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략글이라기보단 팁에 가까울 것이다.

- 액3이 어렵다는 말이 많아서 한번 써본다.

- 나도 완벽하게 잘하거나 진짜 미친 실력으로 혼자서 다 쓸고 다니는 수준은 아니라 부족하거나 빠진 것도 있을 수 있다.

(더 추가됬으면 좋겠다는 팁 같은거 얘기해주면 추가해보겠음)

- 스토리 설명같은건 다른데 나와있으니 자세히는 안다룰거고 본인은 절망에서도 솔플로 깰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오프라인 절망으로 플레이 했다.

(진짜 내가 아는 팁만 전수하기 위해서 재미가 없을 수도 있을 수도 있으며 공략이라기보단 팁에 가까워서 짧을 수도 있음)

- 뉴비를 대상으로 버닝카드를 하나도 쓰지 않고 하려했지만 극단적인 예시보다는 플레이하듯 자연스러운 상황이 연출되는게 좋을 것 같아 전설파츠 생성이나, 아이템 업그레이드 같은 버닝카드는 사용하지 않고 하려고 했지만 멍 때리면서 하다가 아이템 업그레이드 버닝카드 아무 생각없이 몇개 쓰긴했다.... 그런 것 치곤 총기 파츠와 업그레이드 너무 잘 되어있다고 생각된다면 내가 들고 있는 캐릭터+덱으로 한번 솔플 돌려봐라 돈 넘쳐나고 파츠 독식하니까 세팅 잘맞춰진다.

시작 덱+캐릭터

-공방에서 자주 쓰는 덱+캐릭터를 가지고 플레이 했음 그냥 참고용으로 올려놓는 거라서 카드나 캐릭터는 본인이 쓰고 싶은 거로 변경해서 해도 된다.

-탈라 같은 경우는 리든 군락이 아닌 그냥 맵에서도 흰색 상자가 나오게 되고 딜 자체에 출혈이라는 디버프가 묻게되는 캐릭터라서 좋은 캐릭터다.

-홀리는 리든을 처리했을 때 한 마리당 체력을 1씩 회복하는 능력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근접으로 자주 사용한다.

-LMG 스왑덱

개인적으로 시원하게 안끊기게 리든 밀어버리고 싶어서 만든 덱임 제자리에로 탄 수급 도와주면서 시원하게 갈기기 위해 탄약 벨트, 탄약 운반책, 전술 조끼를 들고다닌다.

LMG가 장전 속도가 느린 편이라 재장전 관리랑 두 번째 방안 들고 서브 주무기 쓰면서 자동 장전으로 딜이 끊기지 않게 갈기는 식으로 쓰고 있다.

-서브 주무기는 소총탄 겹치는 총기 외에 본인이 원하는거 아무나 써도 상관없음

-특좀 잡는데도 괜찮지만 주로 팀원들 특좀 포커싱 할 때 달려오는 일좀 처리해주는 포지션에 주력 해주는게 더 좋음

공방이다보니 자기 혼자 돈 다 먹으려는 애들이 수두룩해서 뺏기기 전에 먼저 먹는다는 마인드로 동전 청소부 들어서 먼저 찾아서 먹거나 놓쳐도 돈 들어올 수 있게 행운의 동전도 넣어놨다.

-행운의 동전이 본인이 돈을 먹었을 때도 발동이 되서 운이 좋으면 2배에 해당되는 동전을 지속적으로 먹을 수 있어서 챕터가 마무리 될 때 쯤에 2~3천원은 그냥 모일 때가 많음

생명 보험 같은 경우에는 절망에서는 죽은 후 고치에서 찾아서 구출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오래 생존하고 실수로 누워버려도 안정감을 줄 수 있어서 넣었다.

-팀 무력화 트라마 감소 10%도 붙어 있기에 개인적으로 매우 좋은 생존 카드라고 생각해서 넣었음

-근접

근접 같은 경우에는 진짜 덱이 너무 빡빡함 그래서 원거리처럼 생명보험이나 동전 관련된 카드를 넣기가 힘들다.

팀 1선에서 일좀 오는거 커버쳐주고 길 뚫는 역할을 주로 한다고 보면 된다.

-좁은 길목에서 근접 한명만 앞에 앉아있어도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음

내가 쓰는 덱은 특좀도 어느정도 커버 칠 수 있는 카드도 넣어놨음, 근접이 특좀을 굳이 왜 상대하나 싶으면 막강한 실력자나 고통감내 빼고 다른 카드 추가해주면 된다.

-근데 반흔 조직, 전투욕망, 공포직시, 메테드린 중독자는 절대 건드리면 안됨, 나머지는 솔직히 그냥 본인 취향대로 아무렇게나 해도 상관없음 어짜피 덱이라는게 딱 정해져 있는건 아니라서

-1선에서 버티면서 근접 킬로 힐해야되는데 그거 빼는 순간 우리팀 힐러에게 나는 그냥 어디서 쳐맞고 울면서 아프다고 다가 오는 동네 바보형이라는 인식이 각인 될 수도 있음

- 메테드린 중독자 같은 경우는 근접덱을 할 경우 무기를 휘두를 때마다 소모되는 활력을 극단적으로 낮춰줌 거기에 놋쇠랑 강타자를 쓰면서 공격속도, 활력효율을 더 넣어주면 이후 10번의 스택이 모두 쌓였을 때 근접 공격을 해도 활력이 줄어들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음

(스택 유지에 신경 쓰고 싶으면 v키로 하는 밀쳐내기 주먹에도 메테드린이 활성화 되니 알아두면 좋음)

충분한 휴식이랑 최고의 컨디션 중에 고민이 많았는데 치료 효율 때문에 그냥 충분한 휴식으로 넣어줬다.

- 본인은 최고의 컨디션이 더 좋은 것 같다 싶으면 변경하면 됨

*이제 캐릭이랑 덱 설명은 그만하고 액트 팁으로 넘어가겠다.

액트3 T-5

-T-5에서 가장 힘들다고 생각되는 것은 무한 웨이브에 지속적으로 나오는 특좀들 때문에 모으라는 상자는 못 모으겠고 죽기만 하는거다.

*우선 우리는 상점에서 철조망을 산 후 바로 달려가게 되면 게임이 진행되며 템을 살 수 없어지니 밑에 방법을 쓸거다.

-사진에서 보이는 철조망 위치에 걸터 앉아서 구매한 철조망을 밑으로 떨어트리는거임 너무 앞으로 나가면 밑으로 떨어지게되니 조심하면서 던지고 너무 뒤쪽이면 철조망이 바닥으로 안 떨어지니 잘 맞춰서 던져야 된다.

-처음 말한 자리에서 철조망을 던지게되면 사진처럼 밑에 철조망이 떨어지게 된다.

-본인은 빠른 아이템 개수 확장 업그레이드가 안떠서 1개만 옮길 수 있기에 개고생 하며 진행했다.....

*공방이면 생각보다 빨리 끝나는 사전 작업을 마치고(솔플이면 좀 귀찮긴함) 우리는 드디어 미션 진행을 위해 밑으로 떨어질거다.

그렇게 되면 박사가 개소리를 하며 T-5를 발사해서 리든 어그로를 끌게 된다. 우리는 그때가 기회인거다.

박사가 문을 열어서 연구자료를 챙기라고 짬 때리기 전에 우리가 개고생하며 가져온 철조망을 위에 사진을 보고 밖에 깔아두던가 문을 열어 준 후에 2층 올라가는 계단에 설치해주면 된다.

-돈 많으면 둘 다 깔아놔도 됨

-2번 자리는 미리 문 앞에 철조망을 다시 옮겨놓으면 편함, 개고생 같지만 저기가 생각보다 밖에 깔아두는 것보다 더 아늑한 자료 모으기를 해줄 수 있다고 본인은 생각함

사전 작업이 마무리 되면 우리는 이제 자료를 찾아 집을 수색하게 될 거다. 지하와 1층에서 찾은 자료는 바로 트럭으로 달려가서 넣게 아니라

이렇게 2층 계단 중간에 모아놓을 거다.

- 솔직히 어디에 놓든 상관없고 그냥 이따 말할 자리에서 던지고 다시 가지러가기 쉬운 곳에 놓으면 됨. 그게 최소한 저 라인이 마지노 선이라고 생각되서 저기에 놓는다고 말하는 거임

물론 2층에 있는 상자들 또한 모두 저기에 모아두라는 것은 아니다.

우선 지하와 1층에 있던 자료 박스들을 모두 모았으면 2층으로 올라가서 박스들을 찾아준다.

그 후에

위 사진에 박스가 놓여있는 자리에 걸터 앉아서 들고 있던 박스를 바닥으로 떨어트려주면 된다.

떨어트리는 방법은 철조망을 맨 처음 가져올 때와 동일하니 두 번 설명은 하지 않겠다.

위 자리에서 바라봤을 때 모습임 저 상태에서 위치를 잘 맞춰서 총을 바꿔주면 밑에 있는 박스 처럼 박스를 밑으로 던지게 된다.

이렇게 모아뒀던 박스들을 트럭 앞으로 던지게 되면 우리는 또 두 가지의 방법을 선택 할 수 있다.

그냥 내려가서 박스를 하나씩 옮겨서 실으냐 아니면 다시 트럭 위에 모아서 빠르게 실으냐 <- 이건 본인 선택이다.

솔직히 솔플이면 그냥 박스 하나씩 옮기는게 더 빠르다.

근데 공방이나 친구, 지인과 함께하면 한 명은 박스 옮겨주고 한 명은 트럭 위에서 가져다 주는거 실으면서 주변 경계해주는게 더 낫다.

남은 사람들은 알아서 하는거고 ㅇㅇ

이렇게 작업을 마치게 되면 트럭에 노란 불이 들어오며 출발을 위해 모이라는 문구가 나올 거임 그럼 트럭타고 따라오는 리든들한테 법규 날려주면서 도망가면 끝인 챕터가 되는거다.

*그럼 다음으로는 3액트 마지막 피날레 시체 유기 챕터로 넘어가겠다.

액트3 시체유기

길고 길었던 여정을 경험하고 액트3 마지막 챕터 피날레에 다다르게 되면 시작부터 오거가 튀어나오며 처음부터 끝까지 무한 웨이브로 정신 없이 달리기를 시전해야되는 상황이 닥치게 된다.

자 그럼 우리는 무기력하게 달리기만 해야되느냐 그건 아니다.

시체유기 챕터에서는 위 사진과 같은 T-5라는 개사기 폭탄을 지급해준다.

아까 다뤘던 챕터 이름도 T-5이지 않냐는 생각을 할 텐데 그거 맞음 ㅇㅇ 거기서 가져온 연구자료를 토대로 리든을 효과적으로 조질 수 있는 폭탄을 개발한거다

이 폭탄의 성능은 일반 리든이 해당 폭탄이 터진 범위 안에 존재할 경우 그냥 그 자리에서 즉사를 하게 되고 특좀에게는 이속감소, 받는 피해량 증가 등의 디버프를 주게 되는 폭탄이다

*근데 해당 폭탄을 들고가기 전에 할 일이 하나 더 남아있다. 마지막 챕터인 피날레로 가지고 있는 돈을 아껴봤자 더 이상 쓸모가 없다. 기념품으로 들고 갈 수도 없으니 나가기 전에 구급상자와 상점에 돈을 모두 써주자. 기념품으로 들고 갈 수조차 없는 쓰레기가 되기 전에

해당 폭탄을 들 수 있는 만큼 들고 달려나가 보면 앞에 낭떠러지가 보일거다 거기서 내려가게되면 본 게임 시작이다

방금 말한 낭떠러지에서 내려오면 앞에 이렇게 오거가 마중을 나와줄거임

만약 내가 이 오거를 충분히 녹일 화력이 된다면 잡고 가는게 편하겠지만 그럴 화력이 되지 않는다면 아까 설명해준 T-5폭탄을 오거에게 던져주고 오른쪽에 있는 길로 달려가면 된다.

T-5를 맞은 오거는 아까 말한 듯이 온갖 디버프를 가지고 마치 한겨울 빙판이 되어버린 언덕길을 내려가는 우리의 모습처럼 엉기적 거리며 뒤에서 천천히 따라오게 된다.

앞으로 달려나가 다리 밑을 지난 후 돌아다니다 보면 위 사진처럼 눈 앞에 터질 듯한 여드름처럼 생긴 큰 덩어리들이 보이는데 그냥 때리면 절대 안터진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줄기를 따라가다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조그마한 종양 덩어리들이 보이게 된다.

이러한 종양들을 모두 파괴해야 가장 큰 종양이 부풀어 오르고 터트릴 수 있는 상태가 된다.

하나의 큰 종양에 붙어있는 작은 종양은 각각 3개씩으로 총 9개의 작은 종양과 3개의 큰 종양을 터트려준다면 새로운 목표가 나오게 된다.

위 사진의 목표를 보면 밑에 '남은 오거를 죽이세요'라는 미션이 생성되고 우린 아까 T-5로 달팽이도 못한 속도가 되어버린 오거를 열심히 갈겨주면 된다.

-해당 사진처럼 오거볼을 던지면 오거볼을 총으로 쏴주면 공중에서 터진다. 알아두도록

근데 일좀들이 미친듯이 달려들고 특좀들이 나와서 자꾸 방해를 해서 이 단계까지 가지도 못한다? 그럼 우리는 일좀을 한방 컷 내버리는 T-5의 능력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이게 무제한으로 생성되는 폭탄은 아니기에 우리는 맵에 있는 상자를 통해 수급을 해야한다. 오프라인에서 솔플을 할 때는 모든 상자가 열려있지만 높은 난이도의 공방이나 다른 사람과 함께 높은 난이도를 진행하게 되면 해당 상자는 모두 잠겨있게된다.

앞서 말했듯이 무한 웨이브의 특성으로 상자를 여는 도중 일좀에게 둘러쌓여 차디찬 바닥에 드러눕게 되는 상황이 무서워 상자를 열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 사진처럼 하면 된다.

사진과 같이 내가 열고 싶은 박스 바로 앞에 T-5 폭탄을 던져주고 상자를 열어주면 달려오던 리든들이 모두 눈 앞에서 쓰러진다.

물론 경찰 방탄복이나 군용 방탄복, 특좀은 죽지 않으니 빠르게 열고 처리해주거나 먼저 처리해주고 상자를 여는 것이 좋다.

이러한 수고들을 모두 마치고 오거를 마지막으로 처리하게 되면 우리는 액트4로 넘어갈 조건이 충족되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 말

*부족하기도 하며 길고 재미없는 팁을 봐줘서 모두 고맙고 이후 다른 요청 사항이 있으면 돌아오는 걸로 하겠다.

다른 문의사항은 댓글로 달아주면 될 것 같다.

모두 게임을 통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재미있는 게임 생활이 되었으면 바란다.

그럼 난 다시 절망 공방이나 돌리러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