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테전으로 시작했다

컴퓨터가 테란이다

우선 게임이 시작한지 단 5분도 채 안되서 질럿 3마리를 뽑아 테란 병력에 큰 손실을 입혔음

빠른 타격을 이용해 준비가 진행중이던 테란 병력의 공세를 조금 늦출수있었다

테란의 병력 공세가 늦어진 사이 앞마당으로 전선을 확장, 드라군으로 전력을 보강한다

드라군과 질럿을 이용한 2번째 타격이나 섣불리 진행한 탓인지 진격하던 테란과 마주쳐서 발생한 교전에서

테란 병력에게 큰 손실도 입히지 못하고 전멸해버림

이 탓에 힘들게 개척했던 앞마당을 잃어버리는 손실을 겪게됨

하지만 테란이 추가적인 진격을 할수없도록 소탕하는데 성공함

팩토리를 설치하고 메카닉 체제로 업그레이드된 테란 병력

왜 까는진 모르겠지만 저 모서리에 마인을 설치한다

아무 생각없이 어택땅 찍어놓고 적 기지에 꼬라박았다고 몇명 죽이지도 못하고

메딕 마린 조합에 강간당하고 다 괴말당한 드라군 부대

여러번에 성과없는 공격이 거듭된 나머지 말도안되게 보강된 테란 병력

수많은 마린들이 보초근무까지 서고있다

더 이상의 손실을 발생시키지 않기 위해서

드라군&질럿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병력으로 공격 감행

업그레이드까지 완료된 드라군 부대는 말도안되게 강력하다

비록 직접 건물에 타격을 입히진 못했지만 테란의 전선을 밑어붙이는덴 성공

테란의 시즈탱크가 굉장히 강력하다는것을 확인하고 시즈탱크를 타격하기 위해 새로이 스카웃을 소환했지만 시즈탱크를 파괴하는데 실패했지만 테란 병력을

잠시 후방에 붙잡아두는데 성공했고

위에서 대형을 맞춘 드라군 부대에 의해서 테란의 전선을 돌파

테란의 전선을 거침없이 돌파해낸 프로토스 육군은 드디어 테란의 본진에 도착하게 된다.

비록 건물은 부수지 못했지만 테란의 수도에 타격을 입힐 정도로 전선을 앞당긴 것은 굉장히 기념비적인 일이었다

수도와 가까워진 전선이 큰 압박으로 다가왔던 탓인지 무리하게 기지를 확장하려다가

무너지는 테란, 그 자리는 프로토스의 전선으로 채워지게 된다

전선을 완전히 테란의 수도에 몰아붙힌 프로토스는 최종국면에 돌입하기에 앞서

대 테란전에 최강병기라고 불리는 캐리어 부대를 준비한다

뽑는데 긴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미 재기불능 수준의 타격을 입은 테란군이 이를 저지할 방법은 없다

여전히 잘 있는 마인

지상 드라군 부대와 공중 캐리어 부대가 준비되었다

지상 드래군 부대가 주둔하던 공간을 빈약한 병력으로 뚫어보려던 테란부대는 큰 손실만 입은채

드라군 부대의 진격을 앞당기기만 했다

이미 정리된 전선을 편안하게 통과하며 수도에 순식간에 도달하는 드라군부대

드라군 부대가 본진 타격을 시작하는 동시에 공중함대 또한 수도의 상부를 타격하며 진입한다

드라군 부대를 막기에도 역부족인 테란은 공중전 병력이 전무했고

대공 무기 또한 터렛 한 두개가 끝이기에 완전히 함락당하고 만다

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