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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타키투스가 기록한 게르만족의 신들

Ar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9 10:21:41
조회 418 추천 6 댓글 2
														

정보 출처-타키투스의 게르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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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게르마니족은 신들 가운데 '메르쿠리우스'를 가장 숭배하며, 정해진 날들에는 사람을 제물로 바쳐서라도 그를 달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메르쿠리우스는 오딘을 뜻하는데 그리스, 로마인들이 타 민족의 신을 자신들의 신과 동일시해서 기록하거나 생각하는 것 때문임.

가령 오시리스=바커스=디오니소스, 아르테미스=디아나=바스테트같은 식으로 생각했고 타키투스도 이에 따라 오딘을 메리쿠리우스라 기록함.

이 서술로 이미 로마 제국 시대 때 최소한 타키투스가 만났던 게르만족들은 이미 오딘이 주신이었거나 오딘의 주신화가 진행되고 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고 특정한 날에는 인신공양까지 할 정도였다는 것을 알 수 있음.


2.그들은 '헤르쿨레스'와 '마르스'에게는 허용된 종류의 동물을 제물로 바쳐 호감을 산다.


-헤르쿨레스는 토르, 마르스는 티르를 뜻함.

그 외에도 토르는 천둥도 관장하기 때문에 유피테르, 제우스와도 동일시 되었고 티르는 어원을 따라가면 제우스와 같은 기원을 둔 신이다.

토르는 영웅적인 측면도 있어서 널리 숭배받았던 신이고 티르 역시 이 시기까지만 해도 오딘 다음가는 신으로 숭배되었던 것으로 보임.

훗날 에다에 오딘, 토르와 관련된 일화들이 많아도 티르와 관련된 일화들이 별로 없던 것을 보면 이 시점에서도 조금씩 티르가 밀려나고 있던 것으로 보임.

그래도 6세기의 로마 역사가 요르다네스가 기록한 것에 따르면 고트족이 티르를 열성적으로 숭배했다는데 동게르만어족에게는 그 때까지 주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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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에비족 가운데 일부는 '이시스'에게도 제물을 바친다. 나는 이방의 이런 의식이 어떤 이유에서 어떤 경로로 도입되었는지 단언할 수 없지만, 여신의 상징이 리브루니족이 사용하던 소형 쾌속전함 모양을 하고 있는 점을 미루어 해외에서 도입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방의 이런 의식이라고 서술한 것을 보면 게르만족 신을 이시스에 대입한게 아니라 진짜 이시스를 숭배했던 것으로 보임.

헬레니즘 시대 때 이시스가 관장하는 영역이 확대되서 항해의 여신까지 관장했었는데 어찌저찌해서 일부 게르만족들한테까지 흘러들어간 듯

그 외에는 본디 프레이야를 묘사한 것이 타키투스가 이시스로 해석한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즉 진짜 이시스를 묘사한거다vs프레이야를 묘사했는데 타키투스가 이시스로 서술했다인데 솔직히 프레이야쪽이 더 맞는듯


4.그 밖에 그들은 신들을 벽 안에 가두거나 인간을 닮은 것으로 표현하는 것은 천상의 신들의 위대성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숲과 원림을 신들에게 바치며, 신앙의 눈으로만 볼 수 있는 신비로운 존재에게 신들의 이름을 붙인다.


-이 당시까지 신들을 조각상으로 묘사하거나 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임.


5.셈노네스족은 자신들이 수에비족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가장 고귀하다고 주장한다. 그들이 오래되었다는 것은 종교의식이 확인해준다.

정해진 시기에 이름과 핏줄이 같은 모든 부족의 대표단이 선조들이 점치며 옛날부터 경외심을 품고 있던 신성한 숲에 모여서는 공동체의 이름으로 사람을 죽여 제물로 바침으로써 끔찍하게도 야만적인 의식을 시작하니 말이다.

그들은 원림에도 경의를 표한다. 어느 누구도 자신은 열등한 존재로서 신의 힘을 인정한다는 표시로 밧줄에 묶이지 않고는 원림에 들어가지 못한다.

누가 넘어지기라도 하면 자기 발로 일어서는 것이 허용되지 않아 땅 위를 굴러 밖으로 나온다. 그리고 이런 미신은 모두 그 곳에서 부족이 유래했으며, 그 곳에는 만물을 지배하는 신이 살고 있으며, 그 밖의 다른 것은 모두 신에게 종속된 열등한 존재라는 믿음에 근거한다.


-수에비족만의 고유 풍습으로 보이는데 특정 날에 각 부족의 대표단이 모여 인신공양을 한다고 서술함.

이 역시 수에비족만의 고유 풍습같은데 신들에게 바쳐지거나 신성한 숲에는 함부로 출입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했던 것으로 보임.

여기서 언급된 신은 추측이 갈리는데 더 오래된 형태의 오딘이거나 격하되기 전 티르 정도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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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반면 랑고바드리족은 수가 적어서 유명하다. 그들은 수많은 강력한 부족들에 둘러싸여 있지만 굴복함으로써가 아니라 전투의 위험을 무릅씁으로써 안전을 확보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들 다음에는 레우디그니족, 아비오네스족, 앙글리이족, 바리니족, 에우도세스족, 수아리네스족, 누이토네스족이 이어지는데, 이들 부족은 강과 숲의 보호를 받고 있다.

이들 부족에 관해서는 개별적으로 주목할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네르투스 또는 어머니 대지를 공동으로 숭배하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그들은 이 여신이 인간사에 개입하며 마차를 타고 자신들의 백성들 사이로 돌아다닌다고 믿는다.

대양의 한 섬에 신성한 원림이 있고, 그 원림에는 천으로 덮인 축성된 마차가 있는데, 그 마차는 사제만이 만질 수 있다.

여신이 이 지성소를 찾으면 사제는 그것을 느끼고는 마음속 깊이 경외심을 품고 암송아지들이 끄는 여신의 마차를 뒤따른다.

그러면 즐거운 날들이 이어지고, 여신이 손님으로서 방문할 차기가 있다고 여겨지는 곳에서는 어디서나 축제가 벌어진다.

아무도 전쟁을 하지 않으며, 아무도 무기를 들지 않는다. 무쇠로 만든 것은 무엇이든 한곳에 모아 자물쇠를 채워 보관한다.

그때에만 사람들은 평화와 안식을 경험하고, 그때에만 평화와 안식을 사랑한다. 인간들과의 교제에 지친 여신을 같은 사제가 지성소로 도로 모셔다드릴 때까지.

그런 다음 마차와 천과, 사실로 믿어진다면, 여신 자신도 외딴 호수에서 세정된다. 이 일은 노예들이 거드는데, 그러고 나서 곧 그들도 같은 호수에 의해 삼켜진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신비로운 두려움과 경외심에서 오직 죽게 되어 있는 자들만이 볼 수 있는 그 여신이 도대체 어떤 존재인지 묻기를 꺼리게 된다.


-랑고바드리족은 훗날 이탈리아 반도에 랑고바르드를 세우는 부족이고 앙글리이족은 훗날 브리튼 제도를 침략해 앵글로색슨 7왕국을 세우는 앵글로색슨족이다.

여기서 언급된 네르투스는 비밀이 많은데 이 여신에 관한 기록이 타키투스의 게르마니아 하나밖에 없기 때문이다.

참고로 언급된 전차들은 실제로 발견되면서 타키투스의 서술이 사실이었다는 것을 입증했다.

네르투스의 어원은 바다의 신 뇨르드와 동일한데 이 때문에 훗날 네르투스가 뇨르드와 동일시되면서 뇨르드에 흡수되었거나 뇨르드의 이름없는 누이가 네르투스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7.나하나르발리족의 영토에 가면 오래전부터 의식이 치러지던 원림을 보여준다.

여자 옷을 입은 사제가 의식을 주관하지만, 사람들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그곳의 신들은 로마의 카스토르와 폴룩스에 해당한다고 한다.

그것이 그곳 신들의 성격인데, 그들의 이름은 알키이다. 

신상도 없고 외래 신앙이라는 흔적도 없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그 신들을 형제로서, 젊은이들로서 숭배한다.


-동쪽의 수에비족들 중 나하나르발리족과 관련된 서술인데 로마의 쌍둥이신 카스토르와 폴룩스와 동일시했다는 신이라는 서술이 나온다.

이 신들의 정보는 타키투스의 게르마니아 밖에 없지만 쌍둥이 신과 동일시되었다는 언급으로 원시유럽어족의 신성한 쌍둥이 신에 기원을 둔 것으로 추측된다.

이름의 어원으로 보면 아마 엘크의 신이거나 엘크와 관련된 것으로 추측하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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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사람들은 또한 태양신이 바다에서 떠오르는 소리가 들리고, 태양신의 마차를 끄는 말들의 형체와 태양신 머리 주위의 광선이 보인다고 믿는다.


-북유럽 신화의 남매신이자 태양의 여신인 솔을 기록한 것으로 추측된다.


9.이어서 수에비족 바다의 동안으로 향하면 아이스티이족의 나라가 바닷물에 씻기고 있는데, 이 부족은 관습과 생김새는 수에비족과 같고, 사용하는 말은 브리탄니아 말에 더 가깝다.

그들은 신들의 어머니를 숭배하며 그러한 신앙의 표지로 멧돼지 형상의 부적을 차고 다니는데, 무기 대신 그것을 차고 다니면 여신을 숭배하는 자들은 적들 사이에서도 보호받는다.


-여기서 언급된 신들의 어머니는 위에서 서술된 네르투스와 같은 신이거나 비슷한 형태의 또다른 대지의 여신으로 추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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