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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번역) 미래 기계화 전장의 본성(2015)

ㅁㄴㅇㄹ(222.104) 2020.03.07 16:59:58
조회 769 추천 8 댓글 5
														

대충 2년 전부터 한다 한다 해놓고는 까먹거나 귀찮아서 미뤘던거 같은데 흑표글에서 언급이 되서 결국 번역하고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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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기계화 전장의 본성(2015)


기갑 전장(Armored Warfare:츄라이 츄라이)에 대해 말을 할 때, 특히 그 중에서도 전차와 장갑차 전술에 대해 말을 할 때, 많은 사람들은 아마 수 많은 강철 괴물들이 각각 수백대씩 무리지어 전장에서 맞붙는 것을 상상할거야.하지만 이 상상은 그저 몇몇 전쟁 영화나 2차 대전기의 일부 전장에서만 벌어진 일이었어. 2차대전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다니까 조금 현실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실제 전장은 완전 다르게 돌아가. 대규모 전차들의 전차전은 매우 희귀하며 걸프전에서 이락끼의 69식과 떼치리들이 우월한 미군에게 일방적으로 학살당한 것을 뺀다면 실질적으로 1973년 욤 키푸르 전쟁과 비교적 덜 알려진 인도-파키스탄 전쟁 이후 단 한번도 벌어진 적이 없어.


전차는 여전히 쓸모가 있다


전차의 첫번째 임무는 적 전차와 싸우는 것만이 아니야. 적어도 2차대전 기간동안 전차는 마주치는 모든 것과 싸워야 했으며 이때 전차가 마주치는 것은 보병과 포병(대전차포 포함) 그리고 트럭이나 경장갑차 같은 소프트 타겟이 포함되어 있었어. 물론 적 전차도 있었지. 전차는 언제나 전장에서 무시 할 수 없는 강력한 것이었으나 대전차 미사일과 현대화된 포탄의 개발은 구형 강철제 장갑을 곧장 구식으로 만들어버렸고 전차 자체의 유용성에 대해 의문이 생기게 만들었어. 특히 90년대와 2000년대에는 소련 붕괴 이후 서방에서 더 이상 대규모 전차전을 걱정 할 필요가 없어지자 이 경향은 더 심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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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하르코프의 전차 무덤


그러나 화기와 장갑의 경쟁은 계속되었고 특히 서방제 전차는 점점 더 커지며 무거워졌어. 그래서 1940년대 말의 중전차마냥 무거워졌지. 테러와의 전쟁이 시작되며 서방 전차에게 있어서 1차적 위협은 더 이상 거대한 소련군이 아니라 기갑 지원이 열악한 일부 집단이 사용하는 개인용 대전차 무기가 되었어. 전차는 보통 HEAT탄을 쓰는 이런 병기에 대한 방어력을 요구받게 되었지. 이 역시 전차의 무게를 더 증가시키게 되었는데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런 테러리스트 집단들은 종종 도심에서도 등장한다는 것으로서 도심은 물론 전차를 운용하기 개x같은 지형으로 적 보병은 빌딩위에서 전차의 취약점을 노릴 수 있는데 전차는 이를 상대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이야. 이는 러시아군이 그로즈니에 지원없이 전차를 집어넣었다가 발생한 실패에서도 예시를 찾을 수 있지.


어쨌거나 전차가 대-테러 작전에서도 여전히 쓸만함을 보여주며 시간이 지나 2010년대 초가 되가 이젠 전차전이 포함된 현대 전면전에 대해 상상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졌어. 하지만 2015년이 끝나며 세계에는 다음과 같은 골치지역이 생겨나며 이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지. 바로 우크라이나와 시리아 그리고 예멘이었어.


전훈


현대 전장이 어떻게 변할까에 대해 극비문서가 아닌 문서 중 엄청 흥미로운 것은 바로 필립 A 카버 박사의 논문이야.(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부터 얻은 교훈 : https://ru.scribd.com/doc/274009061/Lessons-Learned-From-the-Russo-Ukraine-War#scribd) 그의 논문은 현대 전장은 모든 면에서 바뀌고 있다는 것에 대한 것으로서 특히 기계화 전장으로 변하는 부분이 강조되어 있어. 그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을 연구했지만 이 연구결과는 다른 환경에서의 분쟁에도 여전히 적용될 수 있어.


이러한 변화의 기반은 '복합 전쟁'(Hybrid war)이라 불리는 새로운 형태의 분쟁이 시작되었기 때문이야. 이 새로운 형태란 바로 첨단 군사장비와 기갑을 갖춘 준-군사조직을 참여시켜 누군가의 이익을 대신 수행하는 역할을 시키는 것이지. 물론 대리전 자체는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이런 대리전은 전술이나 전장기술 개발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어.예외로는 욤 키푸르 전쟁 정도였지. 욤 키푸르 전쟁은 일전에 당연하게 여겨졌던 군사적 패러다임을 재평가하게 만들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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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퍼레이드에서 우크라이나제 T-64BM 불렛


다시 기갑 이야기로 돌아오자면 우크라이나는 주로 소련시절 장비를 갖추고 있었어. 바로 T-64와 T-72, BMP 같은거 말야. 대리전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현대화 장비의 실험인데 카버 박사는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새로운 네가지 구성요소가 나타났다고 정의했지.


* 무인정찰기의 광범위한 등장
* 포병의 간접사격에 의한 치명도 증가
* 대전차 미사일과 장갑이 서로 개선되며 광범위하게 연관됨
* BMP 및 다른 경장갑 차량의 감소


첫번째 사항에 대해 살펴보자면 기갑 전투에 있어 이 무인정찰기라는 것은 오직 부분적으로만 영향을 미쳐, 하지만 정찰 능력에 있어서는 거대한 충격이나 다름없지. 이 능력은 정찰용 드론을 발사하여 정찰분대나 유인 정찰기를 보낼 필요가 없다는 말이며 정보력의 향상에 의해 포병의 포격에 의한 치명성을 훨신 올려주지. 하지만 포격을 위해 드론을 쓰는 것은 정보 전달상의 지연 때문에 기동중인 상대 기갑 병기에게 있어 제한적인 효과만을 가져올 뿐이야.


두번째 사항으로 이전에 서구권에서 MLRS의 클러스터탄을 통한 교전 예측과 비교해 볼때 우크라이나에서 포격으로 인한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 중 85%에 달하게 되었으며 이는 기존 서방의 에측보다 훨신 많은 사상 비율이었어. 비록 시리아나 예멘은 이런 고급진 MLRS와 진보된 포탄을 사용 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어. 포병의 화력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알보병만큼이나 기계화보병에게도 위협적이야 두개의 기계화 대대가 단 3분만에 싹 쓸려나간 일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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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BM-21 그라드, 우크라이나에서.


또 다른 흥미로운 부분은 심지어 골동품급인 포병들도 효과적이었다는 것이었어. 시리아에서는 2차대전의 105mm LeFH 18 곡사포 같은 골동품도 사용되었으나 가장 많이 사용된 것은 122mm 2S1 그보즈디카였지. 그보즈디카는 원래 간접 화력지원 차량인데 시리아에서는 설계상 고려되지 않았던 돌격포로 사용되어 직사 화력 지원까지 맡았어야 했어. 대전차전에 있어서, 122mm 포탄은 심지어 전차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었으며 특히 기동중인 전차의 포탑을 고장나게 할 만큼의 위력을 보일 때도 있었어. 하지만 그보즈디카는 장갑이라 불릴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없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손실을 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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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휴전 이후 퇴각중인 우크라이나의 그보즈디카들


세번째로, 구소련 시대의 기갑장비를 사용하는 것도 우크라이나와 시리아에서 벌어진 분쟁에 있어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 일반적으로 이런 차량들은 ERA 등을 통해 대폭 개량된 것이었어. 이 ERA들은 단독 탄두의 일반 대전차 미사일과 RPG에게 상당히 유용했지. 물론 이런 ERA를 극복 할 수 있는 탠덤-탄두 ATGM이 있지만 이런 현대형 ATGM은 많이 배치되지 않았어. 뭐 물론 케이스 by 케이스라 시리아군 전차가 미제 TOW에 격파당한 경우도 있었지만 말야. 이 상황은 다음과 같은 두가지를 의미해.


* 단독 탄두 미사일/로켓을 사용하는 대전차보병은 다시 전차전에 취약해졌어

* 대전차전에 있어 가장 확실한 화포는 다시 125mm 활강포가 되었어


T-72B3 같은 훨신 뛰어난 방호력을 지닌 차량이 전장에 등장했을 때, 이 전차는 다시 한번 그 원래 목표대로 전장에서 다른 병과를 쉽게 제압하며 지배적인 역할을 할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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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72B3


물론 서방과 러시아의 현대화 차량들이 구식 소련제 장비들을 쉽게 압도할 수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이라크에서와 같이 매우 많은 사례들이 있지만 심지어 같은 차량임에도 개량이 된 차량과 그렇지 않은 차량은 서로 현격한 격차를 보였어. 실증적인 킬:데스 자료에 의하면 동등한 수준의 전차들끼리는 대략 1:1의 교전비가 나왔지만 현대화된 T-72와 그렇지 않는 T-72가 교전시 이 격차는 급격하게 벌어져 1:3(현대화된 T-72 한대가 격파될 때 구형은 3대가 격파됨)으로 늘어나지. 다른 흥미로운 부분은 현대화된 서구 전차를 예멘에서 운용한 사우디군에 대한 것이야. 사우디군은 현대화된 에이브람스를 사용하고 있으나 대규모 손실을 입었지. 사우디군의 졸전이 사우디군의 한심한 전술이 문제였는지 아니면 훈련이 문제였는지 혹은 둘 다인지는 밀딱 커뮤니티에서 좋은 떡밥의 원천거리가 될 수 있어.


시리아에서 양측 모두의 대규모 전차 손실과 같은 이런 격차는 다양한 혁신적인 계획을 이끌게 되었어. 시리아에서 대부분의 '개선'은 전차에 손 닿는대로 이것저것 바, 그릴, 난간 같은 금속쪼가리를 붙이는 것이었어. 이 금속 쪼가리들이 가내 수공업으로 만든 케이지 아머로 작동하길 바라면서 말야. 뭐 비록 이런 가내 수공업이 RPG-7이나 RPG-26에 대해 일부 사례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했다는 보고가 있음에도 이런 '개선'된 장갑이 얼마나 그렇게 효과적일지는 뭐 모두가 잘 알 수 있을거야. 반면 우크라이나측에서는 중장갑차를 개발했어. 바로 T-64 차체를 기반으로 한 Azovets 초-중 IFV이며 이외에도 하르코프의 모로조프 기계 설계국에 의해 개발된 BMP-64도 있지. 이론적으로 두 장갑차 모두 훌륭한 방호력을 가지지만 둘 중 하나라도 양산이 될지는 뭐 두고 볼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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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Azovets 중IFV


이 새 장갑차들의 특징은 훌륭한 장갑인데 이는 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장갑차가 BMP와 그 계열차량들이기 때문이었어.


마지막으로 네번째 부분인데 유명한 BMP 시리즈 차량들은 소련 기갑을 상징하는 심볼 중 하나로서 여러 분쟁에 대규모로 투입되었는데 사실 가장 잘 사용되었을 때도 평가는 좀 미묘했지. 하지만 이런 하이브리드 전장에서 가장 쉽게 피해를 입는 것은 바로 이런 차량이었어. BMP는 화력과 속도를 장갑보다 강조한 차량이지만 매우 정확하고 강력한 30mm 기관포가 전 세계 장갑차에 표준적으로 장착되며 여기에 매우 정확한 포격까지 떨어지자 이런 차량으로는 버틸 수가 없었지. BMP는 30mm는 커녕 흔히 픽업트럭에 고정식으로 자주 장착되는 23mmx2 포에도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생존성이 많이 부족했어.


제시된 자료들은 또한 BMP가 열압력탄과 클러스터탄에도 취약함을 제시하고 있어. BMP가 이런 포탄에 맞으면 항상 심각한 피해를 입으며 승무원들과 승차보병들이 몰살 당할 수 있었어. 포격이 떨어지면 BMP에서 오히려 빠르게 탈출을 해야하니 기동성 측면에서도 매우 안좋았지. 전장에서 BMP의 매우 높은 손실은 현대화된 IFV는 중장갑을 갖춰야 하며 최소한 케이지와 ERA를 장착 할 수는 있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줬어.


결론


최근의 분쟁들은 대전차보병들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기갑병기들이 여전히 전장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전차의 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오히려 최근(2015), 러시아의 차세대 MBT 공개는 타국에게 새로운 전차를 개발하도록 가속화했지. 현대화된 레오파르트2와 애무왕의 계량형은 이미 개발중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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