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롤,피파,오버워치 등 사람들이 많이하고 또 그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는 게임 안함.

마인크래프트나 이제는 잘안하는 스타1 혹은  일반인들은 존재자체도 모르는 스팀겜, 인디겜만 즐김.


2. 외모에 관심이 별로없음. 몸이 심각하게 말랐거나 뚱뚱하거나 신체가 구부정해서 옷을 빼입어도 어색하고 안어울림.


3. 강의시간에 맨날 졸음. 그렇다고 대놓고 쳐자는것도아니고 수업을 듣는것도아님. 이것도 저것도아님

4. 학창시절 때 평소에 나 괴롭히는 일진들한테 당하고 같은 찐따 친구들한테 화풀이함

5. 쉬는시간에 같은반 여자애가 대뜸와서 나한테 말 걸어줌. 알고보니 쪽팔려 게임 져서 보낸것


6. 대중교통 이용할때 불안함. 버스탈때 하차지점에서 내려야 되는데 문 안 열려서 못내림. 목소리에 자신감이 없어서 문열어달라고 기사님한테 말 못함

   그리고 카드 잘못찍혀서 기계가 인식못하면 안절부절함. 온 시선이 나한테 집중되는느낌듬

8. 목소리가 얇고 자신이없음. 말할때 삑사리가 잘나고 자기가 감당못하게 빠르게 말하다가 혀가 자주꼬임

9.길거리에서 사람들 시선을 매우의식함. 사실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1도없음

10. 유머감각도 없는새끼가 윾머스러워야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서 무리수드립을 존나게침
결국 분위기 씹창내는 주범. 가만히있으면 중간은 간다는걸 모름.

11. 자신에 대해서 묻는걸 두려워함. 그래서 일부러 피함,

12. 어릴 때부터 밤 늦게까지 게임쳐하고 딸치느라 키가작고 여드름많음. 인싸들은 그시기에 축구농구 존나게 해서
대부분 평상타침

13. 친구들이랑 피시방와서 혼자 다른게임 함.

14. 노래방에서 노래안부름. 불빛 패턴연구하거나 탬버린치면서 환호해주는척함

15. 정치,시사에 별로 관심이 없고 책 안 읽음. 와고 인기게시물,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곳에서 본 지식이 전부.
오로지 좋아하는건 애니,게임


16. 학창시절 때 학기 초에 애들이 축구에 껴줌. 물론 수비수. 그리고 공을 죄다 흘림, 그리고 첫날에 축구하고 다음날부터 애들이 축구할때 절대 안부름

그 이후로는 체육시간에 항상 찐따 친구들 무리들과 벤치에 앉아있음.


17. 어쩌다 착한친구가 부르면 자기 주제도 모르고 좋다고 나감. 당연히 못어울리고 하루종일 겉돌다가 씁쓸하게 집에옴.


18. 다른사람들이랑 같이있을때 할이야기가 없음. 관심사,취미도 아웃사이드를 달리는데다가 세상만사에 관심이 없는게 원인.


19. 밖에 나갈일 없으면 샤워 잘 안함


20. 버스표 끊거나 할때 아줌매미들은 꼭 내 앞에서 새치기함.


21. 평소에 아는 척도 잘 안하는 애들이 꼭 자기가 필요할때만 나를 찾음. 그리고 당연히 거절 못함.


22. 학창시절 때 어느날 갑자기 교과서나 필기도구가 없어짐. 그러다가 갑자기 3교시정도 후에 교실 바닥에 굴러다니는걸 발견.


23. TV를 잘 안봄. 요즘 무슨 노래가 유행인지,무슨 프로그램이 대세인지,무슨가수가 인기있는지 전혀 알지못함.

듣보잡 락밴드랑 jpop은 줄줄꿰고있음.


24. 소비만 하고 생산능력이 없음.


25. 점심먹고와서 쉬는시간에 자기 자리에 일진들 앉아있으면 눈치보면서 조금 떨어진 창가에서 애써 모른척 앉아있음.


26. 궁시렁궁시렁거리는게 입에 붙음. 옆에서 볼땐 진짜 제일 찌질해보임.


27. 어쩌다 일년에 한두번 나오는 개뽀록터져서 친구들 웃음보따리 터트리면 하루종일 흐뭇함.


28. 편의점에서 물건사면서 알바 눈치봄, 이런거 사면 이상하게 생각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안살때도 있음.

물론 알바는 내가 콘돔을 사던 토마토주스를 사던 좆도 관심없음.


29. 길거리나 식당이나 공공장소 같은데에서 갑자기 옆에서 빵터지면 (특히 여자) 나때문인가 하고 옷매무새 가다듬음.


30. 미용실에서 어떻게 잘라드릴까여 하고 물어보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그냥 다듬어주세요 ㅎㅎ' 함.


31. 스마트폰 사진 갤러리를 남들에게 절대 못보여줌. 누가 내 통화내역, 카톡내용 보고 찐따인거 들통날까봐 못보게함.


32. 공공화장실 거울앞에서 머리만지다가 누구오면 손 씻는척 하고 나감.


33. 어쩌다 생긴 술자리에서 무슨 말 하려고하면 잘나가는애가 "ㅇㅇ가 말한대잖아 조용히해!" 라고 무안하게 함.


34. 연락도 안하는 여자(남자) 카톡 프로필 훔쳐봄.


35. 혼밥이 두려움. 음식점가서 혼밥하는 사람 몇명 있는거 확인하고 그제서야 안심하고 음식점들어감



36. 엘레베이터에서 거울보고 머리만지다가  문열리고 사람들어오면 거울안본척함


37. 졸업식날 자기네 부모님 오지 말라고 함. 친구 없는거 들킬까봐.


38. 후드입고 학교 돌아다니면 걸어다니는 쓰레기통됨. 후드안에 쓰레기 들어있음

39. 나 괴롭히는 일진들 미래에 짱개, 노가다 하는 상상하며 만족함. 그러나 실은 자기도 공부 못함. 본인은 다른 일진들보다 정신적으로 성숙하다는 착각에 젖어 자기 합리화를 하지만 결국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평균수준 아래임.


40. 낯선사람 만났을때 인사랑 자기소개까진 하는데 그 뒤 할말 없어 찐따인거 들통남.


41. 급식시간 혼자 밥먹음 같이 먹는다해도 전우가 먼저 자리 뜰까봐 조마조마함.


42. 엎드려 있으면 일진이 뒤에서 지우개 가루 던져서 맞고있는데 하지말라고 말하지 못하고 계속 자는척함.


43. 학교에선 찍소리 못하다가 집에들어오면 히틀러 됨.


44. 대학 입학후 어떻게는 과거 세탁해보려고 발악하나 본성나와 아싸행.


45. 부탁 받으면 우물쭈물거리며 거절 못함


46. 옷가게에서 입어보고 사야되는데 직원에게 왠지 미안해서 대충 몸에 대보고 그냥 구입함


47. 수학여행때 교복 입고 간다하면 좋아함.


48. 할줄아는 운동 없음.


49. 선생이나 교수가 알아서 조짜라고 하면 자살충동듬.


50. '관심있는 한 분야만 파고 들기'로 자기 합리화.


51. 자기 주량 모르고 술 많이 먹다가 토함.


52. 생일날 아무도 페북 댓글 안달아 줄까봐 비활동하거나 탈퇴함.


53. 안경있으면 일진이 안경에 자물쇠 채움


54. 후배에게 먹힘.


55. 알바경험 없음. 사회경험은 학교 뺴곤 없음


56. 수능 끝나고 다른 애들끼리 모여서 어디 여행간다는 소리 들으면 속으로 부러워 함.


57. 개독들이 선교하러 다가오면 거절이나 거부반응 표시 절대 못함.


58. 일진한테 쳐 맞거나 갈굼당하고 집에와서 잠잘때 머리속으로 일진 바르는거 세도우복싱함. 말죽거리 잔혹사 좋아함


59. 명절때 내려가면 '착하게 생겼다' 라는 말 많이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