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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내가 헬만 머장군 죽이면 한발뽑게해줘라

애미터진 소리 자제좀

아 아무튼 잡고오면 크림이 대줄거임 ㄱㄱㄱ

하루종일 날아다니는 폭격기
군사기지뿐이라면 상관없지만..

이해할 수 없게도 폭격부대의 주요 표적은 민간인들입니다



또 놀러왔다가 시라 돌팔매질에 뚝배기 터지고 도망가는 폭격기



활도 안닿는 거린데??

당신이 헬만의 미사일 터렛입니까?

머장군 르메이의 위치는 저 깊숙한 곳으로 판단되는데

저 멀리 요새에 있는 애를 어케잡음 ㅋㅋ
야 즉당히 아무대나 찔러서 장군하나잡아서 르메이라고 하고 떡치러가겟슴 ㅅㄱ

대충 가까운 테니안으로 간다

전에도 민간인을 웰던으로 맛깔나게 구워주시던 르메이 쉐프님

마인 바보라와 켓셀링크가 뒈졌으니 신이 나서 폭격기를 수천대 운용중

폭격이 너무 좋아 직접 폭격부대까지 시찰나오신 쉐프님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마 팍팍 통구이를 만들라 이거야

쉐프님! 드디어 궁극의 레시피를 손에 넣었습니다

오오.. 리틀보이.. 이건 정말 귀하네요..

좋다 거기 너! 너에겐 리틀보이를 옮길 명예를 주지

르메이에게 직접 이름을 받는건 마군의 영예

넌 앞으로 자신을 에놀라게이라고 불러라!(리틀보이를 투하한 폭격기 이름)

출격!




무사히 민간지역에 안착한 리틀보이
(기립박수)

르메이 쉐프님의 역사의 길이남을 명요리ㅠㅠ

자기 등 뒤에 진수성찬이 차려진것도 모르고 테니안에 쳐들어간 란스
가짜 르메이를 내놔라!



쉐프님이 왜 여기서 나와..?

사실 이거 내가 르메이 여깄는줄 알고 큰 그림 그렸던거임 ㅋㅋ

머장군들이 다 그렇듯이 그냥 패면 됨

지금이라도 민간인을 죽여서 죄송합니다라고 빌면 살려줄지도 모름 ㅎ

인간에게 머리를 조아리느니 차라리 지옥에 떨어지겠다!

나는 인간의 비명소리를 듣기 전까지 죽을 수 없다!



니가 듣게 될 마지막 비명은 너 자신의 비명소리다
E.N.D 헬만 해방完

야 르메이도 뒤졌는데 함 대줘

머장군시켜달라면 시켜줄게 ㄱㄱ

조까

아니 씨발 우리가 전선에서 좆뺑이칠때 지통실에서 꿀빠는년이 존나 비싸게구네

그거.. 무슨 뜻입니까..?

우리 피 뒤집어쓰고 흙바닥에 구를때 느그들은 타이핑이나 쳐하고 있던거 맞잖아 어??

꿀쟁이새끼들은 좀 양보할 줄도 알아야지 자기들밖에 몰라요 ㅉㅉ

지금 그런 말을 하는건 너무 비겁하지 않나요..?

내 작전하나에 몇천명이 죽었는지.. 게다가 그 사람까지 나의 탓으로..

란스9에서 크림이랑 썸타던놈

란스10에서는 1턴에서 뒤졌다 ㅅㄱ 

이건 나 혼자 살아남은 벌일지도 모르는것..

벌받는중

엔젤란스의 참된 성교육ㅠㅠ

아버지의 교육열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며 뛰쳐나가는 다크란스

해방퀘는 안할려고했는데 항의 너무많이해서 어쩔수없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