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백인이 주류인 문화에서는 최대한 백인이랑 닮은 사람을 미남미녀로 침.

즉 피부 하얗고 이목구비 뚜렷하면 미인.

살짝 살집있는 육적진 몸매가 인기고 너무 마르면 좀 이상하게 봄.

백인들도 근대화 이전에는 이런 스타일이 미인이었음.

반면 백인이 주류인 문화권은 맨날 보는 얼굴이 그 얼굴이기 때문에 얘들은 뭐가 잘생긴 건지를 잘 모른다.

그래서 미의 기준이 완전 혼돈파괴망가임

우리처럼 전형적인 백인을 예쁘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존나 독특하게 생긴 동아시아, 동남아 스타일을 좋아하는 페도필리아도 있고,

까무잡잡한 피부에 입술 두툼하고 광대뼈 툭 튀어나온 전투적인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마른 몸을 선호한다는 점은 공통.

대체적으로 뭔가 존나 개성이 팍팍 튀거나 존재감이 큰 걸 좋아함. 느낌있는 느낌.

양놈들이 배가 쳐불러서 PC빨갱이 되는 거랑 똑같다 보면 됨

맨날 이쁜 얼굴만 보다 보니까 머리가 이상해져서 뭐가 이쁜 얼굴인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