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좆소공장가면

"여기 사람이 많이 바뀐다, 조금 일하고 나가는 사람들이 많다. 너는 오래 다녀라"

이런말 하는 새끼들이 꼭 있는데

원인 보면 그 말 하는 새끼가 원인임

조립할때 재료보통 자재 있는곳에서 수량에 맞게 가져오는데

가끔 숫자 잘못새서 한두개 적게 가져오거나 많게 가져오는 경우가 있음

근데 어차피 재료 다시 가져오기 위해 왕복하느라 30초도 안걸려서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이런 존나 사소한거 하나하나 가지고 꼬투리 잡아서

"정신 차리라고, 너 일하기 싫어? 나는~~~~" 하고 최소 15분, 길게 1시간 넘게 갈굼 (구라아님)

심지어 급하게 나가야 될 때도 이 지랄함;;

그러고 이거 시작한지 벌써 x시간 됐는데 아직도 완성이 안됐어? 장난하냐 지금? 하고 또 갈굼 여기서도 또 몇분 소요

(지가 30분넘게 갈구면서 시간 까먹는건 생각 안함)

그리고 일하면서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는데

물어보면 "생각을 좀 하라고! 이렇게 하면 되잖아! 너 생각 없이 살아?" 이 지랄함

존나 상식적인거면 나도 이해가 가는데

이걸 어케 아노 시발ㄹ련아 싶은거로도 지랄함

심지어 내가 생각하기에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싶어서 그렇게 했더니

"이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왜 그걸 니 마음대로해? 물어보라고 좀!!" 지랄함,

뭐 물어보면 20분 넘게 지랄해서 안물어보는데 요즘 안물어본다고 왜 니맘대로 하냐고 지랄함

(심지어 확인차로 이거 이렇게 하면 될것같은데 그렇게 할까요? 해도 물어본다고 지랄함)

내가 다른 장소에서 작업하고 있는데

내 선임이 뭐 실수하자

나까지 불러와서 "재 실수할동안 넌 뭐했냐? 일하는데 같이 안봐줘?" 지랄함,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전 저기서 작업하고있었는데요(저기서 작업 하고 있는데 어케 보냐고 시발련아)" 하니까

"존나 억울해보인다? 그게 존나 이기적인 생각이야! 싸가지 없는 생각인거 알지" 이 지랄함

(참고로 이새끼도 누가 실수하면 나도 내 작업하고있는데 일일이 어떻게 신경쓰냐고 우리들한테 지랄함

지 실수엔 존나 관대함)

진짜 뭔놈의 시발 갈굼이 이렇게 잦은지 모르겠네

다른데 였으면 그냥 웃어 넘기거나 "아, 이건 이렇게 하면 됨" 하는 그냥 존나 사소한거가지고도

20분넘게 붙잡하놓고 갈궈놓고 갈군시간동안 놀았냐고 왜 일 진행이 느리냐고 지랄하니

존나 멘탈나가서 걍 기숙사에서 방빼고 떄려치우고 싶은 생각 드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네

지 팀에서 사람 많이 빠져나간다고 신입한테 하소연 하는 새끼 특 - 그섀끼가 원인임

지금까지 공장 다녀본 곳 중에서 이건 다 똑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