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도 작은 목표-'하루에 한쪽이라도 읽자'

독서치료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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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치료는 책 읽기를 통해서 정신적 · 정서적 · 사회적 갈등을 파악하고 보다 현실적인 사고력을 계발시켜 건설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독서치료는 정서적으로 불안한 집단들은 물론, 정보화나, 전자기기에 익숙하여 독서를 하지않는 집단들에게도 능동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매니저

없음

부매니저

없음

개설일

2020-03-03

작고도 작은 목표-'하루에 한쪽이라도 읽자'

별리

2020.11.25 02:48:52

조회 197 추천 5 댓글 1

책을 읽으면 좋다는건 누구나 알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책 한권을 목표로 잡기 때문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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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든 측면에서 목표치를 낮춰야 한다.

특히 결정장애나... 우울증 앓고있는 사람들은

시작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무한 루프에 빠져있는 상황,

책으로 돌파하고 싶겠지만

그것도 쉽지 않은 상황

숨을곳도 도망칠곳도 없을때,

한없이 목표치를 낮춰서 접근해봅시다.

(대부분의 습관 책에서 강조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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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읽기, 일주일 정도 실행,

너무 쉬워서 그냥 두 쪽 읽음

-> 아 답답, 10분은 읽자

-> 이것도 너무 쉬워서 매일 실천

(이미 10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된 상태)

-> 거북이처럼 읽어도 한달에 한권 가능

-> 10분이 익숙하지만 또 이 10분에 매달리게 된다면?

-> 최소치를 하루 한쪽으로 탄력적으로 변경

너무 쉽기 때문에 본인이 지쳐서, 조금 분량을 늘리게 되는 기적

매일 매일 책 한쪽 읽기는 너무 너무 쉽게 떄문에,

자기전에 머리맡에만 책을 잘 두기만 하면 쉽게 가능

너무 쉽게 때문에 못하기가 어려워서

스스로에게 미안할정도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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