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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교육기관에서 체계적 스티그마를 경험하는 한국 아스퍼거 당사자들 1부

ㅇㅇ(180.68) 2024.05.25 08:40:02
조회 226 추천 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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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가운데 뇌신경 작동방식이 아스퍼거


중등교육기관에서 체계적 스티그마를 경험하는 한국 아스퍼거당사자:

사면초가 놀잇감으로서의 일상생존


들어가며:


한국사회에서 아스퍼거인들은 교육과정에서 학교폭력으로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학교폭력은 트라우마를 유발한다. 또한 삶의 질 저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기록되지 않기 때문에 기록이 필요하였다.


연구 방법: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아스퍼거 성인들을 대상으로 반구조화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후 연구자들은 질적 코딩을 사용하여 대화를 분석하였다.


결과: 인터뷰 결과는 한국 아스퍼거인의 드문 목소리를 드러낸다. 인터뷰 참가자들이 교육 시기동안 신체적, 언어적, 성적 폭력을 경험했으나, 이들은 학교와 사회로부터 제대로 된 도움을 받지 못했다. 인터뷰 참가자들은 아스퍼거인에 대한 폭력이 한국의 국민성에 내재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왕따의 원인을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에게 돌리고, 왕따 가해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상황을 경험했다.


결론: 연구는 아스퍼거 당사자의 괴롭힘 경험이 아스퍼거인의 사회능력 부재가 아니라 장애에 대한 차별적 분위기에서 기인함을 확인한다. 연구결과는 아스퍼거 당사자들의 괴롭힘 경험에 대한 추가 연구와 함께 한국 장애학생, 특히 아스퍼거를 비롯한 자폐학생 대상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한국의 개입정책 수립 필요성을 시사한다.



Ⅰ. 소개


한국어로는 왕따, 일본어로는 이지메いじめ로 표기되는 학대행위는 타자들이 모욕적인 발언, 관계 조작, 착취, 신체적 구타, 성희롱, 사이버 괴롭힘을 포함한 창의적으로 다양한 낮추기 및 객체화 기법을 사용해 ‘의도적이고 반복적으로’ 한 인간을 피해자로 만드는 행위이다. 괴롭힘은 섭식 장애, 추가적인 신체, 심리적 문제, 사회적 고립, 히키코모리引きこもり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심지어 피해자의 자살을 유발할 수 있다.


대부분의 아스퍼거인은 필연적으로 ‘또래peers’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하는 것처럼 보인다. 박인환 외[15]는 메타분석을 통해 학교폭력을 당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표본조사 대상이 된 전체 피해학생의 67%가 아스퍼거인(이전에 미진단된 학생 포함)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그 내용도 심각한 수준의 피해 경험이 있다고 발표했다. 이 메타분석에는 모든 연령대의 괴롭힘이 포함되어 있다.


아스퍼거인은 뇌신경적 차이에 의해 다른 상호작용 전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중공감문제와 단방향성 이론 같은 일부 이론도 신경다양성 이론을 뒷받침한다. 또한 신경다양성 모델은 유엔 및 장애인권리협약에 따라 국제법적으로 장애에 대한 유일한 합법적 접근 방식인 장애의 인권적 모델과도 합치된다. 문제는 아스퍼거스러운 지각방식과 소통 방법론 및 전략이 한국에서는 사회소통적 손상 또는 ‘마음이론의 결여’로 간주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아스퍼거인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교육기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무시되거나 우선순위가 매우 낮은 상태였다. 아스퍼거당사자에 대한 학교 내 괴롭힘과 학교에서의 부정적 경험은 아스퍼거인의 ‘예후’에 영향을 끼친다. 성인이 되서도 대부분의 아스퍼거당사자는 많은 기업이 채용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괜찮은 일자리로 진출하지 못하거나 실업상태에 머물러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아스퍼거인은 한국 사회에서 잘 살기에 충분한 돈을 벌지 못하고 있다. 또한 왕따로 인한 트라우마와 낙인은 다른 정신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사회적 배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스퍼거인을 대상으로 한 괴롭힘에 대한 연구는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 박인환 외[15:911]에 따르면 현재 연구논문 측면에서 아직 학문적 관심이 부족함을 알 수 있다. 많은 국가에 많은 자폐.아스퍼거 연구자가 있는 것에 비해, 국내 연구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고 있더라도 기본적인 생활도 불가능한 최중증 자폐장애인에 한정된 실정이다. 이러한 현황은 스스로의 목소리로 이뤄진 아스퍼거 학생의 학교생활, 특히 학교폭력에 대한 연구필요성을 입증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한국의 2차교육기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응용인문학과 법학의 관점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하는 이유를 명확히 하고자 한다. 그 다음 한국 아스퍼거인을 대상으로 한 포커스 그룹 인터뷰의 결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은 고맥락, ‘유교적 능력주의’ 국가로서 국민이 엄청나게 사회성이 높기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급격한 경제발전으로 생긴 새로운 것은 바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비정상‘과 ’정상‘을 분리하고자 했던 사회진화론 및 우생학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는 점도 부인할 수 없다. 이러한 배제는 이런 현상과 관련해서 강화된다.


서론에서 언급했듯이, 아스퍼거와 학교폭력 피해 사이에는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폭력에 의한 정서적 영향의 심각성은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그렇다면 아스퍼거인에게 괴롭힘이 만연한 이유는 무엇일까? 아스퍼거인과 학교폭력의 연계성을 확인하기 위해, 스티그마(낙인) 개념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자 한다. 스티그마 개념은 장애인이 사회가 ’낙인‘으로 인식하는 특정한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 구성원들이 그러한 특성을 알아차리기 때문에 발생하는 차별 현상 자체에 한정된 것으로 이해되어 왔다


고프만에 따르면 스티그마는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서만 형성된다. 예를 들어, 학교에 가지 않는 장애인은 가족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다.하지만 아스퍼거인은 특교자가 될수 없기 때문에 학교에 법적으로는 일반인으로서 학교에 갈수밖에 없다. 특히 비장애인에게 부과되는 사회적 낙인은 특정인을 해칠 이유를 찾아내 괴롭히고, 집단이 이 집단적 기억을 받아들이고 공유할 때 형성되는 것으로 재해석할 수 있다.


아스퍼거인은 공식적으로 ’자폐 스펙트럼 장애(Disorder)를 가진 사람‘으로 표현되며, 이 이상성의 진단 기준에는 강력한 관심사, ’사회-감정적‘ 소통 및 발화 이외의 다른 시각적 정보를 결합한 소통에 대한 반응 불가능이 포함된다. 그러나 진단 기준은 임상적 관점이며 장애의 사회적 모델과는 거리가 먼 마음이론이나 눈맞춤과 같은 관점에서 기술된 것이기 때문에 공정하지 않다.


예를 들어, 밀턴의 이중공감문제Double Empathy Problem, DEP는 아스퍼거인의 사회적 이니셔티브 문제가 자폐특성이 사회소통능력이 결핍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뇌신경의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자폐계에서 소위 NT라고 불리는 일반인들과 소통체계에서 소통할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고 제안한다. DEP를 뒷받침하는, 즉 아스퍼거인 집단이 같은 집단내에서는 비자폐인 집단과 동일한 수준으로 사회소통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 또한 존재한다.


그러나 아스퍼거인의 소통방식이 사회가 구성한 방식과 다르기 때문에 신경전형인(자폐계에서 일반인들을 일컫는 용어)들은 아스퍼거인의 마스킹 전략에도 불구하고 곧 아스퍼거인을 발견하게 되고, 이러한 차이들은 일반인들이 아스퍼거인과의 관계를 철회하는 주요한 이유가 된다. 일부 장애인은 ’사회‘ 속에서 놀잇군이나 광대로만 존재할 수 있었으며, 그들은 “실제로 자신의 낙인을 숨기지 않고도 ... 겉모습과 달리 매우 건강하고 … 건실한 일탈자, 우리와 동일한 착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동료집단이 주는 혐오감을 참도록 격려”받았다 이 '공기‘를 무시하고 ’정상‘의 공간에 진입하는 사람은 배제적 시선을 받고, 낙인찍힌 사람은 ’정상인‘이 볼 수 없는 공간에 존재하도록 요구된다


이러한 ’공지‘를 거부하는 사람에게 대처하는 방법 중 가장 효율적인 것은 폭력이다. 폭력은 피해자에게는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기지만 가해자에게는 이득이 된다. 아스퍼거인은 괴롭힘에 대한 적절한 대처능력을 갖출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폭력‘은 가스라이팅으로 확장될 수 있다. 따라서 괴롭힘과 또래로부터의 소통 거부는 아스퍼거 청소년의 사회소통 이니셔티브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정신과적 합병증의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통제해야 하는 리스크에 해당된다


이 [지점]에서 우리는 아스퍼거인의 사회참여를 방지하기 위한 학교폭력을 통한 낙인화 체계를 발견할 수 있다. 아스퍼거인은 아스퍼거인 특유의 어린시절부터 받아온 차별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심한 불안장애, 그리고 그 불안을 조절하기 위한 기제인 '강렬한 관심 ― ' 등의 표현 때문에 왕따의 표적이 된다. 괴롭힘이 계속되면서 아스퍼거인은 지속적으로 폭력을 견뎌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아스퍼거인 대상 학교폭력은 한국사회가 또래를 활용해 아스퍼거인의 스티그마를 가시화하거나 정당화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아스퍼거 성인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한 결과는 그것을 가시적으로 보여주었다.


결과는 5가지 대주제, 즉 (1) 아웃사이더에게 선긋는 주류사회, (2) 학교폭력이라는 사면초가에서 살아남다, (3) 악의적 놀잇감이 된 아스퍼거특성, (4) 능력주의·권위주의에서 기생하는 학교폭력, (5) 경험에 따른 제언으로 요약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학교폭력 경험을 학교체계라는 사면초가에서, 그리고 자신을 정신이상자로 선그은 주류사회집단이 가하는 괴롭힘, 무시, 배척, 조롱과 놀림 등 신체적·언어적 학대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으로 묘사했다. 이들에게 학교는 ’아스퍼거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악의적인 놀이의 도구가 되어버리는 끔찍한 지옥이자 악몽을 꾸게 하는 트라우마 공간이었다.


참가자들은 학교 내 괴롭힘이 장애차별주의ableism, 권위주의라는 자양분을 통해 재생산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구체적으로 교육기관에서는 피해자보다 힘이 센 가해자에게 면죄부를 주며 차별주의를 지지하고 있었다. 또한 학교는 가해자보다 피해자에게서 문제를 찾는 권위주의적 사회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경험의 내용은 요약하면 이러했다.


- 낙인을 씌우는 사람들

병.신, 정신병자라고 놀림을 당함

중학교까지 소문난 왕따 대상자가 됨

아스퍼거라는 놀림과 함께 배척당함


- 열등한 존재라는 논리

장애아라며 가해진 폭력

체격이 왜소하여 만만하다는 이유로 때림

장애자면서 존댓말 안쓴다며 때림


- 장애혐오에서 시작된 왕따, 따돌림

아스퍼거라는 이유로 ‘퍼거새끼’라불림

선생님이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무시하자, 학생들도 덩달아 무시함


-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기

맞설 힘이 없어 그저 하루하루 버티기

학교폭력 가해자의 암울한 미래를 상상하며 버텨내기

나를 구원해줄 영웅을 상상하며 버티기 (이건 지금도 32살인 내가 하고 있는 짓이네)


- 문제적 학교

학교폭력 가해자들에게 관대한 학교처벌


- 악의적 ‘놀이’ 대상이 된 아스퍼거특성

집단구타를 당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림

동급생들의 감정풀이용 샌드백으로 전락

째려본다는 이유로 계속 맞음

동급생들과 다른 화법으로 말을 하는 것이 놀림의 빌미가 됨


- 권위주의 사회적 풍토에서 기생하는 학교폭력

학교시스템에 억압된 학생들이 장애학생을 스트레스를 푸는 도구로 이용

학교폭력을 장난으로 치부하는 기성세대들


해결법에 대한 제언


장애감수성에 대한 교육이 필요

교사들의 장애민감성이 높아져야 함

아스퍼거 장애인을 대하는 주류사회 집단의 인성교육이 필요

내 편이 되어줄 옹호인 존재가 필요

미등록된 자폐인에 대한 서비스 지원체계 필요 (참고로 아스퍼거 증후군은 경증자폐에 속해서 장애등록 하고 싶어도 못함)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정서적 공동체 필요

학교폭력으로 인한 정신적 트라우마로 대인관계 기피, 조현병, 우울증 발생을 예방 하는 전문 지원체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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