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다 개발진들이 힘들어서 기어다니자토드가 개발자랑 퍼블리셔 다 집합 시킴. "게임개발 태도가 왜들 그 모양이냐" 그때 코딩담당 프로그래머가 손들고 이렇게 말했다고 함"대표님 저흰 이런 게임 개발 해 본 적 없고 너무 힘듭니다. 출시 하기도 전에 다 쓰러질 거 같아요. 목표치좀 줄여주세요" 토드가 그 말 듣고 딱 한 마디 함"니들이 입고있는 옷, 쓰고있는 컴퓨터 먹고 마시는 어느 것 하나 너희 고객들의 피와 땀이 아닌 게 없다. 겨우 그 정도가 힘들어 편할 걸 찾으려면 게임개발 하지말고 다른 걸 해라. 나도 즉시 체스부로 돌아가겠다. 개발을 게을리 한다는 것은 고객과 회사를 배신하는 것이다. 타 개발서 어느 하나중  너희가 만만하게 볼 상대가 있더냐?  힘들더라도 앞만 보고 뛰어라. 그래도 힘들면 가슴에 붙어있는 베데스다(회사이름)로고 하나만 생각해라.넘어지고 실패해도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회사에게 보답하는 길은 개발 뿐임을 명심해라"토드가 일침 놓으니까 쌀국 개발자들 눈물 콧물 찔찔흘렸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