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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담가능한사람‥모바일에서 작성

2프로부족한인생(223.62) 2020.02.20 08:57:34
조회 169 추천 0 댓글 1
														
뭐 겉으로 보기에는 정상인?
남들이 흔히생각하는 모자란 그런이미지라고 들어본적은 없는데..
그냥 조용한이미지에 공부는 평범했던거 같고
운동신경이 좋지 않았고 뭐 자세같은거 시키거나
바느질같은거 그리고 컴퓨터실기나 그런거 따라하는걸 굉장히 느리게 혹은 나혼자 못해버림
쉬는시간에 거의엎드려있었고 무리에서 항상 도태된듯
성격이 악한건 아닌데 자기중심적이라고 많이들음
진지하고 경직되었다고 많이들어봄
키는176cm정도 다소마른편.
뭘해도 글을 읽거나 그런 이해력은 평범한거같은데
어떤 동작이나 타인이 나에게 지시를 내릴때.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되묻거나
다른사람들 캐치하고 따라하는데 나만못해서 얼타다가 도망친적도 많았고
고등학교 자퇴후 검고쳐서 지잡갔다가 3일만에 중퇴하고
각종단기알바 아주단순한 전단배포 그런거하면서 20대를보냄
특히 내가 힘들어하는게 운전 주차 후진 그런거 같은거임
타인들이 이렇게이렇게해라하는데 제대로 따라하지못해서윽박지르는게싫어서 운전 주차는포기함

군대는 공익다녀왔는데 훈련소에서 굉장히 괴로웠다
총기분해나 도수체조같은거 집총동작인가‥
그런총검술같은거 따라하는게 괴롭더라
수영도배우다가 몇번씩 자세 가르쳐줘도 안되니 강사도 날 포기함

31살이고 반도체에서 노가다뛰면서 전기조공으로 일하다가 며칠하고 추노하는식으로 돈벌어서 연명중

ㅈㅅ이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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