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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님들 저 전열보병 시대 전투씬 써봄 ㅋㅋ

나쿠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8 17:15:25
조회 2300 추천 61 댓글 5
														


  조그만 섬에서 노예반란이 일어나서 본국에서 진압하라고 2만명 가까이 되는 병력을 보냈는데


  최정예 노예군 1200명이 참호전을 떠올려 개발해서


  3~4배의 교전비로 정규군을 발라버리는 거임 ㅋㅋㅋㅋ


  아 물론 여주인공이 칼들고 무쌍찍는 장면도 있어야하고 ㅋㅋㅋㅋ


  역시 나는 갓작가야 재밌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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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레옹 시기 프랑스군 최악의 졸전중 하나라 불러도 무방한 크레테 아 피에로 전투(Siège de la Crête à Pierrot)


 아이티 혁명기 프랑스군과 아이티 반군간 벌어진 전투로 최대 1만 5000명 가량에다 압도적인 포병전력을 가졌던 프랑스군이 1200명의 아이티 혁명군이 지키는 크레테 아 피에로 요새를 공격했지만


 사상자를 3~4배나 내버리고 정작 혁명군은 성공적으로 요새에서 탈출해 퇴각한 희대의 졸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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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생 루베르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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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를 르클레르




 프랑스 혁명의 영향으로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아이티에서 흑인 노예를 중심으로 하는 혁명이 발발하자(아이티 혁명) 투생 루베르튀르를 중심으로 하는 아이티 혁명군, 반란을 진압하려던 프랑스군, "잘은 모르겠지만 프랑스가 뭘 한다고? 엿먹이러가자!"라는 마인드로 참전한 혐성국 3파전으로 전쟁이 벌어졌지만,


 영국군은 풍토병등의 문제를 겪다 결국 루베르튀르에게 깨지고 협상끝에 아이티에서 손을 떼버림. 그런데 이때 영국군이 아이티의 중요한 길목인 크레테 아 피에로(Crête à Pierrot)에 요새를 박아놓았는데 이 요새가 나중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됨.



 1802년 나폴레옹은 내 나라에서 혁명은 되지만 아프리카 노예들이 자유를 얻는건 용납 못하는 데챠악이라며 자기 누이 폴린 보나파르트의 남편, 즉 매제인 샤를 르클레르(Charles Leclerc)에게 수만의 병력을 주고 반란을 진압하게 지시했는데, 샤를 르클레르의 아이티 원정은 시작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함.


 당시 아이티 혁명군은 훈련, 무기, 포병 전력이 부족한건 둘째치고 자기들끼리도 단합이 안되어 흑인 내부에서도 상대적으로 대우가 좋았던 자유민 흑인, 흑백 혼혈, 가장 대우가 나빴던 노예 흑인들끼리 알력다툼이 벌어지는 등 내부 분열이 벌어지는 통에 도저히 프랑스군과 정면승부를 할 상황이 아니었지만, 투생은 프랑스군의 진격로의 마을을 불태우며 청야전술을 벌였고 르클레르는 압도적인 병력을 가지고도 별다른 훈련도 못받은데다 분열되기까지 한 아이티 반군의 게릴라 전술에 말려들어


 황열병등 풍토병이 돌고 식량과 물이 부족한 가운데 수백~수천에 불과한 아이티 혁명군과 열심히 정글 술래잡기를 하는 병신짓을 벌였고, 당연히 휘하 장군들은 낙하산 인사였던 르클레르의 지휘력을 의심하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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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클레르는 뒤늦게 정신을 차려 아이티 혁명군의 주요 거점이었던 고나이브(Gonaïves)를 신속하게 함락해야 한다고 여겼고 노예제도 강경 지지자이자 흑인을 혐오했던 도나티앙 데 르샹보(Donatien de Rochambeau) 장군에게 정예 척탄병 연대를 주고 아르티보니테(Artibonite)를 향해 진군하게 시켰지만, 도나티앙은 투생이 이끄는 3천 병력에게 좁은 협곡에서 매복을 당했고(라비네 아 코울르브레 전투Bataille de la Ravine à Couleuvres),



 나무로 장애물을 만들고 지형지물을 이용한 아이티 혁명군의 경보병 전술에 최정예 척탄병 부대는 착검돌격으로 돌격해 협곡을 돌파했지만 투생의 유격대는 유유히 협곡을 탈출했고, 이 과정에서 프랑스군은 되려 아이티 혁명군보다 많은 사상자를 내며 첫 접전부터 분위기는 싸해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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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자크 드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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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 도르 라마르티에르




 휘하 장군들의 불신과 리더십이 흔들리는 것에 당황한 르클레르는 최대한 신속하게 혁명군의 거점을 공격하는게 급선무라고 생각해 황열병과 더운 기후, 청야전술로 인한 부족한 보급으로 지쳐있던 프랑스군을 더욱 재촉했는데, 문제는 프랑스군의 진격로에 앞서 말한 영국군이 건설한 크레테 아 피에로 요새가 있었다는 것임. 투생은 자신의 부하이자 나중에 독재자로 타락하는 장 자크 드살린에게 600명의 병력으로 요새를 방어하게 시켰음.



 그런데 드살린은 그나마 온건했던 상관 투생에 비해서 훨신 호전적이고 백인에 대한 적개심이 강했고, 600명중 절반인 300명을 이끌고 요새 주위의 프랑스 정착촌을 공격해 프랑스 백인 민간인을 학살했음. 그 사이 요새 방어는 루이 도르 라마르티에르(Louis Daure Lamartinière)와 그 아내 마리-잔느 라마르티에르(Marie-Jeanne Lamartinière)에게 맡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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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에 처음으로 도착한건 3월 4일, 장 프랑수아 조제프 드벨(Jean-François Joseph Debelle)이 이끄는 2000명의 근위대 보병들이었는데 이들은 학살당한 백인 정착민들을 보고 분노했고, 무지성으로 요새에 돌격했음. 이 당시 요새엔 300명의 혁명군만을 루이 도르 라마르티에르가 지휘하고 있었음.



 그런데 드살린과 라마르티에르는 이미 요새 앞에 겹겹이 참호를 파며, 단순히 요새에서 버티는 것 뿐만 아니라 여러 겹의 방어선을 만들어 프랑스군을 격퇴할 계획을 세운 상황이었음. 흑인에 대한 편견으로 방심한 드벨은 "흑인들이 전술이라 해봤자 요새 존버겠지"라고 생각하고 무지성으로 돌격한 것이었는데, 라마르티에르는 요새에서 나와 참호에 200명 남짓한 병력을 매복시켰음. 1차대전 이전까지 참호는 종종 쓰이는 전술이긴 했지만 안에서 사격하는 용도로 사용되지 않았고 병력을 숨겨두는 용도였는데, 요새에서 날아오는 포격으로 근위대 보병들이 당황하는 사이 라마르티에르가 숨겨둔 보병과 기병이 튀어나와 근위대를 협공했고, 근위대는 400여명의 사상자를 내며 패퇴, 드벨 역시 중상을 입었음. (같은해 이 부상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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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부데(Jean Boud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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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를 드구아(Charles-François-Joseph Dugua)




 이후 드살린은 학살을 마치고 요새로 복귀했고, 투생이 보낸 증원군이 도착해 요새의 병력은 1200여명까지 늘어남.


 3월 12일, 르클레르가 이끄는 본대가 요새에 도착했음. 이후 프랑스군은 계속 증원되어 최대 15000명까지 늘어남.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르클레르의 본대는 요새 병력보다 훨신 압도적인 포병전력은 물론 요새를 파괴할 수 있는 대구경 공성박격포까지 보유한 상황이었음. 그나마 경험이 있었던 부데와 드구아를 비롯한 휘하 장군들은 포격을 날리며 침착하게 요새를 공격할 것을 제안했지만, 르클레르는 백인 정착민의 학살+400명의 근위대원이 죽고 장군까지 중상을 입었는데 빨리 저 반란종자들을 조져야지 무슨 포탄 도착할때까지 기다리냐며, 흑인에 대한 편견으로 혁명군을 만만히 본 채 무지성 돌격을 감행함.



 그리고 이 돌격은 최악의 결과를 낳음. 드살린과 라마르티에르는 여러 겹의 참호선, 통나무로 만든 장애물과 지형지물로 10분의 1도 안되는 수적 열세에도 필사적으로 요새를 방어했음. 요새에 있던 경포 몇문의 포격이 프랑스군을 도발했고, 참호에 매복한 병사들은 부족한 탄약과 사격전에서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참호에서 기다렸다가 경솔한 프랑스군이 근접해오면 일제사격 후 장기인 육탄전을 벌이며 돌격해나갔음.


 아이티군은 첫번째 참호가 무너지면 두번째 참호에서, 두번째 참호가 무너지면 그 다음 참호에서 일제사격과 매복후 근접돌격을 반복했고, 부족한 탄약에도 불구하고 프랑스군에게 출혈을 감행했음. 르클레르는 나름 용맹함을 보여주기 위해 총사령관이 맨 앞에서 요새에 돌격하는(??) 무쌍함을 벌이지만, 가랑이에 총을 맞고 곧 후송되었고 부데 장군과 드구아 장군까지 연달아 부상을 입으면서 경험이 부족한 라크루아(François-Joseph-Pamphile de Lacroix)가 지휘를 계속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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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르티에르 부인을 기리기 위한 기념우표)



 결국 프랑스군은 수적 우세로 어떻게든 요새 앞까지 도달하지만, 이미 4명의 장군이 부상후 후송되었고 라크루아는 경험이 부족했기에 프랑스군의 지도력과 조직력은 크게 흔들렸음. 하지만 혁명군도 수백명이 전사하는 피해를 입은채, 모든 전방 참호가 파괴되고 요새로 후퇴해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는 상황이었음.



 이때 아무도 예상못한 마지막 변수가 활약하니, 바로 라마르티에르의 아내 마리-잔느 라마르티에르의 활약이었음. 라마르티에르 부인은 머스킷과 검을 들고 혼자서 수십명의 프랑스군을 상대로 무쌍을 벌이며 병사들을 독려했고, 그 모습에 아이티군은 사기가 올라 마지막 한 사람까지 프랑스군 머리채는 잡고 뒤진다는 마음으로 요새에서 싸우기 시작했음. 이미 강행군으로 인한 피로와 리더쉽의 부재로 무너져가던 프랑스군은 수적 우세에도 더 이상 깡돌격만으론 요새를 접수할 힘이 남아있지 않았고, 결국 철수를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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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한 프랑스군의 르클레르는 앗 역시 무지성으로 요새 돌격은 무리였네 데헷 포격으로 갑시다라며 그제서야 가져온 12파운드 야포와 박격포로 요새를 포격했고, 이 포격을 견딜 방법이 없던 혁명군은 결국 요새를 포기하기로 결정함. 그런데 지리를 잘 알고있던 아이티군은 성공적으로 요새에서 빠져나와 정글로 도망치는데 성공했고, 결국 비록 절반 가량의 병력이 전사하긴 했지만 6~700여명 가량의 혁명군이 무사히 복귀하는데 성공함.


 반면 장군 1명 전사, 3명 부상, 병사 1500명에서 2000명 사상이라는 희대의 졸전을 벌인 르클레르의 프랑스군은 혁명군이 요새에서 다 탈출한 뒤에서야 요새를 점령해 정신승리하는데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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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적으로 르클레르의 아이티 원정은 대량의 사상자만 낸 실패로 돌아갔고, 이후 프랑스는 투생 루베르튀르에게 협상을 하자고 제안한 뒤 흑인과 약속은 어겨도 상관없다며 감옥에 가둬 옥사시키는 별 병신같은 비열한 수를 써서 투생을 제거함.


 아이티 혁명 전쟁은 이후로도 계속되어 나폴레옹은 폴란드 병사들을 아이티에 보내가며 아이티 못잃어 식민지 못잃어를 시전하지만 결국 아이티는 중남미, 아니 세계 최초로 흑인 노예혁명에 성공하고,


 다만 전투의 영웅인 드살린은 원래부터 문제가 많던 상황에서 투생 사후 더 타락해 이후 독립 아이티의 정권을 잡고선 황제를 선포하고 독재를 벌이는 등 좋은 평가는 못받게됨.





 요약:


 1. 아이티 혁명때 나폴레옹이 매제 보내서 진압하라고 시킴


 2. 개병신같은 피로스의 승리나 벌이고 실패함


 3. 워싱턴도 영국 정규군하고 동수로 붙으면 깨졌는데 이게 스토리냐 지구작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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