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없을수밖에 없는 지에 대해서 얘기해봄
존대 생략

보호 현직이고 합격 당시 면접 떨어진 줄 알았음
자세히 기억나지 않으나 긴장해서 떨고 답변 몇개 대답못함
결과는 합격이었고 면접은 어지간하면 보통 받는다고 확신함
개인적인 의견은

- 면접관은 당신을 모른다.
면접관이 아는 정보는 이름 수험번호 겉으로 보이는 외모 정도임
면접자가 몇년 수험공부를 했는지 책임져야할 가정이 있는지
이런건 모른다 내가 떨어뜨린 사람이 5년 6년 공부한 절박한
수험생일수도 있고 애셋딸린 가장일수도 있다는 점은
면접관에게는 부담임

- 면접관은 책임을 지기 싫어하는 사람이다.
사실 위 내용과 비슷하다 공무원의 병폐는 책임회피다. 미흡을 주려면 사유서를 자세히 써야함
본인 결정으로 한사람의 인생이 왔다갔다하는 동시에
보통주면 끝날일 사유서까지 써가며 미흡주는건 굉장히 비효율임

-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흡의 가능성은 있다고 보는데 그건
면접자의 콘텐츠(답변내용, 답변못함)이 아니라 태도일 것임
구라를 치다가 걸린다거나 공무원까지꺼 안해도된다는 안하무인
태도는 미흡을 초래할 수 있다고봄

한줄요약: 니가 병신같이 말해도 겸손한 태도로 성실한 공무원이 되겠다는 자세만 보여주면 보통은 맞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