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계약과 계약기간 문제 때문에 지금 어쨌든 이 상황으론 KBL복귀는 무산될거같은데 가능성 하나는 계약 해지 요청을 하는거. 아니면 일본에서 연봉 올리려고 잔머리 쓴거라고 판단하는 사람들도 많음. 어차피 일본에 잔류할거라는 소문돌면 한국구단에서는 영입의향서를 안낼테니 5년 출전정지도 없고. 만약 한국 온다고 해도 삼성으로 갈 가망성이 제일 높아 보이는데 가공에서 손해보상금에대한 얘기가 나올거라는 얘기도 있음.

지금 삼성은 이대성 영입때문에 김시래는 99%보류라서 김시래가 타구단 갈 가능성 크고, 그나마 사람처럼 농구했던 홍경기 마저도 다른 구단들과 얘기중이라 재계약 안할수도 있다는데, 다른 외부 FA들은 이대성 삼성행 소문 듣고 지금 삼성 오는걸 극히 꺼리는 중이라 이대성 다음주 초 쯤 확정 안나고 애매모호 해지면 지금 삼성은 이번 FA폭망임. 다른 선수들이 삼성에서 오퍼 오면 제일 먼저 물어보는게 선수구성이라고 하는데 이대성이 오면 안가겠다는 거지. 다들 다른 구단에서 오퍼가 나쁘지 않아서 고민중이라고 함. 초반에 삼성행 나왔던 선수들 거의 타구단 계약 유력이라는데 그럼 도대체 삼성은 어케되는거임. 김효범 왜 이대성에 목숨걸어서 이지경이 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