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서

- [바사르]→[도미니엘]→[실험체 세즈]→[보조형 랏츠] 순서가 되도록 속도를 적당히 안배할 것

2. 세팅

- 바사르는 선턴을 잡고 소울번 3스를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첫 사이클에 승부를 결정짓지 못하면 뒤가 없는 조합이므로 효적보다는 속도에 집중 투자하자

- 도미니엘은 바사르와 달리 효저 무시 효과가 없고 조합 자체도 기절이 걸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효적에 많은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 도미니엘의 화력 자체는 썩 좋은편이 아니니 치확/치피보다는 효적>생방>공 순으로 투자하자

- 실험체 세즈의 속도는 190 이상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1스, 2스 기절의 발동 확률 자체가 썩 좋은편은 아니므로 효적까지 신경쓸 필요는 없어보인다.

- 보조형 랏츠는 그냥 남는 장비를 아무거나 입혀주면 된다. 실세즈 속도의 -10정도가 적당하다.

3. 아티팩트

- 타그헬의 고서를 2개 착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도미니엘의 2스 소울번에 쿨타임 2턴 감소가 있기 때문에 기절을 1턴 쉬고 연달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난 바사르(타그헬), 보랏츠(타그헬), 도미니엘(에티가)로 세팅했다.

4. 진행

1. 바사르로 선턴을 잡고 소울번 3스로 행게를 밀어버린 후 도미니엘의 3스까지 사용이 완료된 상황이다.

2. 실세즈의 3스로 하나씩 잘라준다. 실세즈의 턴 이후 보랏츠의 2스로 공버프+행게를 당겨주면 된다.

- 실세즈의 2번째 공격은 보랏츠의 공버프도 받은 상태에서 이루어지니 처음 공격은 몸빵이 약해보이는 대상에게, 2번째 공격은 몸빵이 어느정도 될 것이라 예상되는 대상에게 사용해주자

3. 도미니엘의 턴이 오고 소울번 2스로 쿨타임을 당겨준다. 그리고 상대 메클의 3스 효과로 월켄이 부활했다.

4. 하지만 도미니엘의 기절 쿨 타임은 이미 초기화가 완료된 상태

5. 게임 끝났다.

5. FAQ

1. 도미니엘이 기절을 잘걸어줌?

- 기절 셔틀로 쓰기엔 부족함이 없다.

2. 상대 조합을 많이 가리는 편임?

- 속기각을 끼고 있는 방덱, 암카(빗나감 변수), 매루리(도미니엘의 스탭이 꼬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릴리아스 정도?

3. 이거 윗물에서도 통함?

- 제가 챌에서 요양중인데 다시 챔으로 올라갈 생각이 1도 없어서 모르겠음 ㅎㅎ

4. 이 조합을 쓰다가 빡치는 경우는 어떤 경우임?

- 일단 디지나 바사르 같은 애들에게 선턴을 빼앗기면 수습 자체가 안됨. 그런데 이건 속도덱의 숙명 같은거라 어쩔수 없는거고...

절대 저항이나 회피에 걸려서 기절이 안걸린다거나 실세즈가 깡으로 3스를 썼는데 한방에 보내는데 실패하면 게임이 굉장히 힘들어짐

다시 3스 쿨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이걸 버티는게 정말 고통스러움. 그리고 상대방의 월라비 때문에 고생한 경우가 더러 있음

5. 보랏츠 대신 사용할 영웅 추천좀

- 대장 퍼지스, 주시자 슈리, 디지, 수호천사 몽모랑시, 랏츠를 사용해봤는데 대장 퍼지스가 그나마 쓸만했던거 같음

대장 퍼지스는 보랏츠와는 달리 실세즈의 행게를 당겨줄수 없으므로 속도를 아주 느리게 해서 기절을 한번 더 뿌린다는 생각으로 운영을 해야하더라

주시자 슈리는 속도 기각이 있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조합의 특성상 공버프 없고 치명버프도 없으니 화력이 너무 안나와서 바로 버렸음

개인적으로는 대장 퍼지스>디지>수몽모=랏츠>주슈리 순서로 좋았었음

-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