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송 은 크게 보면 네 가지 로 나뉘어 져 있음
1.블레이드
2.핸들
3.핀
4.하드웨어
1. 블레이드
블레이드는 보통 진날(LIVE) 이랑 가짜 날 (TRAINER) 로 나뉨
사진처럼 발리송 제작업체에서도 두가지 종류로 나눠서 만들어 파는 경우도 많음
진날은 도소증 발급해야만 구할 수 있고
진날을 갈아서 연습용으로 돌리는 발리송을 듈(dull) 했다고 하는데
이런것도 도소증이 필요함
처음 입문한다면 무조건 트레이너 사는걸 추천함
-jt형 트레이너-
보통 진날은 아닌데 실제 칼 모양으로 생긴 발리송을 jt발리송이라고함
-tc형 트레이너-
블레이드에 보통 구멍이 뚫려있고 대놓고 나 장난감이에요 자랑하는 이런것들이 tc형 발리송
추가로 이렇게 병따게개나 숫가락,빗 이런종류도 많음
2. 핸들
핸들은 크게 채널/ 샌드위치 두개로 나뉨
채널은 일체형 핸들
샌드위치는 판이 두개로 나뉘어져 있고 핸들끝에서 스페이서가 잡아주는 구조
보통 저가의 중국산 발리송을 제외하면 채널형 핸들인데
그렇다고 샌드위치가 무조건 안 좋은 건 아님 brs사의 replicant 같은 인기 많은 상품들도 샌드위치로 제작된것도 꽤 있음
3. 핀 디자인
-탱핀-
핀 이라는 건 블레이드가 180도 이상 안 꺽이도록 브레이크 걸어주는 장치라고 생각하면 되고
크게 3가지 종류가 있음
위 사진이 블레이드에 핀이 들어가있는 탱핀
-젠핀-
젠핀은 핸들 양쪽에 핀이 들어가서 블레이드를 잡아줌
- 대충 블레이드 끝이랑 핀이랑 맞아서 잡아줌
-핀리스,핀슬리스-
핀 없이 핸들이랑 블레이드 끝이랑 만나서 잡아주는 구조
여기까지 와서 보면 모양 빠지게 핀 끼우지말고 이렇게 쓰면 좋겠지만
보통 핀은 블레이드랑 다른제질을 사용해서 내구도가 어느정도 보장되지만
이런 핀리스 구조는 핸들이랑 직접 만나는 구조라 내구도가 약하다는 평이 많음 (대충 핸들 파이고 곱창난다는뜻)
보통 유튜브에 대충 쳐보면 젠핀vs텡핀으로 싸우고있는데
핸들처럼 별 의미없음 나틸같이 유명한제품도 텡핀을 쓰고있음
그래도 보통 젠핀이 텡핀보다 많고
나는 개인적으로 블레이드 디자인 망치는게 싫어서 젠핀을 선호함
4. 하드웨어
-와셔(washer)-
그림의 주황색 링 같은 제품
블레이드랑 나사 사이에 들어가서 (앞뒤 다 들어감) 블레이드가 잘 돌아가게 해주는 부품
-부싱(bushing)-
그림의 원통형 제품
보통 나사랑 블레이드 사이에 들어있고
나사를 꽉 조여도 발리송이 잘 돌아가고 유격같은것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음
보통 와셔랑 같이 사용함
-베어링-
안써봄 잘모름 나중에 추가예정
-하드웨어 정리-
대충 이정도로 나뉨
젠핀도 나사식,프레스식,히든젠핀 에 뭐 종류도 다양한데
나중에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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