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중: VN17 - 8티어 골AFV

선요약 3줄
- 7티어 골IFV임
- BMP-3처럼 30mm랑 100mm 섞어씀
- 근데 ERA랑 APS 둘다 없음, 대신 시야 넓음 (460/495m)

의역 좀 있음, 오역 있을수도 있음.
갤 글젠 묘한거 생각나서 번역하다가 귀찮아서 던졌는데, 하던거 아까워서 마저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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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

오늘 우리는 오늘 Rise of the Dragon 배틀패스의 마지막 보상인, 중국제 ZBD-04A 골AFV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ZBD-04A는 오리지널 ZBD-04의 개량형입니다. 당신이 (역주: 번역되지 않은) 이전 기사들과 익숙하다면, 차량의 이름이 뭘 뜻하는지 알수 있으리라 봅니다.
- '장갑차(Z), 보병전투차(B), 무한궤도형(D)- 04년에 채용된' 이라는 뜻이죠. 문자 A는 차량이 받은 첫 개량이라는 뜻입니다.

ZBD-04는 중공군의 주력 보병전투차량으로, 그것은 1990년에, (그 시절에도) 완전히 쓸모없는 ZBD-86(BMP-1을 큰 개량없이 복제한 물건)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1990년대의 러시아군의 대규모 군축으로 인해 고급 소련 군사기술이 시장에 풀려버린 '대특가 찬스' 시기에, 중국은 BMP-3의 기술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ZBD-04는 BMP-3의 복제품은 아니지만, 무장체계는 그것에서 크게 영향을 받았는데요.
100mm 2A70 저압포와, 기다란 30mm 2A72(중국에서는 ZPT-99라고 부르는) 기관포를 묶어 배치한 것에서 말이죠.
허나, 포탑은 러시아가 BMP-3에 얹은 Bakhcha-U와는 다르게 생겼습니다. 그것은 용접으로 만들었고 러시아와 공동 개발했다고 주장되고 있습니다.

차체는 얇은 용접된 강철로 만들어졌고, 전면에 알루미늄 판으로 돌출부를 만들었기에, 이 장갑차도 물에 뜰 수 있습니다.

하지만 BMP-3과는 다르게 이것은 강과 호수를 도하할 생각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섬들을 위한 상륙작전에 쓰이기 위해, 상륙함에서 배치되려고 만들었기 때문에, ZBD-04는 워터제트를 달고 있습니다.

ZBD-04는 3명의 승무원과, 7명의 보병을 태울 수 있습니다. 무게는 약 20톤쯤 나가며, 600마력의 디젤엔진은 이 차량을 지상에서 65km/h, 수상에서 20km/h로 움직이게 해줍니다.

분류명에 불구하고, (ZBD-97이라는 이름을 지닌) 초기 프로토타입은 1997년같은 좀더 이른 시기에도 발견되었습니다.
중국발 자료에 따르면, 이 차량은 1197년부터 1999년까지만 기본 개발이 이루어졌으며, 그 이후로는 4년간 새 설계들이 토해내던 필연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썼다고 합니다.
차량은 2003년에 공식적으로 시험을 통과했고, ZBD-04라는 이름을 받아 제식 장갑차가 되었습니다.
ZBD-04는 2007년에 열린, 중국 인민혁명군사박물관 설립 80주년 기념 특별 전시회에서 처음 세간에 공개되었습니다. 그 후 양산도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죠.

그것의 내구도가 좋았던 만큼이나 ZBD-04(이미 2003년부터 생산한)는 여러 결함이 있었는데, 그 중 제일 유명한 것은 현대 전장의 요구치에 더이상 맞출 수 없는 빈약한 방호력 이었습니다.
그래서 중공군은, 2011년에 개량형인 ZBD-04A로 생산 라인을 돌렸습니다.

간단하게 차이점을 설명하면, ZBD-04A는 워터제트를 포기함으로서 공해상에서의 작전능력을 희생하고, 추가적인 방호력을 얻었습니다.
차량은 이제 전면에서는 30mm 기관포를, 측면은 14.5mm 기관총을 막아낼 수는 있는, 복합장갑을 장비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부분적인 수륙양용 기능은 보존되었습니다. ZBD-04A는 무한궤도를 이용해서, 여전히 강과 호수를 건널 수 있으니까요.

포탑도 개량이 이루어졌습니다. 케이지형 수납바구니와 레이저 경보 시스템에 이어, FCS도 오버홀을 거쳐 차량은 헌터-킬러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전차장이 사용하는 독립적인 스태빌라이저 달린 관측창에 감사하십시오.), 물론 열상도 하나 새로 달았습니다. 포수도 ZTQ-15 경전차가 사용하는것과 유사한 새 조준경을 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ZBD-04A는 20톤에서 24~26톤으로 체중이 늘었고, 그 대신 중국이 만든 러시아의 6V150 디젤 엔진의 복제품은 600마력에서 670마력으로 출력이 업튠되었습니다.
그래서, 차량은 사실 약간 더 빨라졌습니다. (최속이 65km/h에서 75km/h로 늘어남)

차량의 양산은 2003년부터 오늘날까지 계속 이어지는 중입니다. 지금까지 약 2400대 정도의 차량이 생산된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다음 숫자를 포함합니다.

- 400대의 ZBD-04 장갑차(2003-2011)
- 1400~1900대의 ZBD-04A 장갑차(2011부터 계속, 추정치는 다양함)
- 100대의 AFT-10 대전차자주포

- 정찰차량/지휘관차 같은 기타 모델들

ZBD-04A는 앞으로 한동안 계속 채용되어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현대적인 차량입니다.
수출 모델도 존재합니다. 뭐, 아직은 구매자를 찾지 못했지만요.
ZBD-04와 04A 차량은 비록 수많은 훈련을 거치긴 했지만, 실전 경력도 없습니다.

아머드 워페어에서 ZBD-04A는 7티어 프리미엄 AFV가 될 것입니다.
BMP-3처럼, ZBD-04A는 중간정도로 무거운 체급의 AFV이며, 전면장갑은 30mm 기관포를 막아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차량은 ERA나 NERA중 어느것도 장비하지 않습니다. 물론, APS도 없죠

긍정적인 점을 찾아보자면, 얘는 빠를거고(75km/h), 민첩하며,
제일 중요한 점이라면, 싣고다니는 보병을 제외하고도 30mm 기관포와 100mm 저압포를 사용해 무난한 화력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두 무장 모두 BMP-3/3M에서도 쓰던 물건이죠.

마지막으로, ZBD-04A는 위장이 뛰어날것이며(30%), 시야도 괜찮을겁니다. (운전중 460m, 정차시 495m)

VN17에 이어, ZBD-04A도 무난하게 다재다능한 차량이 될 것입니다, 장점 하나뿐인 원툴이 아니라 말이죠.
기동력과 화력 덕분에, 이녀석도 아머드 워페어를 처음 시작한 플레이어들에게도 무난한 선택이 될겁니다.

여러분이 이걸 즐기길 바라며, 늘 그렇듯:
전장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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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어 BMP-3M은 ERA도 달리고 아레나 APS도 끼는데
중국 이새끼들은 왜 맨날 ERA랑 APS를 싫어할까 ㅋㅋㅋㅋ..

아워 밸런스 꼬라지상 ERA가 PVE에서는 룩딸템 느낌이긴 하지만, ERA는 6티어 BMP-3도 달고다니던건데

10티어 MBT랑 9티어 TD는 갤에 짤막하게 딴 갤럼이 요약본 올린거 있고,
배패 광고하면서 올라온 짱깨군 역사같은건 아무도 읽고싶어하지 않을테니까 패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