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당시 반란군도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었음 - 얼음과 불의 노래 마이너 갤러리

얼음과 불의 노래(A Song of Ice and Fire)는 미국의 작가 조지 R.R. 마틴의 대하 판타지 소설 시리즈다. 미국의 유명한 판타지 소설 중 하나이며, 일부 팬은 이 작품을 반지의 제왕의 안티테제로 평가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줄여서 흔히 얼불노라고 부르며 해외에서는 ASOIAF라고 줄여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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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9-01-08

[일반] 사실 당시 반란군도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었음

ㅇㅇ(180.83) 2023.10.14 21:14:42

조회 172 추천 0 댓글 8

타이윈쪽에서 명확한 상황을 안 알려줬으니깐 저게 충성하러 가는건지 때려부수러 가는건지 알수가 없지

그때 킹스랜딩에 데려간 병력이 1만 2천인데 만약 얘네가 충성파면 엄청 골치아파짐

레드킵 정도 크기의 성에서 1만명이 농성하면 경우에 따라선 몇년도 버틸수 있음

게다가 라니스터는 4만명을 동원할수 있음 트라이던트에서 반란군이 4만명이 안됐었는데

최악은 타이윈이 레드킵에서 농성하는 사이

남은 라니스터 3만이 스톰스엔드에 있는 티렐이랑 마르텔 병사 긁어모아서 뭉쳐서 모이면

레드킵 공성하다가 그대로 국왕군에게 둘러쌓여서 패배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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