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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벨] ‘엔저 일본’ ‘트럼프 미국’ 조롱하며 K-컬처 자랑하지만…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3 11:26:07
조회 590 추천 30 댓글 10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D&nNewsNumb=202406100029

 

⊙ 한국 언론, ‘엔저로 일본 침,.몰’… 일본이 年 3000억 달러를 금융으로 벌어들인다는 건 몰라
⊙ 미·유럽의 ‘시대정신’이 된 트럼프주의 무시하고, 자기만족적 정보에만 몰입
⊙ U-23 한국축구 아시안컵 4강 탈락… ‘대참사’ 수식어 동원해 감독·회장 탓만

세계 각국에서 K-컬처 열풍은 다양성 마이너리티에 대한 배려일 뿐



‘싸구려 일본’?
 
  ‘전 세계인 몰려드는데 울상. 싸구려, 박탈감 빠진 일본.’
 
  댓글이 재미있다는 소감과 함께 지인이 보내온 추천 비디오 제목이다. 한국 텔레비전 방송국이 내보낸 저녁 종합뉴스인데, 시청자 댓글이 무려 2700개에 달한다. 내용은 ‘엔저의 일본, 4월 한 달 308만 방일 관광객’을 소재로 한 것이다.
 
  일본에 외국인이 넘치는 가장 큰 이유는 문화적 매력보다, 엔저에 있다는 식의 보도다. 더불어, 아무리 손님이 많아도 엔저로 인한 불안과 우울이 열도 전역에 떠돌고 있다는 투의 비관적 설명도 뒤따른다. 호주에서는 86달러인 모바일 충전기가 일본에서는 16달러에 팔린다면서, 엔저 출혈 비즈니스가 관광대국 일본의 실상이라고 전한다. 이 뉴스를 보면, 두 가지 상반된 시각이 표류한다.
 


  첫째, 보도를 한 방송국의 ‘반일(反日) 2.0’에 관한 부분이다.

 
  20세기의 주류였던 식민 통치, 역사 문제, 정치가의 망언을 기반으로 한 반일 정서가 ‘반일 1.0’이다. ‘반일 2.0’은 과거사가 아니라, 문화, 경제, 엔저를 통한 혐일 나아가 일본 깔보기다. 필자가 본 앞의 뉴스도 이 중 하나다. 뉴스의 핵심은 ‘엔저로 인해 일본 열도 전체가 쪼그라들면서 망해간다’는 것이다. 관광객이 아무리 밀려와도 엔저로 망해가는 나라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엔저=망국’으로 결론 지으면서, 하루 10만 명이나 몰려드는 이웃 나라의 관광 호황을 깡그리 무시하려는 ‘기묘한 심리’가 뉴스 이면에 드리워져 있다.
 
  싸고 편하고 볼 게 많은 나라가 관광 영(0)순위 방문지다. 이웃 나라의 통화 하락을 걱정하면서, ‘방일 관광객=엔저 일본의 점령군’으로 만드는, 뒤틀리고도 무지한 반일 2.0 보도에 실소(失笑)를 금할 수 없다. ‘왜 저렇게 싸게 물건을 팔 수 있는지, 엔저인데도 어떻게 저렇게 견딜 수 있는지, 외국인이 몰리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지, 한국도 원이 떨어졌는데도 왜 관광객이 늘지 않는지…’ 댓글 곳곳에서도 지적됐지만, 상식이 있는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제기할 얘기다. 그러나 ‘반일 2.0’ 정서로 접근하면 이 같은 상식들이 통하지 않는다.
 
 
  안 먹히는 ‘반일 2.0’


댓글에 나타난 시청자 반응은 ‘반일 2.0’ 뉴스의 정반대 편에 서 있다. 놀랍게도 댓글 9할 정도가 뉴스 내용에 대해 ‘지극히’ 부정적이다. 전체 분위기를 압축한, 댓글 1위, 2위에 오른 시청자 반응을 보자.
 
  ‘엔저 아니라도 평소 일본에는 관광객이 많다. 한국도 제발 관광 개발 좀 하자. 백날 아파트랑 지식산업센터만 짓지 말고.’
 
  ‘일본은 외화라도 벌지. 한국은 답 없다.’
 
  댓글을 보면, 일본을 무조건 무시하고 비판하고 조롱하는 보도가 이제는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 현지 상황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댓글을 통해 알 수 있다. 방일 한국인에게는 ‘반일 1.0’은 물론 ‘반일 2.0’의 약발,.이 더 이상 안 통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의미다.

 
  티레시아스가 서울에 온다면 아마 이렇게 말할 듯하다.
 
  “쇄국(鎖國) 마인드에서 벗어나라.”
 
  그러면서 티레시아스는 쇄국 마인드로 인해 미래 한국에 밀려들 대재앙들을 열거하면서 하루라도 빨리 밖을 보라고 목소리를 높일지 모르겠다. 쇄국과 쇄국 마인드는 2024년 필자가 느끼는 한국의 일상 풍경이다.
 
  5G 초고속 인터넷 보급망과 최첨단 모바일로 무장한 나라라는 점에서 한국은 누구나 국경 밖 세상과 만날 수 있다. 지난해 일본에 다녀온 한국인이 전체 인구의 15%인 700만 명 정도다. 그런데도 TV 방송이 앞장서서 ‘엔저로 일본 폭망’ 식으로 보도하는 게 한국이다. 
 
 
  국제 문제에 관심 없는 한국 언론
 
  지난 3월부터 한 달 정도 서울에 머물렀다. 수많은 사람을 만났는데, 세계를 대하는 한국인의 평균 정서가 한참 뒤처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령 인도의 급부상에 대한 감각이 엄청나게 둔하다. ‘인도 급상승=중국 폭망=일본 부활’이란 팬데믹 이후의 글로벌 구도조차 한국에서는 통용되지 않았다.
 
  잘나가던 중국에 대한 미련과 집착이 한국 사회 곳곳에 넘쳐나고 있다. 트럼프 당선 시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논의는 아예 없다. ‘과연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직에 오를 수 있을까’라는 원론(原論) 수준의 미국 정세론이 대세다.
 
  일단 국제 문제에 대한 관심 자체가 희박하다. 개인만이 아니라, 신문·방송 등 미디어 자체가 쇄국 마인드의 결정판이다. 당연한 결과지만, 국제 관련 뉴스가 경시되고 있다. 있다 해도 해외 토픽 단발성에 그친다.
 
  전 세계의 기본틀이 무너지면서 요동을 치고 있는데도, 대부분의 한국 미디어는 국내 정치 뉴스에 올인한다. 하루만 지나도 무의미해질 글과 영상들을 매일같이 내보낸다. 지구 전체와 미래에 기초한, 큰 그림이 없다. 한국에서 신문을 읽을 때마다 느끼지만, 등장하는 정치가들의 이름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다. 돈이 따르기 때문이겠지만, 요즘은 정치가만이 아니라 주변에 기생(寄生)하는 사람들도 넘친다. 그들의 이름까지 외우려면 머리에 컴퓨터 칩을 하나 달아야 할 것이다.
 
  K-컬처는 한국식 쇄국 마인드를 부추기는 또 다른 호재(好材)다. 한국의 신문·방송을 보면, 전 세계가 한국 노래와 춤에 빠진 듯하다. 축구·야구 등 스포츠 뉴스를 봐도, 전 세계가 한국만 쳐다보는 듯하다.
 
 
  쇄국은 국뽕으로 통한다
 
  필자는 지난 1년간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3개 나라를 돌아다녔다. 춤·노래·영화 같은 K-컬처의 영향이 세계 곳곳에 퍼져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한국인들에게 신앙처럼 정착된 ‘K-컬처 세계 제압’은 아니다. K-컬처의 진짜 모습은, 5000만 인구를 가진 세계 무역 10위권 나라 수준에 맞고, 서방에서 아시아에 나눠 주는 ‘다양성(diversity) 마이너리티(minority)’에 맞춰진 글로벌 트렌드의 하나라는 것이다.
 
  ‘다양성 마이너리티’를 중시하기 때문이겠지만, 최근 서방의 관심은 한국을 넘어서 대만·필리핀·말레이시아·태국·인도로 넘어가고 있다. 일본은 이미 20세기에 이런 관심을 받았었다. 다만 공산당 일당독재국가인 중국은 ‘다양성 마이너리티’에 기초한 이런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다. 쇄국 마인드의 증거는 뭐를 봐도 국가적 국민적 자랑, 즉 국뽕으로 돌변한다는 점이다. 기아(飢餓)로 숨이 넘어가면서도 지상낙원이라 자랑하는 국뽕 대국이 바로 북한이다.
 
  원래 중국 한자문화권에서는 ‘쇄국’이란 단어가 없었다. 문을 걸어 잠그고 사는 것이 너무도 당연했기 때문에 ‘쇄국’이란 한자어 자체를 만들어낼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14세기 명(明)나라 해금령(海禁令)에서 보듯, 문을 닫고 살아가는 생활방식은 한족(漢族) 중국의 기본 유전자(遺傳子)이자 국시(國是)였다.
 
  쇄국이란 한자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1801년 일본에서다. 통역관으로 일하던 일본인이 네덜란드 책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당시 일본의 현황을 표현하면서 ‘쇄국’이라는 말이 처음 등장했다. 당시 네덜란드의 관점에서 막부 정권이 기독교를 금지하고 외국과의 통상(通商)을 제한하고 있는 것을 ‘쇄국’이란 단어 하나로 압축한 것이다. 해상 무역 대국인 네덜란드로서는, 아예 문을 닫고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도 이상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조선의 흥선대원군 한 사람만 나라의 문을 닫아걸었던 것이 아니다. 외부가 만든 두꺼운 벽 이전에, 마음속에 만든 자생적(自生的) 창살이 아시아 전체를 지배했다.
 
 
  한국 언론, 일본 우승 외면
 
  5월 3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대회에서 일본이 우즈베키스탄을 1대 0으로 꺾고 우승했다. 그보다 일주일 전인 4월 25일, 한국은 AFC 8강 문턱에서 인도네시아에 패했다. 8강 탈락은 40년 만의 올림픽 출전 실패로 이어졌다. 일본은 일찌감치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데 이어, 우승까지 차지했다. AFC 축구 소식과 관련해 두 가지 ‘황당한’ 사안이 눈에 들어온다.
 
  첫째, 한국 미디어 가운데, 일본 우승 관련 뉴스를 다룬 곳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남의 나라 축구 뉴스까지 챙겨야 하느냐’고 반문할지 모르겠다. 당연히 다뤄야만 한다. ‘한국은 졌는데 일본은 왜 이겼는가’라는 부분에 주목해야만 한다. 그래야 다음에 잘할 수 있다.
 
  한국 미디어는 AFC 8강 탈락을 ‘한국 축구 대참사’로 표현했다. 그러나 그뿐이다. 엄청난 수식어를 동원한 말만 앞세울 뿐, 행동이나 대안(代案)이 없다. 학교 공부가 그러하듯, 시험 점수가 나쁠 경우 우등생의 공부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비교하면서 자신의 단점을 고쳐나갈 수 있다. 한국 축구를 아낀다면, 우승국 일본과 관련된 뉴스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관심 제로다. AFC 우승국이 일본이란 사실조차도 금시초문 뉴스인 사람도 많을 것이다.
 
  둘째, 올림픽 참가 실패와 관련된 한국 내 원인 분석이다. 상황 오판(誤判), 나아가 왜곡은 쇄국과 쇄국 마인드의 결정적 단점이다. 쇄국과 쇄국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할 경우, 정확한 판단이나 효과적인 결론을 내릴 수가 없다. 문을 열어 남과 비교하면서 객관적으로 살펴볼 경우 자신의 장단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왜 졌는가’를 둘러싼 한국 내 처방법을 보면 너무도 황당하다. 축구든 그 어떤 운동이든 패배할 경우의 최우선 책임자는 운동선수 그 자체다. 감독이나 축구협회장도 패배의 원인 중 하나가 될 수는 있다. 그러나 핵심은 현장에서 뛰는 운동선수다.
 
  글로벌 블루칩 일본

 
  한국 미디어에서 표류하는 ‘반일 정서’는 ‘반미 정서’보다 훨씬 심각하다. 일단 일본 관련 뉴스를 보면 예외 없이 어둡다. 가끔 엔터테인먼트 관련 뉴스가 뜨기도 하지만, 대세는 ‘일본 침,.몰’이다.
 
  가까운 시일 내 한 달 동안 일본을 찾는 한국인이 100만 명이 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한국 미디어 보도대로라면, 방일 관광객은 추.,하고 망해가는 나라를 보러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셈이다. 앞서 살펴봤듯이 ‘반일 2.0’에 기초해, 엔저와 일본 경제 전체를 ‘걱정’하는 한국 미디어 보도가 많다. 엔저로 인해 라멘 한 그릇 값이 미국의 30% 수준이라면서, 싸구려 나라로 전락한다는 식의 보도가 도배를 하고 있다.
 
  그리스 예언자 티레시아스가 본다면, 한국인들에게 미래를 예언하기에 앞서 현재 상황에 대한 공부부터 제대로 하라고 충고할 듯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2024년 일본 경제는 한국 미디어가 걱정(?)하고 있는 것과는 정반대 상황이다. 반대로 전 세계 투자가들을 끌어모으고 첨단 산업도 유치하는 글로벌 블루칩으로 대변신 중이다.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끝도 없지만, 엔저에 관한 한국의 피상적인 판단이 지금의 상황을 ‘일본 침,.몰’로 오판하게 만드는 배경 중 하나인 듯하다.
 

  한국에서 보는 일본은 ‘메이드 인 재팬’으로 상징되는 20세기 당시 세계관에 묶여 있다. 일제 전자제품을 시작으로, 자동차와 첨단 제품을 세계에 팔던 무역 대국 일본의 모습이다.
 
 

  무역 대국에서 금융 대국으로
 
  21세기 들어 일본의 모습은 달라진다. 이제 일본은 무역 대국이 아니라, 금융 대국이다. 자동차와 첨단 산업은 아직 남아 있지만, 전자제품과 단순 소비재 일제 상품들은 꼬리를 감추었다. 한국과 중국이 등장하면서 가격 경쟁에서 밀렸기 때문이다. 그 결과 수출을 중심으로 한 일본의 무역흑자는 급속히 줄어든다.
 
  2023년 일본 무역 통계를 보자. 대략 수출 102조 엔, 수입 108조 엔으로 무역적자가 6조 엔 발생했다. 달러로 환산하면 400억 달러 정도다(1달러 150엔).
 
  일본의 무역적자는 2021년 이래 3년간 계속되어 왔다. 에너지 가격의 고공행진이 근본적인 이유다. 엔저로 인해 에너지 비용 부담이 급상승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큰 그림으로 볼 때 일본은 더 이상 수출을 통한 무역흑자 대국이 아니다. 수출을 할 만한 상품의 공장 중 상당수가 주변국으로 흩어지면서 무역흑자가 한계에 달했고, 그 결과 만성 무역적자국이 되었다.
 
  그 결과가 해외 투자다. 일본은 무역이 아니라, 채권(債券)이나 직접 투자를 통한 수익 확보에 나선 지 오래다. 현재 무려 3조 달러가 전 세계 곳곳에 뿌려져 있다.
 
  1980년대 일본 버블 경제는 비판과 매도의 대상이다. 하지만 버블 경제 당시 외국에 뿌려둔 일본 자본이 3조 달러로 성장했다고 말하면 어떻게 받아들일까?
 
  일본인의 특징이자 습관이지만, 좋은 얘기는 멀리하고 어렵고 힘든 상황만 복창한다. 한국인 모두가 ‘일본 경제=잃어버린 30년’으로 못 박는다. 그러나 해외에 뿌려진 3조 달러의 실체를 안다면 정반대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잃어버린 30년’은 버블 최절정기에 맞춰진 비교일 뿐이다. 1987년 버블 최절정기에 비해 한참 뒤처진 30년이란 의미다. 최정상 버블 이전의 일본에 비하면, 결코 잃어버린 30년이 아니란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해외에 뿌려둔 3조 달러가 벌어들이는 1년간 이자와 수익금은 무려 3000억 달러에 달한다. 1억 일본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1,.인당 매년 3000달러를 벌어들이는 셈이다.

 
 
  일본이 엔저를 감내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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