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컨텐츠 관련정보니 방송탭으로 쓸게.
우선 파딱이 말하는 [버튜버한테만 정보를 뿌리더라] 건은 내 얘기인거 같아서 자수하겠음
물들어올때 노저어야할 이때 정보공유고 뭐고 어그로나 끌고싶어서 공략글 쓸 시간에
아르마 태그방송이나 순회하던거 맞음. 부정못함.
본컨텐츠는 노력이 부족해서 참여 못하니 이렇게라도 참여자들 간접적으로 돕는척하면서 컨텐츠도 즐기고 호감스택도 쌓고 싶었다.. 테스트때 대충보고 (어 이건 그냥 다 알겠는데?) 싶었음,
정보의 불균형으로 아르마를 버튜버 판으로 만드니 이딴 거대한 음모는 꿈꿀 지능조차 없었다.
다시한번 대가리 박고 병신 고인물 새끼답게 아는거나 다 뱉어놓고 현생살러 갈게.
1.비행기의 유혹은 왁굳형의 큰 실수라고
봄.
탈 수 있으면
무조건 타라. 난이도가 생각보다 쉬움.
Caesar 경비행기 <<<이새끼가 그냥 무장만 없지 씹사기 OP기체임
랜딩기어는 앵간한 버자드보다 튼튼하며 이륙거리도 그레이호크 급으로 짧고(풀플랩 풀스로틀 기준 90km/h쯤 부터
무지성 고개들면 이륙가능)
일단 이륙만 하면 스로틀 0으로 제껴도 기수컨트롤 만으로도 안전히 착지가능할 정도로 양력도
ㅈㄴ 잘받음.
이미 네임드 참여자 몇명은 한두번 해보고 '이거
쉬운데?' 하고 결론 내린 상황 같더라. 경쟁 의외로 빡셀예정이니
한번쯤은 연습하는거 추천.
+DLC없어도 뒷자리는 탈수 있는것으로 기억함. 4인승버전인지 2인승 버전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한번쯤 노려보는것도 좋을듯. 어차피 이거 타는놈은 그만큼 준비를 해 왔을 테니깐.
2.달리기 관해서
솔직히 연습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더라, 전력질주 꾹 누르는것 만큼 빠른데 속도 조절여부에 따라서 아예 스태미나가 안줄음. 이거 연습하면서 시발 이 컨텐츠가 왜 마라톤인지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다. 이거 손모가지 내구도 테스트임 사실상.
결국 정보는 이미 다 퍼졌고 스태미나 그대로 유지하는 법은
다 알게 되었기 때문에 결국에는 남아있는 스태미나를 어떻게 잘 써서 상대를 추월해야 하는데,
일단 내가 알아낸 최적의 스태미나 사용법은 단타로 달리기를 유지하던중에 단타속도를 더 올려서
마치 예전 오락실 육상겜 하는것마냥 전력질주키를 광클'하는거였음.
남이 보기에는 그냥 꾹 눌러서 달리는거 같아도 실제로는 저 스태미나 바에 중간중간 하얀색이 찰나만큼 반짝거리며 계속 뜨느냐 아니냐에 따라 스태미나 소모속도가 차원이 달라짐.
심지어 컨텐츠 당일은 숙련병 난이도로 진행할 예정이라 저걸 시각정보 없이 감으로 때려맞히면서 해야됨, 그냥 시발 손가락에 매크로 심듯이 노가다 연습밖에는 답이 없겠더라.
사진처럼 달리기 키를 두개이상 할당하는 것을 추천, 아예 마라톤용 프로필을 따로파서 조작설정 > 보기 > 확대/축소에 지정되어있는 마우스 4,5번 버튼 떼버리고 거기에 전력질주를 할당해서 두 키 동시에 쓰며 달리는게 추월할때 좋더라. 스태미나도 꾹 누르는 거에 비해선 덜달고 속도는 속도대로 빨라짐.
하지만 결국 이건 누가 백날 글이랑 말로 고나리질 해도 결국엔 방송에 나왔던 말처럼 본인이 센스껏 최적의 박자를 익혀야함.
메트로놈 켜서 연습하겠다는 찐 광기도 봤다.
그리고 연습할때는 갤럼들한테라도 도와달라거나 해서 꼭 둘 이상이서 연습해라. 어차피 심리전의 영역이라 혼자서 타이머 재서 뛰는거 이거는 하등 쓸모없는거 같더라. 실제로 해봤을때 타임 트라이얼보다는 모의전이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거 같았음.
3. 장애물 관련
일단 다시보기로 볼때 장애물 패턴은 대부분 좀만 자세히 보면 그냥 슉 지나갈 구간이 있는 패턴이 제일 많았어.
예를들어 토관 존은 사이드에 의외로 프리패스 존이 있다던가, 쿼드바이크로 지나가는 철조망 게이트 코스 같은곳도 다시보기 분석했을때 직선구간으로 갈수 있는 구간이 상당히 많았음.
장애물 통과할때는 이점 유념해서 뭔갈 외우기 보다는 그냥 그때그때 순간적으로 판단하는게 더 빠른 상황이 올 것 같더라. 장애물 패턴은 어차피 무작위로 바꾼다고 했으니 구조 자체를 외워서 통과하겠다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는게 좋을 것이다.
쿼드바이크로 토산을 지나는 오프로드 구간은 가능하면 왠만하면 그냥 후진 연습하셈, 앞으로는 어떻게 가든지간에 범퍼가 먼저 닿아서 플레이어가 다치거나 차량이 병신폐급되기 일쑤더라. 쿼드바이크가 워낙 체력이 낮게 설정이 되어 있어서 데미지 한 10퍼만 받아도 최고속도가 80여km/h에서 45km/h로 팍 줄어드는거 같음
좆병신같은 게임 진짜..
물론 정면으로 가더라도 대각선으로 다음 턱에 진입해서 바퀴가 먼저 닿게끔 하는것도 가능한데 전부 그거 시도하다가 코스 씹창나 있을 확률 높고 실제로도 다른 바이크 때문에 진입각이 안나와서 들이박는 경우가 허다했음, 모의전 했을때 결과로는 존나 기어가더라도 후진으로 가는게 정배였다. 어차피 질주는 공도구간에서 하면 되니까.
4.과녁존 관련
이건 나도 모의전하면서 알았는데 권총탄이 표적을 관통하더라. 물론 알몸이라도 관통탄 한발에 뒤지는건 아닌데 보통 뒤에있는 머저리가 한발만 쏘진 않아서 모의전때 한두번은 꼭 여기서 오인사격으로 총맞아 죽곤 했음.
그냥 여기는 아예 누가 따라올 생각도 못하게 한번에 표적지 두세개씩 쓰러트리고 닫히기 직전 빠르게 통과하는 연습을 하는게 제일 좋을거 같다는 결론에 도달함.
5.마지막 전투 관련.
이것도 직접 모의전 하고 하는걸 본 결과 후발주자들이 멀리서 권총저격을 시도해야할 확률이 높음.
우선 라이플 든놈은 무조건 본인이 유리한 장거리에서 싸우려고 해서 막사건물 창문이나 옥상 등대 근방에서 진입로를 째면서 대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막사건물이 또 창문은 조또 많아서 그냥 무지성으로 뛰어갔다간 1등에게 라이플탄 맞고 객사하는 경우가 태반이었음.
막사 끄트머리라도 보이는 순간 그때부터 악착같이 기어가고 엄폐물 확보해가며 전진해야 겨우 살아서 막사안을 들어갈수 있더라.
아니면 일단 무지성 난사로 반피라도 까서 풀무장하고 존버하는놈이 창문에서 벗어나게라도 만들던가.
등대 근처가 지대가 낮아서 진입로가 오히려 고지를 선점하며 내려오는 형세라 후발주자들이 안전하게 100M내로 가깝게 붙을수 있는게 그나마 다행이었음.
시발 왁굳형은 신인가?? 마지막 비대칭 전투마저 황밸로 만드는 지형을 선택하다니.
따라서 한 6~80M 정도 거리의 적을 권총으로 저격하는 연습을 해두면 오히려 풀무장 입은 어리바리를 역으로 따먹을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함. 실제로 안으로 드가서 잡으려는 것보다 소총맨이 어리바리 탈때 밖에서 좆격질 하는 케이스가 킬뎃이 더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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