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타르코프류 익스트랙션장르 출시 예정인 게임이

모바일 pc 포함 열 개가 넘음.
물론 세부장르가 조금씩 상이하지만 근본 장르가 동일하고 시기도 비슷해서 파이가 마니쪼개지거나 한 곳으로 몰릴듯.
특히 낙원이나 미드나잇워커스는 같은 한국회사 개발작에

좀비+타르코프물 장르라 완전히 겹쳐서 둘 중 하나 좀 나가리될거같고.(대기업vs신생소기업)

그레이존 워페어 /아레나브레이크아웃 인피니티 pc /델타포스  호크웁스? 텐센트게임이나 한국 펍지나 넥슨에서 낙원말고도 만드는 익스트랙션 Fps 등은 기존 타르코프도 곧 정식출시하기에 원조맛집과도 경쟁해야하고 자기들끼리도 출시일이 크게차이안나서 파이가 나뉠듯.

모바일쪽 탈출장르 출시예정작은 수도 적고파이가 요즘 pc보다 더 크니까
나뉘어도 큰 손해 안날거같음.
아무래도 다크앤다커가 알파테스트 운영할 때 폭발적인 인기로 게임계에 큰 여파를 줘서인지 인해 이쪽 장르가 업계에 핫감자로 떠버린듯.

너도나도 이쪽 장르 섞어서만들다보니 최근 출시한

뭐냐 그 한국 그랜드체이스만든 게임사가 만든 쿼터뷰 슈터인 2d게임조차도 익스트랙션 장르 섞어서 출시함.
당장 스팀에서 익스트랙션 장르 카테고리만 눌러도 출시대기 게임이 계속 늘어날정도로 우후죽순 밀려들어서

한창 배그 떳을때 배틀로얄 게임물이 많이 생기고 사라졌듯이

이번 장르도 그런 꼴 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