(Marian Ruciński) 대위는 Christie의 새로운 M1928 탱크를 조사하기 위해 미국으로 파견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나중에 M1931로 알려진 개선된 모델의 청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열정적인 의견에 따라 1930년 2월 26일 엔지니어링 부서장인 Tadeusz Kossakowski 대령이 이끄는 특별 임무가 미국으로 파견되었습니다. 


3월에는 개선된 전차 한 대를 제작하는 계약이 체결되어 1930년 6월에 인도되었습니다. 가격은 $30,000, 예비 부품은 $3,500였으며 Christie는 선불로 $10,000를 받았습니다. $90,000에 라이센스를 구매할 수 있는 추가 옵션도 있었습니다. 폴란드에서 탱크 평가 후. 그러나 1930년 10월 마침내 전차가 준비되었을 때 Christie는 전차 인도를 거부하고 자신의 전차가 불법적으로 복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폴란드가 먼저 라이센스를 구매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폴란드 측이 추가 비용 지불을 거부하자 Christie는 계약을 파기했습니다(폴란드 측이 계약 파기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점은 서양 출판물에서 일반적으로 인용되는 버전과 상반됩니다). 동시에 4월에는 탱크 두 대와 면허 한 대가 소련에 판매되었습니다("농업용 트랙터"라는 이름으로 비밀리에 인도되었습니다). 협상 후 Christie는 나중에 선불금을 돌려주었습니다. Christie는 다시 한번 자신의 새로운 디자인을 1936년에 폴란드에 제안하려고 시도했지만(Chrzanów의 첫 번째 기관차 공장에서 생산됨) 그의 제안은 당시 폴란드 군대에 의해 거부되었습니다.


+소련은 라이센스 권리까지 구매했고,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영국도 크리스티 전차를 트랙터로 위장해서 도입한 후 재설계를 거쳐 라이센스 생산해서 순항전차로 도입하고 크루세이더, 크롬웰, 코멧까지 크리스티 현가장치를 사용하게 됨. 대역에서 크리스티 전차 도입하려면 영국처럼 재설계를 거치는게 맞을듯?


요약

1.폴란드가 20년대 후반에 르노 FT 대체용으로 크리스티 전차 구매 시도

2.근데 딱 한대만 구매하고 라이센스 옵션은 거부함(이유는 뭐...)

3.당연히 크리스티는 ㅈ까라고 하고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소련과 영국에는 시제품을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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