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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유카리갤] 3위 달성, 쇼룸대전 이벤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려라하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6.20 04:00:04
조회 289 추천 8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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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AKB48 Team B [사사키 유카리]갤러리에서 왔습니다.

먼저 결과에 앞서

각자 응원하는 아이돌 멤버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선뜻 저의 요청글에 반응해주시고, 또 격려해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밤낮 없이 홍보글로 여럿 갤러리에 폐만 끼쳤음에도

내치지 않고, 환영해주시고, 또 좋은 얘기로 저에게 기운도 복돋아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아시겠지만,

이번 쇼룸대전은 그 취지가 조금 남다릅니다.

성실하게 매일 쇼룸방송을 이끌어 왔던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것으로

그들의 성실함과 대중과의 소통, 진정성 등을 매우 중요시 하는 멤버들이 출전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기간도 단 일주일, 시간도 매일 3시간 한정으로

여지껏 보기 어려운 쇼룸 이벤트가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결과 전체 3위를 이뤄냈습니다.

어찌 기쁘지 아니할 수 있겠습니까?

혼자가 아닌, 저의 작은 외침에 반응해 주신 바로 여러분들이 이뤄낸 성과입니다.

우리 모두 각자의 현생속 바쁜 와중에도

근무시간을 늦추고, 또 아픈 몸을 잠시 뒤로하고 물리치료중에도 시간내서

도움을 주시고, 멀리 이동중인 차량안에서도 지원해주시고..

그리고 저의 글을 보고 제 진심을 믿고, 갤러리에서 다독거려주며 응원해주시는 분들까지...

이렇게 많은 분들이 마음을 합쳐 주셨는데 왜 아니 기쁘겠습니까?

너무 기뻐서 이것이 정말 현실인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정말 최종 순위권에 든것이 맞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또 보고, 또 보면서 진짜로 끝났고, 결과가 순위권에 들었다는걸 확인하면서

일주일간 쉼없이 달리며 이뤄낸 성과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네...

이제부터는 제가 홍보글을 올리게 된 계기를 적고자 합니다.


저는 처음에

사사키 유카리라는 아이돌을 알지도 못했습니다.

그저 프로듀스48을 통해서 AKB48을 알게 되었고, 그중에서도

극히 일부만 관심을 두고 지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프듀48이 방송된지 일년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 때의 감동과 즐거운 추억들을 되새기고자 너튜브에서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나름의 추억을 회상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유카룽의 리액션 영상도 보게 되었고, 또 다른 멤버들의

리액션 영상도 보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즐기던 중, 평소 자주 들리던 게시판에서

어느분이 또 쇼룸대전을 한다는 글을 올리셨습니다.

그래서 "아니, 세부대전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또 하는거야?"라며

투덜거리며 해당 게시물을 클릭해서 명단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낯익은 얼굴이 있었습니다.

네, 그게 유카룽... 사사키 유카리였습니다.

프로듀스48의 리액션돌중.. 유일하게 이번 쇼룸대전에 참가하게 되었더군요.

불과 며칠전 리액션 영상들을 보면서 유카룽이 순수하게 반응해주는 모습과

프듀48에 출연한 멤버들에 대한 진실한 응원의 모습과, 또 슬플땐 같이 울어주고

기쁠땐 같이 기뻐해주는 그런 모습들을 보며 그 진정성도 느꼈습니다.


그렇습니다. 프듀48에 관련한 수많은 AKB48 멤버들 중에서

직접 참가하지 않은 멤버이지만, 프듀48에 출연한 멤버들을

멀리서나마 응원해주는 멤버도 당연 칭찬해주고, 아껴줘야 하는것 아닌가?

나름 그렇게 생각했고

이번 쇼룸대전에서 프듀48과의 인연이라면 인연인 유카룽을 위해서

뭔가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꼈던 그런 성실하고 진실된 모습을

사람들이 알게 되면 좋아해 주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날밤, 유카리갤러리에 가서 한마디 했습니다.

쇼룸대전 하는데 홍보 안할거냐고.. 그랬더니 갤매분이 뜬금없이 저보고 하랍니다.

솔직히 욱 했습니다. "이게 뭐지?", "뭐 이런 갤매가 다 있지?", "너무 무성의하잖아~?"

라고요..


그리고 그냥 그날 제 뜻을 접었습니다. "뭐 내가 상관할바도 아니고, 갤러리도 무덤이구만~!"

그렇게 생각하고 그냥 평상시로 돌아가는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눈에 밟힙니다.

시간이 하루 지나고 나서도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뭐자?, 정말 아무도 안 돕는거야?"

"왜 아무도 여기에 관심이 없는거지?", "이대로라면 그냥 묻혀버릴텐데...?"

너무 서운했습니다. 너무 답답했습니다.


분명, 이대로라면

아무도 모르는 저만 느꼈던 감정이 되어 버린다는게 점점 분하고

내가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게 짜증났었고, 일도 손에 안 잡히고,

현실이 너무 답답했습니다.

그런 복잡미묘한 감정으로 그날밤 잠자리에 들었지만, 잠도 안옵니다.

미칠거 같았습니다.

대전은 이미 시작되었고, 갤러리든 어디든 세상은 조용하게 흘러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 아무도 (홍보)안하는데 내가 한다고 손해볼것도 없잖아~?!"

네, 정말 단순하게 그렇게 생각하고 아이디를 만들었습니다.

닉네임 [달려라하니]... 그것이 저의 의지입니다.

이제는 아재들만 안다는 불굴의 육상 소녀 하니..

나애리 나쁜 기집애를 외치던 악바리 소녀 하니...

그래, 끝까지 달려보자, 홍보가 뭔지도 모르지만, 그냥 끝날때까지 달려보자

어차피 나 혼자만 달리는데 누가 나무랄것도 아니고...


그렇게 마음먹고 이곳저곳 새벽배달을 다녔습니다.

왜, 어떻게,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프듀48과 관련되어 보이는

갤러리란 갤러리는 다 돌았습니다.

아니 일본과 관련된 갤러리는 전부 다 돌았습니다.

그 중에는 뺀찌 맞고 튕긴 곳도 있고, 무반응도 있었고,

너무나 반갑게 맞아 주시는 갤러리도 있었습니다.


네..무식해서 용감했고, 단순해서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디시용어도 모르고, 은어도 잘 모릅니다.

그냥 단순무식.. 부딪쳐서 배우며 홍보에 열을 가했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제 마음을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차츰 나타나 주셨고,

갤매님께서도 부갤매 자리를 주시면서 홍보를 더 열심히 해달라는 부탁도 들어오고,

또 며칠후 요청하지도 않았음에도

아예 갤매 자리를 저에게 아무런 조건없이 그냥 넘기셨습니다.

여태껏 애정을 갖고 지켜오던 갤매 자리일텐데

저의 활동을 보고 그냥 맡겨 버렸습니다. 너무 죄송하고 미안했습니다.

나름의 쉼터일텐데 듣보잡이 와서 마구 휘저어놓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지금도 어리둥절하고 부담스러운 자리를 맡은게 아닌가 싶은 심정입니다.


아무튼

그렇게 갤러리에서 같이 응원하는 분들이 생겼고

매일, 매시간,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일주일동안 한 10시간 잤을까요?

정말 뭘 하는것도 없이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었고,

일주일 내내 잠이란 녀석과 전쟁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느꼈습니다.

아~, 이전 다양한 쇼룸대전들 속에서 운영진으로 뽑혔던 많은 분들이

홍보를 하고 이벤트도 진행하셨던 분들이 다 이런 기분이었을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에게 다시금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똑같이 아이돌을 좋아하는 갤러들이었을텐데,

그저 감투 하나 쓰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너무 많은 현생의 지장도 받으면서

그에 따른 피곤함을 짐으로 갖고 있게 만든거 아닌가 말입니다.


이전 일반 갤러일때는 홍보글은 그냥 쳐다도 안보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이번 대전을 겪어보면서 홍보글을 직접 배달하러 다니시는 그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며 공감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홍보글은 꼬박꼬박 챙겨서 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요청해오는 이벤트에 미력하나마 실력이 부족해도, 모르는 영역이라도

도와주리고 마음 먹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진짜 모처럼 열정을 느끼며 달렸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쇼룸대전 마지막 1시간을 유카룽이 타 멤버들보다 먼저 끝내야만 했었음에도

그 남은 1시간을 기다리며 결과를 지켜봐야만 했던 초조한 시간속에서도

저는 결과와 상관없이 속이 후련했습니다. 이제 드디어 끝나가는구나..

그렇게 남은 1시간을 지켜보며 타 멤버들의 엄청난 추격전이 시작되었고

차츰 현 순위를 위협하는 상황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경험하기 싫은 마지막 남은 1시간... 정말 엄청난 추격전이었습니다.

사실 무서웠습니다. "이렇게 밀려나 버리는건가?, "내 열정이 이정도밖에 안 된건가?",

"무리해서라도 현질을 하며 도와야 했나?"등등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또한 유카룽을 위해 일부러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번 대전의 시작을 개시한 제가

당사자로서 미안하고 죄책감도 들었습니다.

이 분들중에는 또다시 밀려나는 기분을 받으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고,

또 밀려나는것을 처음 느껴보는 분들도 있을것이라 생각하니, 순간 울컥하고 마음이 착잡해졌습니다.

그렇게 남은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10분이 남고, 5분이 남고, 1분이 남은 시간이 되었을때..

이대로라면 순위권이다.. 라며 약간의 안도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최종 종료시간인 오후 8시..


그렇게 종료되었습니다.

모든것이 그렇게 스르르~! 문이 닫히듯이 끝나버렸습니다.

정신없이 달려온 일주일.. 꼭 이루고 싶었던 순위권 도전...

유카룽의 마지막날 터져버린 눈물,

또 막방속 그 환한 미소... 웃음..., 또 주변에서의 축하 세례,

그리고 지금껏 달려준 모든 갤러분들에 대한 감사함까지....

그 모든게 스르르~! 문이 닫히듯이 제 머릿속을 휘젓고 지나갔습니다.


매일밤 늦게 시작하여 새벽녘을 지나 아침까지 달렸던 새벽배달...

그리고 매일 쇼룸일정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초조해 하던 시간들...

또, 홍보글에 미움이 썪인 댓글이 달리면 어떻하지 하며 걱정했던 시간들..

그 모든 걱정과 두려움이 일순간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홀가분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에 대해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마음씨에 감탄했습니다.

역시 같은 기분, 같은 마음이였던 걸까요?

많은 분들이 저에게 축하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저는 분명 말씀 드립니다.


이번 쇼룸대전은

여러분들이 축하를 받으셔야 한다고요. 이것은 여러분들이 이뤄낸 결과이고,

여러분들이 노력해서 만든 추억이라고요.

그러니 어디가서 자랑하셔도 된다고요.

왜냐하면 여러분이 이 이벤트의 진짜 주인공이었으니까요


작지만 나름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이번 쇼룸대전에 참가한 모든 아이돌멤버들과 그를 사랑하는 팬분들...

그리고 디시의 각 갤러리분들.. 또 알게 모르게 저의 글로 인해서

엮이고 엮여 지금의 이 결과를 이뤄낸 당신 같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가슴깊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여러분들이 한 아이돌 멤버의

일생에 작게나마 변화를 이뤄냈습니다. 작은 나비의 날개짓으로 인해

너무나도 커다란 변화의 결과를 이뤄냈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언제까지나 해/피/니/스/ 잊지마세요!


그게 이번 쇼룸 이벤트가 주는 선물 같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또다른 다음 기회에 더 좋은 만남과 더 따뜻하고 행복한 이벤트로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 하나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그때까지~~~ 모두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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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유카리 트위터

https://twitter.com/yukari__0828?s=09


사사키 유카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uka_mocha_roll/



사사키 유카리의 쇼룸 방송 페이지

https://www.showroom-live.com/48_Yukari_Sasaki



사사키 유카리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sasakiyukari





6월 19일 이후 쇼룸대전 방송 시간 안내는



5:00~5:20 (20분)

7:00~7:30 (20분)

9:00~9:20 (20분)

11:00~11:20 (20분)

12:30~13:00 (30분)

15:00~15:15 (15분)

16:00~16:15 (15분)

17:00~17:15 (15분)

18:44~18:59 (15분)


없습니다.




*본 게시물이 귀 갤러리 게시판 성격과 운영에 위배되거나 위해할 소지가 보인다면

사전경고 없이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아울러 갤러리 취지에 부합하지 못하였다면 거듭 죄송한 말씀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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