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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하얀 꽃 피는 항구] 세리자와 치카루 메모리아 스토리

하카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18 22:55:33
조회 387 추천 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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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모리아 스토리에는 이벤트 스토리 『죄없는 소녀들의 스티그마』의 핵심에 닿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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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꽃 피는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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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 응~……. 가게, 못 찾겠네.


렌카 : 길을 잃어버렸나~. 교대제라 손이 비는 메딕도 있다고 했고, 미아키의 말을 받아들일걸 그랬나.


요우 : 길 안내를 거절한 건 렌카. 잘 알지도 못하는데 유명한 빵집에 가고 싶다고 하고서…….


카즈하 : 나가기 전에는 의기양양하셨죠. 낯선 마을의 탐색도, 외정의 묘미 중 하나라면서.


렌카 : 그렇긴 하지만, 설마, 이렇게 배회하는 처지가 될 줄은――


란 : 앗.


치카루 : 왜 그래? 란 쨩. 그 빵집, 찾았어?


란 : 뭔가 날아다니고 있어. 이쪽에 다가오고 있어.


치카루 : 하얀 새……. 갈매기일까.


란 : 끼룩― 끼룩― 울고 있어. 걔도 배가 고픈 걸까나?

끼룩~! 끼룩~!


요우 : 귀여워…….


란 : 있지, 기다려~!


카즈하 : 앗…… 란도 참! 멋대로 달려나가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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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 ――있다! 아까 그 애, 뭔가 주워먹고 있어!


치카루 : 후후, 역시 란 쨩이 말하는 대로, 밥을 찾고 있던 것 같네.


란 : 만지게 해주지 않을까나…….


카즈하 : 정말……. 딴짓하고 있을 때가 아닌데.


란 : ……아. 날아가버렸다.


렌카 : 놀아주지 않아서 아쉽네. 먹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이쪽에 흥미를 가져줬을지도 모르는데~.


요우 : 갈매기에게 주기 전에, 우리의 식사를 어떻게든 하는 게 먼저.


렌카 : 뭐, 그렇지.


란 : ――아.


치카루 : 이번엔 왜 그래?


란 : 저 쪽. 가게 간판 같은 것이 있어.


치카루 : 어머…… 정말이네. 영업하고 있는 걸까.


카즈하 : 셔터는 열려있는 것 같네요. 가보죠.


렌카 : 잠깐만. 저 마크…….

내가 찾고 있던 빵집이잖아! 럭키~♪


란 : ………….


치카루 : 란 쨩?


렌카 : 날아가버린 갈매기, 아직도 신경 쓰여?


란 : 아까 걔. 밥이 있는 곳을 알려준 걸까나.


치카루 : ……그럴지도 모르겠네.


렌카 : 도선사란 녀석? 낯선 항구 마을에서의 만남인가. 조금 드라마틱해서, 좋은 느낌이네!


란 : 그럼, 다시 만나면 답례해?


치카루 : 답례………… 맞아!


카즈하 : 왜, 왜 그러시나요? 갑자기 큰 소리를 내고…….


치카루 : 우후훗♪ 조금, 레서피가 번뜩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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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루 : 영차…….


란 : 치카루. 치카루. 이 흐물흐물한 하얀 거, 뭐야?


치카루 : 이건 말야, 빵 생지. 제대로 반죽하고 구우면, 맛있는 빵이 완성 돼.


란 : 이게 빵이 되는 거야!?


치카루 : 그래. 그 다음엔 재료를 사이에 두고 샌드위치하거나.


렌카 : 갓 구운 빵으로 샌드위치! 좋네!


카즈하 : 그렇네요. 빵류라면 비상식으로도 들고 다닐 수 있고, 바로 먹을 수 있어서 갑작스러운 휴지의 습격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치카루 : 카즈하도 참, 임무에 대한 생각 뿐.

있지. 모처럼이니까 카즈하 쨩도 같이 반죽해볼래?


카즈하 : 엣? 제가 잘 할 수 있을까요…….


렌카 : 괜찮다니까. 다소 모양이 이상해도, 태우거나 하지 않으면, 내가 먹어줄 테니까.


카즈하 : 지, 짓궂은 렌카 님에게 부탁하지 않아도, 망쳐버리면 책임을 가지고 제가 먹을 거에요!


치카루 : 후후후. 괜찮아, 카즈하 쨩. 실패같은 거 안하니까.


란 : 란도 같이 빵 만들고 싶어!


치카루 : 그래. 옆에 오렴. 렌카 쨩도 요우 쨩도. 함께 도와줘.


란 : 영~……차. 흐물…… 흐물…….


요우 : 빵을 반죽하는 모습도 귀여워…….


렌카 : 요우, 작업 중에 한눈 팔지 않는 게……. 손가에 생지, 파스터처럼 늘어나고 있어.


란 : 있지, 치카루. 아까 걔는, 빵도 먹을 수 있을까나?


치카루 : 그렇네…… 갈매기는 잡식이니까, 무엇이든 먹을 수 있지 않을까.


렌카 : 어? 새의 먹이로 써버릴 거야? 치카루가 구운 빵은 갈매기에게는 사치 아냐?


요우 : 입맛이 높아져서, 이후가 곤란해질지도.


치카루 : 그렇게 거창한 것은…….


란 : 치카루. 이미 배 꼬륵꼬륵. 언제 완성돼? 더 반죽해야 해?


치카루 : 후후. 먼저 우리들의 식사가 먼저네. 그럼, 슬슬 구울까.




란 : 와아~……! 맛있는 냄새! 있지, 이제 먹을 수 있어!?


치카루 : 그래. 그러니까, 버터나 잼은……


렌카 : 그런건 나중에 해도 되니까. 어디어디, 조금 맛보기를…….


카즈하 : 상스러워요, 렌카 님.


렌카 : 딱딱한 소리 하지 마. ……응.


란 : 란도 먹을래!


렌카 : ――옷. 이건!


란 : 치카루, 이 빵 맛있어!


치카루 : 그래? 다행이다. 간소한 오픈이지만, 잘 구워졌네.


요우 : ……응. 맛있어. 빵집을 열어도 될 것 같아.


카즈하 : 요우 님까지 집어먹으시다니…… 정말.


렌카 : 가게에 팔 거라면 이름을 지어주고 싶네~. 『델리셔스 치카루 바게트』라던가?


치카루 : 모두가 도와준 거니까……. 『요코하마 헤르보르 빵』 이면 어떨까.


렌카 : 후후, 말 그대로잖아. 그래도 나쁘지 않을지도.


란 : 있지, 치카루.


치카루 : 응?


란 : 밥, 밖에서 먹고 싶어.


치카루 : 그렇네. 기분전환도 되고. 그 갈매기와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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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 봐봐! 갈매기, 잔뜩 날고 있어!


치카루 : 파란 캔버스 위에, 하얀 꽃잎이 춤추고 있는 것 같네.


란 : 아까 걔도 있을까나?


요우 : 어떨까. 가까이서 봐도 구별이 안갈지도.


란 : 응~……! 안돼. 전혀 손이 안 닿아……!


카즈하 : 란도 참……. 그렇게 몸을 내밀면 위험하니까.


렌카 : 아하하. 란에게 다가가면 난폭하게 굴 것 같아서, 경계하고 있을지도.


란 : 뭇~. 이번에야말로 만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치카루 : 란 쨩, 잠깐 봐줘. 여기 바구니 안에, 버터를 바르지 않은 빵이…….


란 : 빵을 주면, 이리로 와?


치카루 : 아마도 말야. 이렇게, 가늘게 뜯어서…… 자.


란 : 와아~……!


카즈하 : 빵도 바람에 날려서……. 이쪽도 꽃잎 같네요.


란 : 아―― 왔다!


렌카 : 확실히 날아오고 있는데, 역시 저 수는…….


치카루 : 어, 어머머?


란 : 굉장해 굉장해! 치카루의 주위에 점점 모여들고 있어!


치카루 : 조, 조금 진정해주지 않을래. 더 잔뜩 만들어 왔으니까…….


치카루 : 꺄, 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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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 아하하핫! 치카루의 빵이 맛있어서, 못 기다린다고 하고 있어!


렌카 : 잘 되고 있잖아. 요코하마 헤르보르 빵, 개점하자마자 대번성이네.


요우 : 치카루의 요리는, 손님을 가리지 않지.


치카루 : 그, 그런 걸까. 기뻐해준다면, 다행이지만.


카즈하 : 이렇게 가까이서 갈매기를 본 것, 저 처음이에요.


렌카 : 나도. 하지만 정말로 갈매기일까? 괭이갈매기 같지 않아?


요우 : 괭이갈매기도 갈매기도 같은 속의 조류. 부리의 끝이 빨갛지 않으니까, 이건 갈매기.


렌카 : 아, 그런가.


란 : 응~……. 모두 파닥파닥 하고 있어서 만질 수 없어…….


카즈하 : 식사 중이니까, 참아줘. 란이라도, 식사를 방해받으면 싫잖아?

거기에, 봐. 직접 만지는 건 어렵지만…….


란 : 와아! 깃털이 떨어지고 있어! 새하얘서 예뻐!


치카루 : (카즈하 쨩 일행이 즐거워보여서 다행이다. 요코하마에 오고부터, 좀 바짝 긴장한 것 같았으니까.)


란 : 치카루도 갈매기에게 답례를 해서 기뻐?


치카루 : 어?


란 : 그럴게, 아까부터 계속 치카루도 즐거워보여.


치카루 : ……그렇네. 모두가 기뻐해줘서, 엄청 기뻐.


란 : 잘 됐다. 치카루도 카즈하도, 모두 웃고 있으면, 란도 뭔가 들떠!


치카루 : 후후후, 나도 란 쨩과 같은 마음이야. 하지만, 갈매기 씨에 대한 것만이 아냐.

(모두와 평온하게 보내는 시간을 줘서 고마워, 갈매기 씨)


렌카 : 그럼, 갈매기에게만 빵을 주지 말고, 우리들도 슬슬 식사해볼까!


카즈하 : 앗. 잠깐만요, 렌카님. 이렇게 갈매기들이 모여있는 때에 다른 바구니까지 열어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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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카 : 꺄――――!?


카즈하 : 아아……. 갈매기들이 일제히 렌카님에게로…….


란 : 렌카, 좋겠다~. 란도 갈매기에게 빵 주고 싶어!


렌카 : 아니, 느긋한 소리 하지 말고 도와줘!


요우 : 마치 조장(새가 시체를 처리하는 장례방식) 같아…….


렌카 : 바보같은 소리하지 마, 요우!

――앗!? 잠깐, 그거, 내 빵! 가져가지 말라니까!


란 : 렌카의 밥, 전부 먹어치워버렸네.


렌카 : 으으…… 내 점심이……. 정성을 담아 반죽한 빵이이~…….


치카루 : 걱정 마, 렌카 쨩. 내 몫을 나눠줄 테니까.


렌카 : 아니, 고마운 얘기지만! 먼저 이 곳에서 피난하자! 그렇지 않으면 전부 뺏겨 버릴거야!


치카루 : 그래? 아쉽네. 모처럼 즐거운 점심 시간이었는데, 그치?


란 :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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