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들은 왜 긍정, 희망을 좋아하는거야? - 아스퍼거 증후군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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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8-01-25

[일반] NT들은 왜 긍정, 희망을 좋아하는거야?모바일에서 작성

쿠로미(223.39) 2024.05.23 11:39:56

조회 197 추천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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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장애인이라서 사회복지 꿈도 좌절당하고 결혼도 좌절당했는데

네이트판에서도 내가 여친이랑 결혼한다고 할 때 태어날 아이가 당할 차별 어쩌고, 장애있는 부모 싫다, 이기적이다 지랄하고

내 진로 상담해준 사회복지사도 현실이 어쩌니 하면서 내 꿈 다 짖밟아놓고

내가 ㅈㄴ 매사 부정적으로 나오니까 이제와서 꿈, 희망 이지랄하는데

솔직히 나는 자폐라서 결혼 못 함. 결혼해도 부모역할을 제대로 못 하고 돈이없어 나가리임

장애인이라서 원하는 직장도 못가지고 아무것도 못 하면서 평생 살아야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과 희망에 찬 장애인을 보고싶어하는건 양심없는거 아님?

애초에 내가 뭐 하고싶다 할 때 현실이 어쩌고 그러질 말던가

왜 NT들은 부정적이고 비관적인걸 싫어하고 긍정, 희망을 좋아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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