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 상황 : 당장 다음주에 해외출국, 안돌아올 예정임
기왕 가는거 가기전에 가진것중에 하자생긴건 다 리퍼 하고 갈 생각으로 왔음
제품에 하자가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그대로 가져옴(고의로 파손하면 보험사기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하자없는걸 만들어 가지 않았음)
하기하는 모든 기기는 애플케어플러스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음
1. 아이패드 에어5
디스플레이 잔기스가 상당히 많다는 점이 불편하기 때문에, 애케플 리퍼 요청
디스플레이 자체로 기기 성능이기 때문에, 잔기스가 좀 많다고 하는 사유는 적합하며 애플케어플러스 리퍼 교체가 가능하다. 비용은 50,000원
2. 에어팟 (프로 1세대, 라이트닝/무선충전 모델)
사실 외관에 큰 손상은 없음
침수된 적도 없고
그냥 최근 1년간 좀 험하게 굴렸고, 더러워졌고, 철가루 묻었다 정도임
그런 내용으로는 애케플 리퍼교체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교체받을 수 없다고 안내받았음
침수 또는 파손이 발생한 경우에만 애케플 리퍼가 가능하다고 한다
참고로 뚜껑 윗쪽이 아예 부러져 나갔어도 애케플 리퍼교체는 된다고 하는데, 이 때 뚜껑을 분실했으면 안됨
3. 에어팟 맥스 (라이트닝)
마찬가지로 이염 외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
그렇다면 리퍼 교체대상이 되지 않음
참고로 이염의 경우 해당부분만 빨아서 쓰거나, 아니면 새로 구매할 것을 권장한다고 함(실제 애플홈페이지에도 이렇게 안내한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내가 원래 무슨색을 가지고 있건 상관없이 다른 색 부품을 살 수도 있는데, 애플스토어 가서 주문하면 원래 가진거랑 같은색으로만 구매 가능함(나같은경우엔 화이트만 구매가 가능하겠지)
4. 애플워치SE(1세대,40mm)
마찬가지로 험하게 쓰다가 쇳덩어리 등에 의한 긁힘, 리퍼 교체를 요청함
워치의 경우에는 우선 센터에 입고해서 점검하고 교체 대상이라고 판단하면 교체해 주는데, 이게 최소 1주일 걸린다.
나같은경우엔 다음주 출국이라서 시간 애매해서 그냥 못맡김
번외. 외국가서 살게될 예정이라고 하면 그 나라 애플스토어 가서 리퍼받으시면 된다고 안내해 준다
나는 도쿄 긴자점으로 가라고 하더라
신주쿠점가면 안되나?
아무튼 서비스 되는건 되는대로 받고, 안되는건 안되는 이유 듣고 납득했음
알 수 있었던 건 “애케플 리퍼교체 받으려고 고의파손 하지 않고 정직하게 얘기해 봤자, 서비스 안되는 건 안된다”는 이야기였다
긴자점 가서 워치 입고시켜보고 후기 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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