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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풍후의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 6차 해석

책사풍후미나모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0.01 05: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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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풍후의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 6차 해석



요한계시록 11 12 13 17장에 666짐승이 나옴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가 감춰지고 숨겨진 것들과 현재 있는 것들과 미래의 감춰지고 숨겨진 비밀스러운 것들을


그의 제자 요한에게 환상을 통해 보여준 것들을 요한이 책으로 적은거임.



감춰지고 숨겨진 것들을 보여줬다해서 이 요한의 책을 '묵시','계시'라고 부름.



현재 있는 것들은 요한이 환상 속에서 본 소아시아 터키 땅의 일곱 교회들인데.


이 일곱 교회들이 로마에게 어떻게 박해를 받고있고 또 그 박해 속에서 각자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여줌.



동시에 이 일곱 교회들은 순서적으로 읽어보면


초대 교회부터 현대 시대 교회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역사를 시대별로 구분해가며 대략적으로 예언을 해주고있음.



1번째 교회 시대는 예수를 잘 믿지만


2번째 교회 시대는 박해와 환란을 겪음


3번째 교회 시대는 사탄과 타협하기 시작함.


4번째 교회 시대는 우상 숭배로 맛이 가버려서 하나님이 전염병으로 심판함.


5번째 교회 시대는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어버린 교회고


6번째 교회 시대는 다시 잘 믿기 시작해서 하나님이 이 교회 시대에는 온 세상에 닥칠 종말의 대환란을 오지않게해줌.


7번째 교회 시대는 완전 부자 교회임. 너무 부자가 되서 타락함. 예수님은 이 교회 시대에 문을 똑똑하며 재림한다고 말하고있음.



감춰지고 숨겨진 것들은 요한계시록 8장 9장 10장이고



미래에 있을 일들은 요한계시록 6장 7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임.



요한계시록에는 쿰란의 에세내 학파의 구약성경 해석 지식들이 많이 들어가있음.


이건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전에 침례 요한의 제자였기 때문에 가능했음.



요한은 다른 사도들보다 구약성경에 대해서 엄청 폭넓은 지식을 갖추고있었고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해서 승천해 하늘나라로 올라간 후


환상이라는 초자연적인 것을 통해 요한에게 계시를 한거임.



요한계시록 12장을 보자.


사도 요한은 환상을 봄.


하늘에 처녀가 있는데. 이 처녀는 태양과 달과 12별들을 두르고있음.


태양과 달은 세상을 말하고 12별들은 유대 12지파임.


그런데 하늘에 또 다른 존재가 나타났는데. 사탄이었다.

불타는듯이 붉은 색깔의 드래곤인데. 7개의 머리를 하고있고 7개의 머리들엔 7개의 왕관들을 쓰고있다.

그리고 추가로 10개의 뿔들을 가지고 있다.


사탄은 그의 꼬리로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졌다. (하나님의 아들들의 3분의 1이 지구로 쫓겨나서 사람으로 태어난거. 창세기 6장 참조)


(하나님의 아들들은 구약성경 욥기에 새벽별들이라고도 불리고있다.

즉 우주의 새벽에 있던 별들이다. 이 별들은 우주 시간대에서 처음 즉 새벽에 속한 시기 때

폭발하여 온 우주에 삶의 유산을 남기고 사라졌다.

지구는 그 조각의 유산이다.


138억 년 전, 우주 대폭발 '빅뱅(Big Bang)'이 있었고

뜨거웠던 우주 온도가 식고 중성자 수소 원자들이 생성되었다.

첫 별이 등장하기 전 '어둠의 시기(Dark Ages)'가 있었고

수소와 헬륨이 중력에 의해 모여 별을 만들어냈다.

주위 환경에 영향을 주는 최초의 별이 탄생했다.

별이 수명을 다하고 폭파하며 무거운 원소들을 만들어 냈다.

우주 역사의 핵심 신기원인 '첫 번째 빛(First Light)' '우주의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했다.

르네상스 시대가 5억 6천만 년 정도를 이어졌다.


수명을 다하고 폭파된 새벽별들... 그런데 이 새벽별들이 폭파되기전

최초의 존재들 즉 외계인들(하나님의 아들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수십억년 이상의 시간을 광속으로

이동해서 지구에 도착했다.


요한계시록 8장 ,9장과 구약성경 욥기 40장과 41장을 참고해보면

새벽별들에서 온 외계인들이 수십억년이 넘게 흐른 후의 지구에 도착해보니 비히모스와 리비야단(공룡들)들이 있었다. 

외계인은 그들의 마법을 써서 공룡을 학살한다.

생물들의 피가 섞인 우박과 불들이 떨어져서 지구의 3분의 1의 숲을 불태우고 지구 생물들의 3분의 1을 괴생물체에 감염시킨다.

거대한 불타는 산이 바다에 떨어져서 바다 생물 3분의 1을 죽였다.

지구의 지하수를 쑥같이 독한 방사능으로 오염시켰다.

그리고 불타오르는 연기가 지구의 3분의 1의 하늘을 가려버려서 빙하기가 왔다.

바닥이 없는 구멍을 열어서 자신들의 행성에서 오는 동료 외계인들을 지구로 초대했다.

외계인들은 메뚜기들처럼 와르르 나와서 인간들을 전갈의 꼬리에 달린 침 같은걸로 5개월 동안 죽고싶어도 죽지못하게하는

괴로움을 주었다.

그 후 바닥이 없는 구멍으로 다시 들어가 자신들의 세상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정해진 연,월,일,시(우리 인간 시점에서 미래인데 수백만년 후일수도 있다.)에 키메라 괴물들 2억마리와 그 2억마리 위에 올라탄 2억명의 기사들이

유프라테스 강물 밑 지하수에서

잠자다가 깨어나 지구에 나타나 지구 인구 3분의 1을 죽인다.

괴물들 위에 올라타있는 기사들은 갑옷을 입고 있는데. 이들이 입고있는 갑옷은 불과 제신스와 유황을 원료로 사용해서 만들어졌다.

키메라 괴물의 생김새는 사자 머리에 뱀의 꼬리에 말의 몸인데.

사자 입에선 유황불을 화염방사기처럼 쏴서 마구 마구 죽이고 꼬리에는 뱀의 입이 달려있어 그걸로 마구 마구 죽이고 다닌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괴물들의 모습을 우상으로 만들어 숭배하고 마법을 숭배한다.

이 괴물외계인들에게 정복당한 미래의 지구인들 중에 일부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의 지구의 수메르,바빌론,그리스, 로마 , 중국으로 와서

미래의 지구가 어떤 상태인지를 말했는데. 이게 신화,전설의 각종 괴수들과 신들과 용사들에 대한 이야기로 남아버렸다.)



또 그 용이 그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삼키려고 출산하려는 그 여인 앞에 서 있었다.



처녀는 애기를 임신하고 고통으로 몸부림치며 비명을 지르고있었다.



처녀가 하나님의 아들을 낳았다.


사탄은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나자 먹으려고 기다리고있음. 그러자 먹는데 실패하고


하나님의 아들은 두둥실 떠올라 하늘로 승천함. 이 하나님의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함.



예수 그리스도를 낳은 처녀는 광야로 도망가서


거기서 1260일 동안 보호 받음


7개의 머리 달려있고 7개의 왕관을 쓰고있고 부가적으로 10개의 뿔을 더 가지고있는

용龍의 모습을 하고있는 사탄이 처녀를 광야에서 치우려고 입에서 물을 웨에에엑하고 토하는데


처녀가 머무는 광야 땅이 입을 아~~하고 벌려서 그 물을 꿀꺽꿀꺽 삼킴.



사탄이 화가 머리 끝까지 오름.



처녀를 죽이자가 처음 사탄의 전략이었는데.


근데 처녀를 죽이는데 실패함.


처녀는 광야로 가서 1260일 동안 보호받게됨.


그러자 사탄은 자기 입에서 물을 웨에엑하고 뿜어서 처녀를 광야에서 치워버리려하지만


오히려 자기 입에서 웨에엑하고 토한 물을 처녀가 머무는 광야 땅이 다 삼켜버림.



그 후 사탄은 전략을 바꿈.



처녀 자체를 없애버리지말고 십계명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잘 따르는 자들하고만 싸우자




처녀가 1260일 동안 보호받는 광야는 어디냐?



구약성경 이사야서 예레미야서 등 구약성경의 예언서들을 보면 바빌론은 광야가 되어서 용龍의 거처가 된다는 예언이 있음.


용龍은 거대한 파충류 모습의 바다 괴물임.


바빌론인들은 태초에 있던 심연에 혼돈의 바다 괴물드래곤이 산다고 믿었음.



광야는 바빌론을 의미함.

인류 최초의 문명은 1. 수메르임

수메르를 2. 아카드가 이어받음 아카드를

3.앗시리아와 4. 바빌론이 계승함

그 후 6.페르시아가 나타나 5. 메디아를 멸하고 흡수시키고

바빌론을 멸망시킴

6. 알렉산더의 그리스 제국이 바빌론을 정복함


알렉산더의 그리스 제국의 계승자 7. 셀레우코스 제국은

바빌론을 다스리며 중동 전역을 제패하다가


8. 로마한테 격파당하고 로마의 신하국이 됨.


로마는 바빌론의 계승자이며 새로운 바빌론이며

수메르부터 치면 8번째 바빌론임.



예수 그리스도를 낳은 처녀는 '시온의 처녀 딸'이라 불린 '예루살렘' 도시를 말함.



7개의 머리에 7개의 왕관 달린 드래곤 '사탄'은 무엇이냐?


사탄의 지배를 받는 로마 제국을 말함.


왜 로마 제국이 7개의 머리에 7개의 왕관을 쓴 드래곤이냐?


로마의 7명의 황제를 의미함


기원전 37년에 로마는 예루살렘을 함락하고 유대 국가의 메시아(유대나라 왕) 하스몬 왕조의 마지막 왕을 죽임.


그리고 꼭두각시 왕으로 헤롯을 임명함.

이 헤롯의 통치 마지막해인 기원전 4년에 예수가 태어남.


헤롯은 마치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바로 먹으려고드는 사탄처럼

예수가 태어나자마자 예수를 죽이려고 베들레헴 시골마을의 애기들을 모두 학살했지만

예수를 죽이는데 실패하고 헤롯은 그 해에 죽고말았다.


로마 2대 황제 티베리우스 때인 서기 26년 예수 그리스도가 3년간의 사역을 시작한다.

서기 29년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이 박혀 죽고 그 후 부활하고 하늘로 승천했다.


이 때 로마 황제가 1대 황제 아우구스투스였다.


5대 로마 황제가 네로인데 미치광이 폭군임

기독교인들을 콜로세움 사자밥으로 던짐

그러다 원로원에게 탄핵당하고 자살함


그후 3명의 반란자들(갈바 오토 비텔리우스)이 나타나 자칭 황제라 칭하며 지들끼리 죽이다가 베스파시안에게 전부 토벌됨


유대인들이 로마한테 깝치자

로마 6대 황제 베스파시안은 아들 티투스를 보내 서기 70년 아예 유대 나라 멸망시켜버리고 예루살렘을 잿더미로 만듬.


이 베스파시안 황제가 있을 때에 요한이 '파트모스'라는 섬에서 환상을 여러 차례 봤음.

이 티투스가 7대 로마 황제가 되지만 얼마 안가 죽음

여기까지가 사탄의 일곱 머리이고


8대 로마 황제 도미티안은 기독교인들을 학살하고

자기 자신을 신이라 주장하는 제2의 네로이며 미치광이였음

이 도미티안이 7개의 머리를 가지고있는 사탄이 빙의된 자임


이 도미티안 황제의 때에 요한이 계시록을 세상에 공개했음.



기독교인들은 지하 도시로 숨어서 로마의 박해를 견딤.


결국 서기 313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는 기독교를 공인함.


그리고 얼마 안가 로마에서 기독교 말고 다른 종교는 전부 폐지당함.


기독교가 이겼음.



이게 바로 광야의 바빌론인 '로마'로 이사를 온 처녀(그리스도의 교회)임.



사탄이 웨엑하고 토한 물들(물같이 많은 이교도들)은 오히려 처녀를 로마에서 치워버리긴 커녕


처녀의 신도들이 됨. (콘스탄티누스의 기독교 공인)



결국 사탄은 전략을 바꿈.


'처녀를 타락시켜서 거대한 탕녀 바빌론으로 만들고


제대로 믿는 착한 놈들만 죽이면 된다.' 하고 전략을 바꿈.



그래서 요한계시록 17장을 보면


사도 요한이 광야로 가보니 처녀는 없고 거대한 물웅덩이가 있음. 이 물웅덩이는 사탄이 웨엑하고 토해낸 물들이


거대한 웅덩이를 이루고있는거.


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말함. "이 물웅덩이는 많은 민족들과 언어들을 의미한다."


요한이 그 물웅덩이를 보니 물웅덩이 위에 거대한 여자가 앉아있는데. 타락한 탕녀의 모습을 하고있음.



세상의 왕들과 지구인들이 이 탕녀랑 난잡한 섹스를 벌이고 탕녀가 주는 포도주잔을 마시고 취해있음.



이 탕녀는 7개의 머리와 10개의 뿔을 가진 주홍색 짐승 위에 올라타있음.



탕녀의 이마엔 '신비, 거대한 바빌론, 땅의 탕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엄마.'라고 적혀있음.


탕녀는 자주색과 주홍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장식하고 손에는 금잔을 가졌는데


그 금잔엔 포도주가 없고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순교자들의 피가 가득 들어있음.



요한은 처녀가 탕녀로 변해있는걸 보고 크게 의아해하며 놀람.



그러자 천사가 요한에게 말함.



"왜 놀라? 내가 그 여자의 신비와 그녀를 태운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그 짐승의 신비를 너에게 말하리라."



천사가 요한에게 계속 말함.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고, 앞으로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부터 나와서


멸망으로 들어갈 자라. 또 땅 위에 사는 자들,


곧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생명의 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고 그러나 있는 그 짐승을 보고 놀랄 것이라.



10개의 뿔은 10명의 왕들인데. 아직은 왕국을 받지못하였으나 그 짐승과 함께 미래에 나타나

잠깐동안만 왕들로서의 권세를 받으리라.

이들이 한 생각을 가지고 자기들의 권세와 능력을 그 짐승에게 넘겨주리라.


지혜있는 생각이 여기 있으니 짐승의 7개의 머리들은 그 여자가 앉은 7개의 산들이다.


그리고 7명의 왕들이 이 7개의 산들에 있다.


5명은 죽었고 하나는 남아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오지않았지만 와봤자


잠시동안만 머문다. 너가 본 저 짐승은 전에 있었으나 지금은 없고 그러나 장차 다시 나타날 놈인데.


바닥이 없는 구멍으로부터 올라와 세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이 짐승은 7명의 왕들 중의 한 사람이다. 죽었다가 다시 나타나서 8번째 왕으로 나타난다.


온 세상이 이 짐승을 보고 놀라고 신비롭게 여기며 짐승을 따르리라.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짐승에게 경배한다.


그리고 너가 본 그 탕녀는 온 세상을 다스리는 거대한 도시다"



로마 제국의 수도 로마엔 7개의 동산들이 있음

탕녀가 앉아있는 짐승의 7개의 머리는 7개의 산들임

탕녀는 온 세상을 다스리는 거대한 도시라고 천사가 요한에게 말함

즉 탕녀는 로마 도시임

처녀가 타락해서 탕녀가 됨

즉 타락한 교회가 로마에 있다는거.


짐승에게 달린 7개의 머리는 동시에 7명의 왕들을 뜻함.


7명의 왕들은 7개의 동산들이 있는 로마의 7명의 왕들이며

이것이 짐승의 7개 머리임


7명의 왕들 중에서 5명은 죽었음


하나는 남아있음


하나는 아직 오지않았으나 와봤자

잠시동안만 머무름


사탄도 짐승과 똑같이 7개의 머리를 가지고있음.


하지만 짐승의 7개의 머리에는 왕관들을 하나도 안 쓰고있는 반면

사탄은 자신의 7개의 머리들에 7개의 왕관들을 쓰고있음.


사탄과 짐승은 서로 닮아있으니

사탄의 7개 머리 역시 7명의 왕들을 의미함.


역시 5명은 죽었고 하나는 남아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오지않았으나 와봤자

잠시동안만 머무를 것임.


이미 해석했듯


이미 죽은 5명의 로마 황제는 1대 황제 아우구스투스부터 5대 황제 네로임.

살아있는 한 명은 베스파시아누스이고

아직 오지않았으나 와봤자 잠시동안만 황제 자리에 올라가있다가 죽는 황제는

베스파시아누스의 아들 티투스임,


그럼 이 7개의 머리들을 가지고있는 자는 사탄의 화신 네로의 화신이라 불렸던 도미티안 황제임.

도미티안 황제는 베스파시아누스의 아들이며 티투스의 형제임.

티투스가 죽자 그 다음 황제로 즉위했음.


요한이 계시록을 쓴 시절은 베스파시아누스 황제 시절이고

요한이 계시록을 세상에 공개한 시점은 도미티안 황제 때임.

그럼 짐승의 7개의 머리는 누구이며 짐승은 누구일까?


짐승의 7개의 머리가 7개의 왕관들을 안 쓰고있는 이유는 이미 죽어서 왕관들이 다 벗겨져있기 때문.

짐승의 7개의 머리는 사탄의 7개의 머리와 같은 것임.


"그럼 '짐승'은 누구일까?"


짐승은 요한계시록 13장에도 나옴

짐승은 해변의 모래사장 근처 바다에서 올라오는데


사자의 입과 곰의 발과 표범의 몸을 하고있었고

7개의 머리와 10개의 뿔을 가지고있었다.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하는 이름이 있었다.


모래사장은 무슨 뜻이냐?

요한계시록을 보면 사탄에 속은 전세계 민족들을

'곡과 마곡'이라 부르며 이들이 바닷가 모래만큼이나

엄청 많다고 나옴



그럼 바다는 무엇이냐? 사탄이 우웩하고 토한 물들이 처녀 로마교회가 머무는 땅에 물웅덩이를

이루고있는 것과 관련있을까?


그러나 물웅덩이와 바다는 엄연히 다르다.


바다는 로마의 통치력이 미치는 지역들을 아득히 넘어서는 해외海外를 의미한다.


이란? 인도? 시베리아? 중국? 만주? 한국? 일본? 미국?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오자

사탄이 짐승에게 자신의 모든걸 주었다.



"용龍(사탄)이 자기의 능력과 자리와 큰 권세를 그 짐승에게 주더라."-요한계시록 13장 2절


이 말은 짐승은 로마의 도미티안 황제 이후에 나타날 어떤 자를 말한다.

이 자는 로마의 능력과 로마 황제의 자리와 로마의 큰 권세를 그대로 유산으로 물려받았음.


~~~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지만


신약성경 복음서를 보면 사탄은 로마만 지배하는게아니라

그냥 온 세상 전부를 다 지배하고있다.


사탄은 하나님 밑에 있는 자에 불과하지만 이 우주와 지구에서는 자기가 주인 노릇을 하고있음.

사탄이 이 주인 자리는 물론 자신의 능력과 자신의 위대한 권세를 짐승에게 준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3장에서도 짐승은 사탄처럼 7개의 머리에 10개의 뿔을 가지고있음,


근데 사탄과 짐승이 다른 점이 있음.

사탄은 7개의 머리에 7개의 왕관을 썼는데


짐승은 10개의 뿔에 10개의 왕관을 쓰고있다는거임.


즉 사탄은 로마의 7명의 황제들이고

짐승은 로마의 7명의 황제들 이후에 나타날 사람이며

로마의 능력과 로마 황제의 자리와 로마의 위대한 권세를 계승한 사람임.


그런데 짐승 본인에겐 왕관이 없고 대신 10개의 뿔들에 10개의 왕관들이 있음.


짐승은 왕이 아니지만 마치 왕처럼 나타날 것임.


그리고 10명의 왕들이 나타나 한 생각을 가지고 짐승에게 자기들의 권세와 능력을 넘겨줌.



천사가 요한에게 말함.


"10개의 뿔은 10명의 왕들인데. 아직은 왕국을 받지못하였으나 그 짐승과 함께 미래에 나타나

잠깐동안만 왕들로서의 권세를 받으리라.

이들이 한 생각을 가지고 자기들의 권세와 능력을 그 짐승에게 넘겨주리라."


이 10명의 왕들은 요한이 계시록을 적던 시절엔 아직 왕국을 받지도 못했음.

그러나 미래에 짐승과 함께 나타나며 잠깐동안만 왕들로서의 권세를 받게됨.


이걸 해석해보면 요한 시절에 10개의 왕국은 있을지 몰라도

짐승과 함께 나타나는 10명의 왕들은 나타나지않음.


짐승과 10명의 왕들은 요한 시점에서 미래에 나타나는 자들임.


그리고 이 10명의 왕들은 정확히는 왕들이 아니며 잠깐동안만 왕들로서의 권세를 받게되는 자들임.


이들은 대통령들일 수도 총리들일수도 인민들을 휘어잡는 독재자들일수도

사이비 교주들일 수도 혹은 대기업의 재벌들일 수도 있음.


근데 10개의 나라의 10명의 왕들같은 자들인지


아니면 1개의 나라에서 나타날 10명의 왕들인지 이 부분이 애매함.


만약 1개의 나라라면 정확히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가 의문이다.


어쩌면 짐승과 10명의 왕들 모두 같은 나라에서 출현하는 것일 수도 있다!


어쩌면 그 곳이 엉뚱하게 한국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의 대통령은 이미 12대다.

한국은 아닌 거 같다.


그럼 구약성경 다니엘의 예언서(다니엘서) 7장을 볼 차례다.


바빌로니아 마지막 왕 나보니두스를 대신해 바빌론을 임시로 통치하는 임시 왕 벨사자르가 즉위한 해(기원전 553년)에 다니엘은 꿈을 꾸었다.

다니엘은 꿈 속에서 바다에 있었다.

동풍 남풍 서풍 북풍이 불어닥치더니 

바다에서 4마리 짐승이 보글보글하며 올라왔다.


천사가 다니엘에게 말했다.

"이 4마리 짐승은 앞으로 세상에 나타날 4명의 왕들이다."


4마리 짐승 중 1번째 짐승은 1번째 왕국이다.


독수리 날개 달린 사자인데. 독수리 날개가 뜯겼다. 그리고 지구에서 들어올려지더니 

한 사람처럼 발로 서게되고 한 사람처럼 생각하는 마음을 받았다. 


이것은 무슨 뜻인가? 사자는 바빌론이다. 바빌론은 사자처럼 존나 셌다.

그러나 독수리 날개가 뜯겼다. 바빌론은 망했다.

바빌론은 망했지만 인간들이 하늘로 올라가고싶어하는 바벨탑의 건축은 끝나지 않았다.

결국 미국은 달에 사람을 착륙시켜 바벨탑의 꿈을 이루어냈다.

이것이 바로 '지구에서 들어올려진다'는 말의 뜻이다.


'한 사람처럼 발로 서게되고 한 사람처럼 생각하는 마음을 받는다'는 것은

바빌론의 마지막 왕 나보니두스처럼 되고 나보니두스처럼 생각하게된다는 것이다. 


나보니두스가 무슨 생각을 했는가?그는 달을 숭배했다.

본래 바빌론의 종교는 마르두크를 숭배해야하는데.

그는 달을 숭배했다. 그는 바빌론 종교 제사장들에게 이단자로 불렸다.

나보니두스는 달을 숭배하다가 정신이 이상해져서 기원전 553년 아라비아로 10년간 요양을 간다.

나보니두스는 아들 벨사자르에게 자기 대신 바빌론을 잠시 통치하고 있으라고 분부하고 바빌론을 떠났다.

벨사자르는 아버지의 달 숭배를 이어받았다.

결국 나보니두스의 달 숭배에 지쳐서 화가 난 제사장들은 기원전 539년 바빌론 성문을 페르시아 왕 키루스 2세에게 열어주었다.

벨사자르는 연회에서 띵가 띵가 놀다가 갑자기 들어온 키루스한테 칼 맞아 죽었다. 

나보니두스는 정신병 치료를 마치고 바빌론으로 돌아왔는데. 난데없이 페르시아 군인들이 나타나 체포한다.


결국 바빌론은 나보니두스의 달 숭배 때문에 멸망하고 말았다.


닐 암스트롱은 달 숭배자였던 제2의 나보니두스처럼 되어 나보니두스처럼 달을 사랑하여 결국 그는 달에 자기 발로 서게된다.


달 착륙 이후 미국은 달 착륙은 안했다고 주장하는 정신병자들이 전세계 곳곳에서 나타났다.


그런데 다니엘서는 벨사자르를 엉뚱하게도 나보니두스의 아들이 아니라 네부카드네자르 2세의 아들로 적고있다.

나보니두스는 네부카드네자르 2세의 사위다.

벨사자르는 나보니두스의 아들이다.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벨사자르의 외할아버지다.

 

천사는 다니엘에게 "이 예언을 봉인하라. 이 예언은 수많은 시간이 흐른 후인 지구 최후의 날과 관련된 것이다.

그러니 봉인하라. 봉인이 풀려질 때는 사람들이 서로 빨리 왕래하고 

지식이 증가할 때이다."라고 말했다.



다니엘서 12: 4 "그러나, 오 너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그 말씀을 닫고 그 책을 봉하라. 그 때에는 많은 사람이 이리저리 달릴 것이요 지식이 증가하리라.” 하더라."

다니엘서 12:9~10  그가 말씀하시기를 “다니엘아, 네 길을 가라. 이는 그 말씀들이 마지막 때까지 닫혀 있고 봉해져 있을 것임이라.



그래서 다니엘은 예언의 뜻을 알아채지못하게하기위해 봉인해야했다. 그래서 달 숭배자 나보니두스의 이름을 감추기위해 

벨사자르의 아버지를 네부카드네자르로 적고 다니엘서에 나보니두스의 이름을 전혀 적지않았다.

이렇게 함으로써 다니엘서는 엉터리 책인 것처럼 오해받게 만든 것이다.

또한 사자와 나보니두스의 관련성을 흐릿하게 만들고 오히려 네부카드네자르와 연결짓게하기위해

다니엘은 네부카드네자르가 정신이 이상해져서 들판에서 짐승처럼 7년간 돌아다니다가 정신을 차리게되어 다시 왕좌에 복귀했다는

전설을 지어냈다. 

다니엘은 나보니두스가 정신이 이상해져서 아라비아에 10년간 요양을 간 실제 역사를 

마치 네부카드네자르의 이야기인 것처럼 꾸며낸 것이다.


다니엘이 봉인한건 이뿐만이 아니다.

다니엘은 자신의 책 다니엘서에 키루스가 바빌론을 점령하고나서 바로 메디아인 다리우스라는 자가 바빌로니아 제국의 왕이 되었고

다리우스가 전국에 자기 맘대로 120여명의 총독들을 임명했다. 라고 적고있다. 


이 메디아인 다리우스의 아버지는 '메디아인 아하수에로'라고 적혀있다.


그러나 기원전 539년 키루스 2세가 바빌론을 점령했을 때 키루스가 스스로 바빌로니아 제국의 왕에 즉위했지.

다른 사람을 즉위시킨 적은 전혀 없다. 

그리고 키루스 2세는 페르시아인이다. 메디아인이 아니다. 

그리고 키루스 2세가 바빌론의 총독으로 임명시킨 사람은 고브리아스지. 다리우스는 절대로 아니다.

혹자는 키루스 2세의 외할아버지인 메디아인 아스티아게스 왕의 아들인 키악사레스가 키루스에 의해 바빌론을 다스리는 제후왕으로 

즉위했다고 주장하지만 키악사레스가 다리우스라고 불린 적은 없다.


아스티아게스는 키루스 2세에 의해 폐위되었고 키악사레스는 키루스에 의해 메디아의 허수아비 왕으로 즉위했다.

키루스 2세에 의해 메디아는 페르시아에 흡수통일 당해버렸다. 

키루스 2세는 아스티아게스건 키악사레스건 구바루건 간에 이런 자들을 바빌론의 제후왕으로 책봉한 적도 없다. 


더군다나 다니엘에 따르면, 메디아인 다리우스는 바빌로니아 제국의 왕이 된 후 자기 맘대로 전국에 120여명의 총독들을 임명했다고 하는데.


만약 키루스 2세가 바빌론을 다스리는 제후왕으로 다리우스를 임명했다면

어떻게 제후왕인 다리우스가 대왕인 키루스의 허락도 없이 자기 맘대로 페르시아 전국에 120여명의 총독들을 임명한단 말인가?


실제  역사적으로 페르시아 제국 전역에 120여명의 총독들을 임명한 사람은 페르시아 다리우스 왕이다.

이 다리우스란 사람이 바빌론과 페르시아의 왕이 되는건 키루스 2세로부터 한참 세월이 지난 후였다.


실제 역사적으로 보면...,

그러니까 다리우스의 베히스툰 비문과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의 역사에 따라 당시 페르시아의 역사를 얘기하자면

다음과 같다. 

키루스 2세는 기원전 559년에 페르시아 왕으로 즉위했다.

기원전 549년 외할아버지인 메디아 왕 아스티아게스를 멸망시키고 메디아의 왕이 되었다.

기원전 547년 리디아 왕 크로이소스를 멸망시키고 리디아의 왕이 되었다.

기원전 539년 바빌론을 점령해 바빌로니아 제국의 왕이 된 후 

기원전 530년 중앙아시아로 원정갔다가 중앙아시아의 여왕에게 목이 잘려 죽었다.

그 후 키루스 2세의 아들인 캄비세스 2세가 페르시아 제국의 바빌로니아 제국의 즉위했고 캄비세스 2세가 정신병을 앓아 이집트로 요양을 간다.

캄비세스 2세는 기원전 525년 이집트의 파라오로 즉위한다. 

그 사이 페르시아는 캄비세스 2세의 동생인 스메르디스가 임시로 다스린다. 

캄비세스 2세는 스메르디스가 자기 왕좌에 앉아있는 꿈을 꾼다. 결국 자객을 보내 스메르디스를 아무도 안 보는 곳에서 몰래 암살시키고

시체는 아무도 찾지못하게 버렸다.

그런데 그 때! 

기원전 522년 3월 11일 메디아인 마법사 스메르디스가  "난 캄비세스 2세의 동생인 스메르디스다."라고 사칭하며 페르시아 왕좌에 오른다.

그는 스메르디스와 외모가 엄청 똑같았다!

페르시아 사람들은 캄비세스는 정신이 돌았으니 새로운 왕을 모셔야한다하며

캄비세스의 동생 스메르디스를 페르시아 왕으로 즉위시켰다.

기원전 522년 7월 1일 캄비세스 2세는 동생이 죽지않고 여전히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했으나 가짜 스메르디스가 보낸 

9명의 귀족들에 의해 독살당한다. 

캄비세스 2세는 9명의 귀족들에게 "저 스메르디스는 내 동생 스메르디스가 아니고 변장한 메디아 마법사다. 메디아인들에게 우리 페르시아를

뺏겨선 안된다"라고 말했으나 

귀족들은 그 말을 믿어주지않고 독살했다. 

그리고 9명의 귀족들은 캄비세스 2세는 낙마 사고로 죽었다고 둘러대고 스메르디스를 페르시아 왕으로 인정한다.


하지만 스메르디스는 페르시아인들에게만 막중한 세금과 징병제도를 시행하고 

나머지 민족들에게는 세금 면제 , 징병 면제란 혜택을 베풀고 많은 페르시아인들의 집을 몰수하고 강탈했다.


스메르디스는 페르시아 궁궐 깊숙히 틀어박혀 두문불출하면서 자기 형제 마법사를 시켜 

이런 칙령을 내리노라 저런 칙령을 내리노라는 자기 말만 신하들에게 전달하게하고

신하들을 절대로 만나주지 않았다. 


스메르디스가 가짜 스메르디스란게 아니냐하고 의심하던 고브리아스와 5명의 귀족들과 다리우스라는 페르시아 순혈 왕족은

스메르디스 왕과 잠자리를 함께 하는 후궁 한 명을 포섭해서 여러차례 열심히 정보를 조사한 끝에

스메르디스는 캄비세스의 동생 스메르디스와 용모가 유사하고 이름도 똑같은 메디아인 마법사라는 진실을 알아낸다.


스메르디스는 두려운 나머지 메디아의 산골짜기의 으슥한 곳으로 궁궐을 옮긴다. 


고브리아스와 5명의 귀족들과 다리우스는 가짜 스메르디스와 그의 형제 마법사 1명(가우마타)을 모조리 죽였다.(기원전 522 년 9 월 29 일 ) 


기원전 522 년 9 월 29 일  다리우스는 페르시아의 왕이 되었다. 


그러자 바빌론에서 반란이 일어났다.(기원전 522년 10월 3일 )

바빌론의 서민 '니딘투벨'이란 놈이 자칭 네부카드네자르 3세라 하면서  "난 나보니두스의 아들 네부카드네자르 3세다."라고 사기를 쳤다.

다리우스는 바빌론의 반란을 진압하고 니딘투벨을 나무에 매달아 죽였다. 


그런데 니딘투벨 뿐 아니라 페르시아 제국 지방 곳곳에서 자기가 누구 누구 아들이라 주장하는 사기꾼들이 곳곳에서

나타나 반란을 일으키고 페르시아로부터 독립을 꾀하려했다. 

니딘투벨까지 포함해 반란군 지도자들은 무려 8명에 달했다. 

 

다리우스는 페르시아 제국 곳곳에서 정신없이 일어나는 반란들을 기원전 522년 9월 29일부터 기원전 521년 12월 28일까지 1년간 모조리 소탕했다. 


드디어 기원전 521년 12월 마지막 날이 지나고 기원전 520년이 되었다.

기원전 520년은 다리우스 왕의 즉위 2년 째 되는 해다. 다리우스는 반란을 겨우 다 평정한 채로 새 해를 맞았다.

다리우스는 겨우 숨을 돌렸다. 이제 다리우스는 진정한 바빌로니아와 페르시아의 왕이 되었다. 


실제 역사적으로 이 때 기원전 520년 다리우스는 페르시아 제국 전역에 120명의 총독들을 임명했다.


다리우스의 아들은 크세르크세스이다. 다리우스가 오랫동안 통치하다 병들어 죽자 크세르크세스가 다음 왕이 되었다.

크세르크세스는 성경 에스더서에 '아하수에로'라고 적혀있다.


그런데 다니엘은 이 페르시아인 다리우스를 메디아인 아하수에로의 아들 메디아인 다리우스라고 엉뚱하게 적고있다.

다리우스의 아버지는 히스타스페스이지. 아하수에로가 아니다. 

아하수에로는 다리우스의 아들이다. 그리고 다리우스 아하수에로 둘 다 페르시아인이지. 메디아인이 아니다.


게다가 다니엘은 키루스가 바빌론을 점령한 그 날 메디아인 다리우스가 나이 62세에 바빌론의 왕이 되었다고 적고있다.

그러나 다리우스가 페르시아와 바빌론의 왕이 된 때는 키루스 때로부터 한참 세월이 흐른 후이고 

다리우스가 왕이 될 때 나이는 30~40세 정도지. 절대 62세는 아니다.



다리우스는 무슨 혈통인가? 




페르시아의 조상은 아케메네스다. 아케메네스의 아들이 테이스페스다.


테이스페스의 장남이 키루스 1세이고 키루스 1세의 아들이 캄비세스 1세다.


캄비세스 1세가 메디아 왕 아스티아게스의 딸과 결혼해서 낳은 아들이 키루스 2세다.




테이스페스의 차남이 아리아람네스다. 아리아람네스의 아들이 아르사메스다.


아르사메스의 아들이 히스타스페스다.


히스타스페스의 아들이 바로 다리우스다.




키루스는 부계가 페르시아 모계가 메디아인 반면


다리우스는 메디아 피는 조금도 안 섞인 순혈 페르시아이며 페르시아의 정통 왕족 아케메네스 가문이다.



구약성경 에스라서는 페르시아 다리우스 왕의 즉위 2년 째 되는 해(기원전 520년)에 다리우스 왕이 예루살렘 도시와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는걸

허락하는 칙령을 선포했다 적고있다. 

스카랴서와 학개서에 따르면 이 때 유대인 예언자 스카랴,학개가 다리우스 왕의 즉위 2년째 되는 해(기원전 520년)에 나타나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재건해도된다고 허락하셨소 라며 하나님의 예언을 유대인들에게 선포한다. 


스카랴는 이 때 하나님에게서 환상을 받는다. 그 환상은 예루살렘이 황폐화된지 70년이 다 되어가니 어서 예루살렘을 재건하라는

천사의 메세지였다.  


다리우스 왕의 즉위 6년째 되는 해인 기원전 516년 예루살렘 성전이 드디어 완공된다. (에스라서)


그리고 이 다리우스 왕의 이전에 '아하수에로' 혹은 '아르타크세르크세스'라는 페르시아 왕이 있었는데.

이 때 스룹바벨 족장과 여호수아 제사장과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도시와 성전을 재건하는 공사를 하고있었는데.

팔레스타인 원주민들이 이 공사의 중지를 요청하는 고소장을 페르시아 왕에게 제출했다.

그러자 페르시아의 그 아하수에로 혹은 아르타크세르크세스라는 왕이 예루살렘 도시와 성전의 재건을 금지하는 칙령을 선포했다고 

나온다.


그리고 이 아하수에로의 이전에 있던 왕이 바빌론을 점령한 왕 키루스(키루스 2세)라고 적고있다. 


그러니까 에스라서는 키루스 2세와 다리우스 왕 사이에 


아하수에로 , 아르타크세르크세스라는 2명의 왕을 배치하고있다.


그런데 실제로 키루스 2세와 다리우스 왕 사이에 있던 왕은 


캄비세스  2세, 스메르디스 이렇게 2명의 왕이 있다.


다리우스의 아들이 크세르크세스이고 크세르크세스의 아들이 아르타크세르크세스인데.

에스라서는 완전 엉뚱하게 적고 있다.


그래서 로마 베스파시안 황제 시대에 유대고대사를 적은 유대 역사가이자 예언자 요세푸스는

 이 에스라서의 아하수에로 혹은 아르타크세르크세스라는 왕애 대한 말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캄비세스 2세'라고 고쳐 적고 있다.


 

왜 에스라서가 이렇게 엉뚱하게 적고있는걸까?

왜 다니엘서는 다리우스에 대해 엉뚱하게 적고있는걸까?


이 해답은 간단하다. 천사가 '이 예언은 수많은 시간들이 흐른 후인 지구 최후의 날과 관련된 것이므로 봉인하라'고 했기 때문이다.



다니엘서 12: 4 "그러나, 오 너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그 말씀을 닫고 그 책을 봉하라. 그 때에는 많은 사람이 이리저리 달릴 것이요 지식이 증가하리라.” 하더라."


다니엘서 12:9~10  그가 말씀하시기를 “다니엘아, 네 길을 가라. 이는 그 말씀들이 마지막 때까지 닫혀 있고 봉해져 있을 것임이라.



천사는 다니엘에게 다니엘이 쓴 예언서를 봉인하라고 말했다.


다니엘이 쓴 예언을 봉인하는 법은 아주 쉽다.   


다니엘서 자체를 믿을 수 없는 책으로 만들어버리면 된다. 중요한 역사적 인물을 엉뚱하게 적어버리면 되는 것이다.


그래도 너무 엉뚱하게 적어버리면 다니엘서를 완전 믿을 수 없게 되버리므로 다니엘은 비밀을 풀 수 있는

힌트는 남겨놓았다.


다니엘은 메디아인 아하수에로의 아들이 메디아인 다리우스이며 이 사람이 바빌로니아의 왕이 된 해가 

예레미야가 예언한 예루살렘이 황폐화된지 70년이 되어가는 해라고 적고있다.


실제 역사적으로 바빌로니아 왕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예루살렘을 멸망시킨 해는 기원전 586년이다.

이때로부터 70년을 세면 기원전 516년이 된다.

기원전 520년 페르시아 다리우스 왕 통치 2년째 되는 해에 다리우스는 예루살렘 도시와 성전을 재건하는걸 허락하는 칙령을

선포한다. 

이때 예언자 스카랴는 천사가  "에루살렘이 황폐화된지 70년이 다 되어가니 재건해야할 때입니다." 라고 하나님한테 말하는걸

환상 속에서 본다.

그리고 기원전 516년 실제 예레미야 예언대로 예루살렘 성전이 재건된다.


그렇다면 



예루살렘이 황폐화된지 70년이 다 되어가는 해 = 메디아인 다리우스가 바빌로니아의 왕이 된 해 = 

 기원전 520년 1월 반란을 모두 평정하고 숨을 돌리고있다가 예루살렘 도시와 성전 재건을 허락한 페르시아 왕 다리우스


이렇게 공식이 완벽히 완성된다.


다니엘은 페르시아인 다리우스를 일부러 메디아인 다리우스라고 엉뚱하게 적은 것이다.


다니엘이 남긴 힌트는 또 있다.


다리우스의 아버지를 '메디아인 아하수에로'라고 적고있는 것이다.


에스라서는 캄비세스 2세 혹은 스메르디스를 '아하수에로'라고 적고있다. 

요세푸스 유대고대사는 이 때의 페르시아 왕을 캄비세스 2세라 적고있다.


이 아하수에로라는 페르시아 왕은(사실은 캄비세스 2세) 예루살렘 도시,성전의 재건을 방해하는 칙령을 선포했다고

 나온다.

그런데 이 예루살렘 도시,성전의 재건은 키루스 2세가 승인했고

키루스 2세는 예루살렘 성전과 도시는 물론 바빌로니아의 다른 도시들과 신전들도 재건을 허락했다.

이 때 키루스는 자기가 재건을 허락한 신전들에 자기와 자기 아들 캄비세스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런 사실을  키루스 2세의 아들인 캄비세스(캄비세스 2세)가 모를리 없다.


결국 예루살렘 도시,성전 재건을 금지하는 칙령을 내린 자는 캄비세스 2세가 아니라 캄비세스 2세 대신 통치하던 

캄비세스의 동생 '스메르디스' 왕이며 이 스메르디스 왕은 사실 캄비세스의 동생 스메르디스를 사칭하는 메디아 마법사였다고

볼 수 있다.


더욱이 다니엘이 다리우스 왕 이전에 있던 인물을 '메디아인 아하수에로'라고 적고있는걸로 볼 때 

왜 하필 '메디아인'이라 말하고있는지 이제야 분명해지는 것이다.


사실 '메디아인 아하수에로'가 아니라 '메디아인 스메르디스'인 것이다.


이 다니엘서의 비밀을 알아낼려면 구약성경 에스라서 다니엘서 스카랴서 학개서를 전부 읽는 것은 물론

다리우스 왕이 베히스툰 절벽 아주 높은 곳에 적은 베히스툰 비문과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의 역사와

요세푸스의 유대고대사까지 전부 읽어야하고


페르시아의 역대 왕들이 누가 누가 있었는지를 알아야하고


페르시아의 어느 왕이 언제 즉위했는지 그 정확한 기원전의 연대까지 알아야하는데.


고대 시대나 중세 시대에 서민들이 이런 책들을 구하기도 힘들고

베히스툰 비문을 해독하는 것도 힘들어서 다니엘서의 봉인을 풀기는 힘들었을 뿐더러 


페르시아의 어느 왕이 정확히 어떤 기원전 연대에 즉위했는지는 고대시대는 물론

중세시대 사람 그 누구도 몰랐다.


결국 다니엘서의 봉인이 풀리려면

근대 시대에 서양 학자들이 베히스툰 비문을 해독하고 

헤로도토스의 역사가 누구나 읽을 수 있게 전세계 언어로 번역되어야하고 

성경 66권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전세계 언어로 번역되어야하고 


수메르 이집트 바빌로니아 앗시리아 히타이트 페니키아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파르티아 왕들이 남긴

통치 기록물들과 비석 기록들과

연대기 기록들을 일일히 서로 대조하며 검토하는 학자들의 대연구 작업이 펼쳐져야하는데.


학자들은 현대 시대에 이르러서야 겨우 마침내 완벽히 고대의 어느 왕이 기원전 몇년에 즉위했는지를

정확하게 계산해냈다.


그리고 이런 연구 결과를 영어 위키 백과에 그대로 공유해놨다. 



바로! 누구나 이 다니엘서의 봉인을 풀 수 있는 때는 바로 구글 검색과 위키백과가 존재하는 21세기 지금이다.


그리고 그 봉인은 바로 나 책사풍후가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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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노아의 아들 셈의 정체 원의경源義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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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성경의 핵전쟁 예언 원의경源義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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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창세기의 요셉의 치명적 실수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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