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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보도] 닛케이 이틀 연속 삼성+조선 경제 디스 ㅋㅋ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6 09:47:23
조회 238 추천 3 댓글 6
														

삼성 등 기술유출, 5년 만에 96건 중국에 새는 경쟁력

삼성과 한국경제㊦


한국 삼성전자가 본사를 둔 서울 근교의 수원시. 동시 지방법원 402호 법정에서 한국산업계가 주목하는 형사재판이 진행 중이다.

삼성은 기술보호 조치를 어떻게 진행해 왔는가? 2월 28일 법정에서 검찰관이 조용히 물었다.

증인대 삼성정보보호센터 차장직 남성은 “보호조치에 수천억원을 던져왔지만 기밀자료가 유출된 것 같아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답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삼성반도체 부문 전 상무(66) 등이 반도체 공장의 도면 자료를 입수해 중국으로 유출시켰다. 검찰은 한국의 산업기술보호법 위반에 해당하는 것으로 2023년 6월 전 상무 등 7명을 기소했다.

전 상무는 삼성퇴직 후 라이벌 SK하이닉스(당시 하이닉스 반도체)로 옮겨 최고기술책임자(CTO)까지 맡은 인물이다.



국·산시성에서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대만의 홍해 정밀공업으로부터 8000억엔 규모의 자금을 받는 약속을 맺고 있었다. 한층 더 200명 정도의 한국인 기술자를 채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반도체가 미·중 대립의 초점이 되어, 코우미는 자금 기여를 단념해 계획은 좌절했다. 중국에 대만 자본에 의한 삼성 복사 공장이 가동했을 가능성도 있다.

3월 20일의 제9회의 공판까지 피고들은 일관되게 무죄를 주장해, 재판의 행방은 전망할 수 없다. 국가가 기술자의 외국 취업을 제한할 수 있는지 등의 논점도 부상하고 있다.

삼성은 기술 유출에 눈을 뜨게 해왔다.

사내의 복합기에서 사용하는 인쇄용지에는 특수한 금속박을 매립해, 정보를 인쇄해 반출하려고 하면 게이트로 탐지기가 작동한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기에서도 기술직의 재택근무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래도 전직자 등을 통한 기술 유출은 멈추지 않는다. 미 정부 주도로 대중 포위망이 좁아져 정공법으로 기술 축적이 어려워진 중국 기업이 암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산업통상자원성에 따르면 23년까지 지난 5년간 반도체와 전지, 유기 EL 패널, 조선 분야 등 산업기술의 해외 유출 안건은 96건에 달했다. 그 중 반도체는 38건으로 가장 많아 디스플레이(16건), 자동차(9건)가 이어진다. 유출처의 대부분은 중국이다.

소속 기업에서 출세 경쟁에 패한 기술자들이 중국으로 건너간다. 액정패널에서 세계 선두에 오른 경동방과기집단(BOE)은 100명이 넘는 한국인이 재적해 유기EL패널 기술개발을 담당했다. 적발된 기술 유출은 “빙산의 일각일 가능성이 높다”(동성 관계자).

한국이 기간산업으로 자리매김해 온 디스플레이와 조선, 석유화학, 전지, ​​철강 등 폭넓은 산업으로 중국 기업이 세계 선두에 선다. 국가 주도로 규모 확대에 매진하는 중국 제조업과 같은 땅바닥에서 싸우고 있어도 승리는 보이지 않는다.

한국의 무역통계에는 장기정체의 예조가 나타난다. 최대 무역 상대국인 중국용 수출은 23년 1248억 달러로 전년 대비 20% 감소와 과거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반도체 불황과 중국의 경기침체라는 요인도 있다. 그래도 자동차나 철강, 화학 등으로 중국 기업들이 기술력을 높여 한국 제품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된 구조 변화는 놓칠 수 없다



홍익대학 신민영 교수는 “중국이 질적인 경제성장을 이루었기 때문에 한중은 보완관계에서 경쟁관계로 변모했다”고 지적한다.

한국에서는 노동조합을 지지 기반으로 한 문재인 전 정권 하에서 법정비된 '주 52시간 노동'에 따라 일자리, 일 방식이 크게 바뀌었다.

재벌 대기업 간부는 “일하는 의욕을 가진 젊은이들에게는 귀가를 촉구해야 하며, 정시 귀가에 익숙해져 “시간을 회사에 파는” 의식도 뿌리내렸다”고 말한다. 과거의 출세 경쟁을 싸우는 ‘모렛 문화’는 변했다.



수출산업을 많이 안고 있는 재벌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면 한국 경제도 감속한다. 23년 국내총생산(GDP, 실질기반) 성장률은 1.4%에 그쳤고, 일본 성장률(IMF 전망으로 2.0%)을 25년 만에 밑돌았다.

1970년대부터 급속히 경제발전을 이룬 한국도 성장률 1~2%의 정체기에 들어갔다는 분석가들도 많다. 일본 이상으로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는 5170만명의 내수는 힘이 부족하며, 이대로는 2020년 명목 GDP 세계 10위를 피크로 후퇴해 나갈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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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본에게도 허구한 날 까이는 조선경제 ㅋㅋ

인니와 호주에게 따이는건 100%...

모두 5년안에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15위권 밖으로 ㄱㄱ 

출산율 0.6 약소국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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