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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내용이 길어요ㅠㅠ

당사자(180.231) 2020.09.07 02:13:27
조회 5118 추천 224 댓글 18

정리

1. 디시인사이드 글루 갤러리에서 리뉴6개 외 여러가지 재료들 구매 (마켓슬 풀기잡는 용도, 내만슬, 렌즈(본래용도)에 사용하려고 대량구매)

2. 배송받은날 구매한 리뉴를 사용하여 렌즈를 담궈둠. 씰과 박스가 없었지만 본인도 구매시에 포장을 모두 뜯어 보관하는 성격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김

3. 슬타임을 가지며 새로 개봉한 마켓슬 풀기를 잡기위해 리뉴를 넣음, 풀기가 잡히지 않아 더 넣음, 점점 질척해지는 기분에 쎄한 기분이 들어 손등에 살짝 짜서 맛을 봄. 아무맛도 나지 않음. (식염수는 약간 짠 맛이 남)

4. 판매자와의 카톡방은 이미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루갤, 아모스갤에 [ 박*미 계좌번호] 내용만 공개하여 글 작성

5. 글을 본 사람이 가운데 글자가 '수'가 맞냐고 댓글을 달아주심. 맞다고 답변

6. 단순히 계좌번호만 공개하여 또다른 피해를 막고자 시작했지만, 판매자가 누군지 찾아낼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 송장상의 발송인 ㅇㅇ마켓을 네이버에 검색 (계약택배로 발송이 되었기 때문에 사업자 라면 사이트가 나올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했음)

7. 실제로 ㅇㅇ마켓 상호의 판매 사이트가 나옴. 송장상의 배송출발지역 (경북김천)과 해당업체 사업자 등록지역 (경북김천)이 일치함 > 이때까지만 해도 다음날 오전에 해당 업체에 연락을해 판매자와 대화를 해보려고 했음

8.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옴. 자신도 글루갤에서 리뉴를 3통 구매했다고 말하심. 확인결과 자신이 구매한 것도 리뉴가 아닌 것 같다고 하심.

9. 이때 작성한 게시글에 어떤 마켓 사장님 성함과 똑같은 것 같다는 댓글 발견, 누군지 알려달라고 답글을 달았고, '썬키스트슬라임'임을 유추할수 있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인스타그램으로 검색

10.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기재되어있는 사업자 등록번호를 조회. 지역은 경북 김천, 대표자명은 박수미. 판매자가 썬키스트슬라임 사장님인 것을 알게됨

11. 6개의 리뉴를 하나씩 확인했고 모두 물인것을 확인. 해당내용을 실시간으로 증거와 함께 게시글에 추가했고 사장님이 보고있을거라고 판단하여 연락달라는 글을 남김.

12. 연락이 오지 않자, 직접 해당 게시글의 주소를 디엠으로 보내드림

13. 채 1분이 지나지 않아 답장이 왔고 (새벽시간) 본인은 물을 넣어 판 적이 없다고 하심

14. 황당한 마음에 구매한 리뉴를 자세히 확인. 6개가 모두 담겨있는 액체의 양이 다름. 어떤것은 목 끝까지 차있고 어떤것은 시중에 판매하는 리뉴와 비슷한 정도로 차있음. ( > 액체를 고의적으로 채워넣었다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음) 6개 모두 유통기한은 2020-12-31로 동일.

15. 판매시에 지인의 가게에서 택배 접수를 했다고 하였고, 실제로 ㅇㅇ마켓의 대표자 명은 다른것을 확인. 혹여나 다른 업장과 개인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하여 관련된 모든 내용은 삭제함.

16. 이후 사장님이 게시글에 직접 댓글을 달아주시고, 인스타그램 피드에 해명글을 작성하였고, 저와 직접 디엠으로 대화했습니다.

17. 물에 넣었기 때문에 더이상 사용할 수 없는 렌즈는 폐기, 렌즈가격과 리뉴가격 그리고 함께 구매했던 재료의 일부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함께 환불받았습니다.


>> 위에 기재한 내용을 통해 저는 판매자가 썬키스트슬라임의 사장님인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저는 실명을 노출시키며 공론화 할 생각은 더욱이 없었고,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위해 공익의 목적으로 글을 게시했습니다.


사장님의 주장

1. 판매글에 작성한 '탈슬해서 싸게팜' 이라는 표현은, 췸계로서는 탈슬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이와같은 표현을 사용했다고 하심.

2. 작년 9-10월경 중고나라에서 리뉴 20통을 4-5만원에 저렴하게 구매함

3. 3-4개 정도는 사용후 방치하다가, 3개는 다른 판매자에게, 6개는 저에게 판매. 나머지 7개는 작업실에 보관중이라고 하심 (작업실로 가서 보관중인 리뉴 7개와, 메디렌즈액 사진을 보내주심)

4. 리뉴를 4개가량 사용하면서 물이라는 의심은 해본적이 없다고 하심

5. 풀기를 잡는데 효과가 없다고 판단하여, 옵티프리와 메디렌즈를 사용한다고 하심

6. 휴대폰 기종을 변경하여 중고나라 판매자와는 연락한 기록을 찾을 수 없다고 하심

7. 판매자와의 금전거래 내역을 요구하자, 해당 시기에는 딱 1건만 있다며 10월 19일 46500원을 이체한 내역을 보여주심 (>> 현재는 6-7건이 있다고 언급을 번복한 상태)


사장님의 대응

1. 위의 내용을 게시물에 댓글로 달아주심. 피드에 해명글 작성

2. 현재는 삭제되었지만 당일에 새벽에 게시되어있던 글에는 해당 사건에 대한 명확한 팩트는 거의 나와있지 않고. ' 저는 이제 어떡하면 좋으냐' 라는 식의 감정호소가 주된 내용이였음

3. 피드에 위에 언급한 10월19일 이체 내역을 거래자 실명과 계좌번호를 모두 노출시킨채로 게시함( 현재는 삭제). 또한 다음날 아침에 경.찰서로 해당 계좌주를 신고하러 간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음 (해당 계좌주인이 사기를 친것이라는 명확한 증거도, 실제로 중고나라 거래를 했던 사람인지 확실치 않은 상황)

4. 해당내용을 인스타 라이브방송으로 해명하겠다고 하심


요청드린 인증

1. 리뉴대신 사용하는 다른 렌즈액 인증 요청드림

> 옵티프리는 현재 없다고 하심 > 대량으로 구매한 내역이 있을테니 보여달라고 요청드림 > 보통 올리브영에서 3개묶음으로 한두개씩 구매하기때문에 온라인으로 대량으로 구매한 내역을 인증할 수 없다고 하심 > 추가로 마켓 오픈 이전, 금전적인 문제로 남자친구의 카드로 구매했다고 하심 > 올리브영에서 구매를 했으면 포인트 이체 내역이 있을수 있어 요청드림 > 멤버십 가입 내역 없다고 하심 > 남자친구 명의의 카드로 올리브영에서 구매한 카드내역 요청드림 > 답변받지 못한 상태

2. 중고거래를 했다는 증거 요청드림

>휴대폰 기종 변경으로 인해 거래자와 연락한 증거는 없음 > 이체내역 요청드림 > 1건이 있다고 하셨지만, 내용 번복으로 신뢰할수 없는 상황


당사자인 제가 요청드린것

가능한 모든 증거를 모아서 감정적인 내용을 배제하고, 디시를 모르는 사람도 한눈에 상황을 판단할 수 있게 글로 정리하여 최소한 다음 마켓이 종료되기 전까지 피드와 디시에 글을 게시하기를 요청드림

>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


의문점

1. 왜 마켓을 운영하면서 탈슬한다는 표현을 거짓으로 사용하면서 처분판매하였을까

2. 마켓을 운영하시는 분이 대중적으로 슬라임에 첨가하여 풀기를 잡는데 사용하는 리뉴를 왜 직접 사용하시지 않고 판매하실까

3. 리뉴를 20개가량 구매할정도면, 대량으로 또는 본격적으로 슬라임을 만들었을텐데 4개를 사용하면서 리뉴가 아니라 물이라는 의심을 한번도 해보 지 못했다 (pva는 친수성 접착제이기 때문에 물을 넣으면 코팅은 커녕 농도가 풀려 쩝쩝거린다)

4. 제가 구매해서 받은것은 모두 내용물의 양(높이)이 다른데 왜 사장님이 가지고 계신 7개는 모두 높이가 동일할까

5. 중고나라에서 제품을 구매하여 받았을때. 높이가 다르고 씰과 박스가 없는데 전혀 의심을 하지 않았을까

6. 만약 모두 사실이라면, 리뉴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겠다고 판단. 처분하에 판매한것인데, 왜 판매 게시글에는 재고수량을 6개로 표기하였을까 (총 13개 보유)

7. 마켓을 운영하면서 옵티프리를 매우매우 소량으로, 오프라인에서 ( 더 비쌈) 구매하는 이유는 뭘까.

8. 사장님이 가지고 계신 리뉴의 유통기한은 전부 2021-12-31. 다른 판매자에게 판매한 리뉴의 유통기한은 2020과 2021이 섞여있는 상태.

9. 진짜 리뉴처럼 보이는것 (사장님이 가지고 계신것)과 가짜 리뉴처럼 보이는것(판매한것)이 섞여있는 상태인데 어떻게 가짜 리뉴만 골라서 택배를 보냈을까

10. 중고거래는 통상적으로 구매자가 상품을 받을때까지 나가지 않는 것이 일반적. 어째서 바로 나갔을까?

11. 중고나라나 번개장터, 당근마켓도 있는데 익명성이 짙고 (이전 카피논란때) 잘 모르는 사이트라고 주장하던 디시갤에서 판매했을까


별개로 추가로 하고싶은말

저는 거래 과정에서 매우 인간적으로 사장님을 대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호구로 보이셨을 수 있을 정도로 말이에요. 아파서 못자고 계시다는 말에 아프지 말고 푹자라는 말과 함께 늦은 시간에 연락해 혹시 잠을 깨운건 아닌가 미안해했습니다. 저도 이 상황이 유쾌하지만은 않았고 저도 불편한 마음에 두세시간밖에 자 지못했습니다. 저는 환불도 사과도 받았으니 됐다고 말하면서, 지금 상황에 당황스러운 사장님께서 취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디엠으로 제시해드렸습니다. 어느것하나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 사실을 보고 판단하는건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중에 아무것도 실행하신것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과도하게 인신공격이나 사실이 아닐수도 있는 내용들을 기반으로 비난받는 것을 원하지 않아 최초 게시물을 포함하여, 여러번 제 의사를 디시인사이드에 피력했습니다. 저는 최선의 배려를 하여, 연관된 지인분의 마켓이름, 사장님의 계좌 잔액까지 모두 가려서 업로드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은 어떻게 대응하셨나요?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의문점만 가득한 변명과 감정에 호소한 내용만을 포함하여 피드에 게시글 작성.

지인과 디엠, 카톡한 내용이 갤에 업로드되게 했습니다. 내용이 뭐였죠? 아파서 약도먹고 마음이 여리다 지금 힘들어하고 있으니 욕하지 말아달라, 피해자도 왜 직접 연락을 안하고 공개적으로 게시했냐 라는 저를향한 질타의 내용과, 사장님에 대한 동정여론이 형성될 수 밖에 없는 내용이였습니다. 사건을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언뜻 제가 사장님의 신상을 무분별하게 공개해서 '저때문에' 인신공격을 당해서 힘들어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마치 제가 가해자가 된것같은 기분이 들며 사과라도 드려야 되나 잠시 혼란스러운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사장님, 이 모든 일의 시작은 저때문이 아니라 사장님이 물을 제게 리뉴로 속이고 (고의적이든 아니든) 판매하셨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일이 이렇게 커진건 사장님이 이상황에 대해서 어느하나 명확하게 해명하지 못하고 너무나도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수많은 의문점에 대해서 계속해서 침묵으로 대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는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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