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벤트가 많답니다.

20개 제한이라 나눠 올려요 (재미없는거 알지만 죄송합니다)

노빠꾸맨과 함께 모험을 떠나 볼거에요

키틴이 없어서 벵감님 (아르젠) 안장을 못만들어요

그래서 키틴 구하러 갑니다

아

왜 거기 계세요?

나가자 마자 알파 렉스를 만났어요 에쿠스의 당당하게 걷기가 내심 대단해 보입니다

우리집에 들어오게 둘 순 없지!

정의의 화살로 내쫒을겁니다.

실로 엄청난 데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나가라! 나가라고!

이놈이 말로 해선 듣질 안네요

뚝배기 부수러 갑니다

결국 잘못했다는 말을 남기고 알파 렉스는 그렇게 반성의 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 근데 진짜 어디갔지;;;? )

고단한 하루 였네요 이제 좀 침대에 몸을 던저 볼까합니다

김건모의 서울의 달 틀어주세요

자기전에 정리 좀 하려고 둘러 보는데 만렙 렉스가 있지 뭐에요?!

그래서 부랴부랴 테이밍장을 두르고 렉스를 맞이 했습니다

돌기둥들아 힘을내!

죽은거 아닙니다

이녀석도 고단했는지 바닥에 머리를 대자마자 잠에 빠져 들었습니다

티순이(렉스)를 너무 이뻐했는지 트랑이(트리케)가 질투를 엄청 하네요

기다리기 지루해서 UFC를 열었습니다.

철퇴 인생 안킬로 VS 안씻은 길냥이 검치호

안킬로님께서 한방만 노리다가 결국 철퇴를 휘두르지 못하고 패하셨습니다.

아줌마 이제 좀 일어나시죠

저도 현생을 살아야죠.. 저도 좀 잡시다;;

그렇게 티순양이 저희 크류에 합류하였습니다.

오늘 노빠꾸님과 벵감님 티순양등 총 3명이 저희와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다른 곤뇽분들께도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하면서 회식샷 날립니다.

새로운 크류들을 영입하는 사이에 집 앞마당이 개판이 되버렸네요

하

내일도 초식 플레이 해야하는데... 업진살 살살 녹을거 같습니다.

그럼 지루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이만 꿈의 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