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작 후 첫 플레이 화면. 놀랍게도 방향전환이 가능함. 배경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듯.

일부 툴팁은 딱 스토리를 이해하기에 필요한만큼 짧고 굵지만 일부 툴팁은 배경지식을 요구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워해머 세계관에 생소한 플레이어들도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정도

조작 화면. 비전투 탐색은 동사의 패스파인더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이다.

전투 행동은 외견적으로는 섀도우런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인듯?

발견한 함정의 범위가 표시된다.

캐릭터 정보창. 특성, 스킬, 이동 포인트, 액션 포인트 등 기본적인 RPG의 구성요소가 보이고 캐릭터 성향이 첫 화면에 뜬다.

성향에 따라 칭호가 바뀌는듯하며 성향 점수에 따라 보너스 또는 패널티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트레일러를 보니 카오스에 타락하는 이벤트가 있는 모양이다.

1차 닥트린(클래스) 2차 닥트린(서브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레벨업을 하면서 능력을 하나씩 획득하는 구조인듯

세력별 평판을 볼 수 있다. 평판에 따라 세력벌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의 제한이 풀린다.

장비창을 열어보면 사용 가능한 슬롯은 10개 + 소모품 4개. 굉장히 파밍하는 재미가 좋을 것 같다.

함선 화면에는 업그레이드, 스킬, 포스트(장비, 용병, 퀘스트 등을 공급하는 NPC 업그레이드인듯) 등의 메뉴가 있다.

캐릭터 인벤토리와 함선의 카고가 나뉘어져 있다. 카고로 분류되는 아이템이 존재한다. 보관함 기능에 더해 세력별 상점에서 평판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평판을 쌓아서 관계도를 높이면 더 높은 등급의 장비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일반 NPC, 맵에 존재하는 사물과의 사소한 상호작용은 패스파인더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이다.

전투 화면은 엑스컴 느낌. 엄폐 등의 시스템도 당연히 존재.

화염방사기 타격감 ㅆㅅㅌㅊ ㅋㅋㅋㅋㅋ 이 외에도 플라스마 라이플, 근접공격 등의 타격감도 만족스럽다

레벨이 오름에 따라 시계방향으로 독트린 업그레이드가 해금된다. 스킬, 어빌리티(주로 액티브 전투스킬), 탈렌트(주로 전투 패시브) 등이 열림.

스킬 체크.

로그 트레이더에게 조인트 까이던 경쟁자 Edelthrad(초상화 없음)와의 짧은 언쟁. 대화의 퀄리티가 좋다.

주인공은 때가 되면 로그 트레이더의 자리를 상속받을 자격이 있는 혈통이라함. 상속자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보좌관을 시키겠다고.

항해 화면이다. 성계 내에서 이동할 때 자원이나 시간을 소모하지는 않는듯.

항해중 선내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한다. 랜덤인지 특정 조건이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음.

처음 보는 행성에 도착하면 스캔을 통해서 착륙지를 발견할 수 있다. 착륙시 동행할 동료들을 선택할 수 있다.

동료간에 발생하는 대화. 아르젠타는 이단심문관, 이디라는 싸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