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찐따들은 가만히 있어도 긁히는 사람이라, 외향활동이 힘들다.

이런분들은 세가지 법칙으로 행동해보자

1. 나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다.

"평균"이라는건 없다. 키가작든 존나뚱뚱하든, 인간은 낯선인간을 멀리서 볼 때 희미한 그림자로, 인간형체 비스무리한 것으로 인식한다. 이 길거리에서는 나는 위대하거나 딸리는사람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사람이다. 

2. 나는 야루끼가 있다.

야루끼 : 싸움을 피하진 않지만, 경쟁적이거나 싸우는 상황이오면 매우 적극적으로 싸울 것이라는 정신. 사람이 양보만 하고살면 미쳐버리고, 사람이 뺏으려고만 하면 자기인생이 없어진다.

3. 나는 내 길을 간다. 

애초에 안 볼사람인데, 한명 한명에 0.5초 이상의 관심을 줄 가치가 없다. 모르는사람 한테 관심을 양보해주지말고 제일 중요한 내 갈길에 99% 집중한다.

이 세가지 정신으로 무장하면 찐따느낌, 스스로 긁히는 일이 싹 사라지고, 시비걸리거나(엄청 큰 시비) 내 할일을 실패할 확률이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