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쿨탐 차거나 아이피 바뀌는 일 있을때만 와서 간간히 글 써야겠다.

피씨세력들의 표현의 자유 억압하는걸 가장 비판해야하는 대안우파 세력이 써클 내에서 그 표현의 지유를 억압하려는거 보면 좀 안타깝긴 한데 뭐 어쩔수 없겠지 쩝

아무튼 하고 싶은 얘기 이야기 해보면

이번에 주한미군 분담금 50억달러 얘기가 진짜인지 아닌지 더 확인이 필요해 보이지만

WTO 개도국 지위 박탈도 그렇고 (농업 개방) 미국이 점점 한국에게 무리한(정치적으로) 요구들을 하는거 봐서는 미국이 남한에서 손을 뗄 거라는 내 의견이 맞지 않나 싶네

물론 이런 정책 나는 이해를 넘어서 이성의 측면에서는 지지하는 편인데

그 이유로는 한국이 여지껏 한미일 공조를 깨는 일이 너무 많았고

이번 정권 들어와서는 뭐 우익 입장에서야 인정할 수 없는 정권이지만 객관적인 관점에서는 이러나 저러나 한국을 대표하는 인간들이고 한국인들이 만들어낸 정권이니까..

일본애들 말마따나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나 싶네

연합국들에게 특별취급국 국가로 분류되면서 사실상 추축국부역자 취급이던 주제에 전승국마냥 설쳐댔으니 결말이야 뻔한거였겠지

지금이라도 우익 세력이 집권해서 이나라의 위치가 어디인지 정확히 인식하고 주제파악 잘 하면 혹시 모르는거겠지만 솔직히 자한당 내부에 그런 인물도 없고 타 정치세력중에도 현실적으로 가능해보이는 곳도 없고

알려진 인물들 중에 정규재 정도의 인식을 가진 인물조차 드문데 기대하는건 현실적이지 못하겠지

당장 홍준표부터도 대일외교에 있어서 문.재.인하고 입장이 같았으니까, 물론 실제 정권을 잡으면 조금은 현실적인 입장을 취하겠지만 그 결과에 큰 차이가 있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게 내 생각이네

다른 의견이라던가 늘 환영하는데 또 차단 먹을게 분명해서 답글은 못달아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