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누가 똥꼬빨아주는 여친은 꼭 잡으란 말에 글쓰다가

날라갔었는데 새벽에 쎅쓰마려운데 이제 여친 없으니 썰이나 품.

전여친 성격이 존나 무뚝뚝했음

생긴건 귀여운데 애가 애교도 하나없고

툴툴대고 앵기는맛이라곤 전혀 없는 그런 애였음.

당연히 좋아한다는 표현도 사랑한단 말도 듣기 힘들었고

가족들이나 주변에 사랑을 충분히 받고 자란애가 아닌걸 알아서

내가 더 맞춰주고 애교도 내가 떨고 더 이뻐하고 그러려 노력했음

근데 사람 성격이 그런다고 바뀌냐 안바뀌지...

그런데 바뀌는게 있었는데  섹스할땐 애가 바뀌더라...

걔도 나도 둘다 처음이었음.

솔직히 처음할땐 우리집에 자고가는날

어색하게 누워있다 어색하게 키스하다 뭐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게 하게되버렸고

처음 넣을때 내 팔을 꽉 잡던 느낌이랑

좋은건지 싫은건지 아픈건지 뭔지도 모르겠는 반응을 보며

아 섹스가 좋긴 좋은데 뭔가 묘하네...  하면서

안겨서 자는 애 토닥이면서 잠못들었던 기억이 남.

많은 표현을 안하는 애인지라 난 잠자리 반응을 기대했던거 같음

그래서 더 잘하려고 찾아보고 연마해서 이것저것 해봤어..

안마해서 릴렉스 시키고 온몸 구석구석 애무하고

느끼는 스팟 찾아서 기억하고..  좋아하는 체위도 알아내고...

평소에 뚱한 애가 섹스할때 헐떡이는거

뭔지모르게 엄청 뿌듯했어.  

얘가 나한테 이렇게 격렬하게 반응하는구나..  하면서..

아마 섹스만은 나와 처음 겪는 것들이기에 방어적인거 없이

좀더 솔직해지지 않았나 싶어..

그렇게 수차례 내가 주도적인 잠자리를 가지니까

어느날은 보빨 해주는데 자기도 해준다고 그러더라고

그동안은 소극적이고 수동적이던애가 말이야

그렇게 처음 펠라를 받아봄.  솔직히 펠라는 못하면 별로야..

받기만 하면 심심하다고 바로 69 해봤는데

애가 열심히 해준다고 하다가 내가 열심히 빨아주니까

신음 내면서 쥬지를 못빠는데..  그 반응이 너무 만족스러웠어.

아무튼 그렇게 서서히 서로 능동적인 섹스로 넘어갔음.

그렇게 시작이 되니까

얘가 섹스할때 표현을 하더라고..

정상위로 박히다가도 몇번 가고 좋았는지  팔로 휘감아 감더니

볼에 뽀뽀하면서 사랑한다 그러거나

먼저 빨아주는걸로 시작하다 기승위로 올라타서 해준다거나

그상태에서 상체 들면 끌어안고 움직이면서 내 귀에

좋아 오빠 사랑해 같은걸 속삭인다거나 하면서...

무뚝뚝하고 그러던 애가 콧소리를 내는데

평소엔 못받던 진짜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았었던거 같음.

아무튼

어느날은 씻고 나오니까 와서는

오늘은 자기가 해준다면서 눕히고는 내가 해주던거 마냥

키스부터 전체적으로 애무를 하더니

쥬지를 빨아주다가  슥 내려가더라..

기둥을 핥더니 불알을 핥아주고 입안에 부드럽게 머금었다 핱고...

그렇게 천천히 회음부까지 쬭쬭대며 핥아주고

똥꼬까지 핥아주는데...  와...  진짜

뭔지 모를 수치심과 존나 개꼴리는 느낌 들면서 멍 해서는

어디서 이런건 배웠냐니까

시발 내 야동폴더 찾아서 공부했다더라 ㅋㅋㅋㅋ

어쩐지 뭔가 꿈이 실현되는 느낌이라더니 ㅋㅋㅋㅋㅋ

되게 호기심 가득찬 눈으로 얼굴쪽 보면서 해주는데

손으로 딸치면서 불알 핥아주는데 못참겠어서 싸버렷음..

얼굴에 묻은거 닦더니 슥 입에 먹더니

나한테 키스해버리더라..  맛 존나 비리더라..

존나 맛없네 먹지마 ㅋㅋㅋ  그랬더니 먹을생각 없었는데?~

하는거 그대로 덥쳐다 진짜 존나 섹스함.

그날 연속으로 네번은 한거같음.

아무튼 그뒤로 몇번 얘가 공부해올때가 있었음

쁘띠첼을 사와서 입에 머금고 펠라를 해준다거나

호올스먹던 입으로 해준다거나..

난 호올스 먹다 회음부 핥아주는게 존나 좋았음

온몸에 소름이 쫙 돋는데 존나 굴욕적인 자세로 받는데도

븅신같이 하악댈수밖에 없었음 ㅋㅋㅋㅋㅋ

속궁합도 잘 맞았고 아무튼 성격 뚱한 애가

나랑 같이 있을때 만큼은 그렇게 된다는게 너무 좋았음.

결국 성격차이로 헤어지긴 했지만...

그놈의 떡정때문에 진작 끝날사이가 6개월을 더 만난거 같음.

정상위로 하면서 가버리는거 보면서

얼굴에 뽀뽀 해주면서

이런 얼굴은 나만 아는 얼굴이네..  진짜 이쁘다 하면서

평소 했으면 도망갔을 미친소리도 키스로 돌아왔던 기억이 남.

근데 시발

이젠 다른새끼가 물고빨고 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딸쳐야 되는데 왜 이걸 쓰고있냐...

닮았던 av 보면서 두번 치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