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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스스로 가능할 것이라고 믿는 것 이구나 (웃음)앱에서 작성

1(125.186) 2020.05.02 12:49:01
조회 242 추천 6 댓글 1

현재까지도 스스로 하고 있지 않다 .

한국식의 사고방식이나 여론형성은 전근대적이다 .

한국인들만이 한국 내부를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현재 한국 내부 상황 보고서를 가장 많이 작성하는 것은 일본이나 중국이 아닌 미국인의 학자들이다 .

최근에는 러시아의 학자들이 늘어났다 지만 , 여전히 그 비율은 미국의 아래이다 .

한국이 대단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다 <(^-^v)


조선총독부는 조선 내부 상황 연구보고서를 가장 많이 작성하였다 .

이 것은 대만 , 만주 , 남양 , 중국 , 인도차이나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


조선은 일본제국이 지배 • 통치한 식민지 중 한 곳에 불과 하다 .


프랑스는 인도차이나를 지배했어 .

인도차이나 상실을 우려해 '인도차이나 〇〇〇' 을 규합하여 강력하게 투쟁한 베트남 독립을 저지하지만 실패한다 .

결국 베트남을 포함한 인도차이나에게는 독립을 인정했지만 ,

사실 상 , '인도차이나 전쟁' 은 인도차이나와 프랑스 간의 독립전쟁이 아니라 중국의 대륙을 차지한 공산당 정부의 지원이 가세한 상태에서 베트남을 지배하려는 베트남 내부 공산세력과 친서방세력의 경쟁의 성격이다 .

기존의 구미열강은 식민지 영토를 포기하고 있었기때문에 제네바협약에 의거하여 인도차이나 전체의 독립을 약속하고 , 〇〇〇에 점령된 호치민의 북베트남을 제외한 다른 신생국 '라오스' , '캄보디아' 그리고 그 이후 성립한 남베트남에 친미 독재 정권을 수립하여 자본주의 진영의 지원을 받아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

당시의 남베트남정권 통치 지역은 19세기 중반 까지 독립왕국을 유지하고 있었다 , 프랑스의 인도차이나 지배로 다른 인도차이나 지역과 마찬가지로 프랑스령에 편입하였다 , 북베트남과는 전통과 역사가 전혀 달라 민족적 동질성이 없었으므로 , 해당 지역을 '베트남' 으로 간주하여 해당 지역을 포함한 '베트남' 전역의 총 선거를 주장하는 호치민의 주장을 거부하지만 , 남베트남은 독재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팽창하고 , 호치민은 군사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하여 남베트남정권과 체제 경쟁하게 된다 .

당시 인도차이나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었으므로 호치민은 인도차이나에서 고립 상황을 타개하고자 중국〇〇〇과 소비에트〇〇〇에 협력을 약속하고 미국에 직접적으로 무력 도발하게 된다 .

그리고 한국전쟁을 통해 공산주의자들과의 전쟁에 전력전이 어렵다고 판단한 미국은 물자전을 수행하여 베트남전에 최신 무기를 투입하지만 무기 운용을 제대로 할 수 없다 남베트남은 결국 쉽게 공산주의자들로 하여 잠재적 스파이로 협력하게 된다 .

전력에 도움이 되지않았다 한국군의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

최종적으로 미국과 자유서방진영은 인도차이나 전역을 포기하는 것을 선택하였다 .

이유는 ? 경제성을 기대할 수 없었다 .


그리고 미군이 철수한 인도차이나는 남베트남을 병합 통일한 신생국 '베트남' 에게 침공 당 하였다 .

호치민정부를 지원하여 베트남 공산정권 수립을 도와주었다 중국의 〇〇〇은 결국 베트남이 인도차이나반도 인접국가를 지배 • 통치하는 상황을 막기 위하여 군사 개입하고 , 최종적으로 베트남 을 침공하여 굴복시키고 돌아간다 .


이 것은 사실의 역사이다 .


한국의 상황은 특수상황이 아니라 시기를 달리하여 인도차이나는 물론 동부 유럽 전역에서 발생 하고 있었다 .

유럽은 결국 자본주의가 승리하고 이념에 의하여 강제 통합한 지역이 분리하여 여러 '신생국' 들이 탄생하지만 ,

승패가 불명확하였다 일본령 조선반도와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는 지속적으로 체제경쟁하고 군사집단이 통치하며 내부 분열하며 , 결국에는 중국에게 영합하지만 ?

발전을 위한 지배가 아닌 단순한 굴종을 요구하는 중국의 의도를 파악하고 자신들을 지배했다 과거의 종주국에게 협력을 요청한다 .

물론 과거의 종주국들은 바보가 아니므로 최소한의 지원만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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