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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아나바시스Anabasis모바일에서 작성

청새치(172.56) 2023.02.23 15:32:38
조회 1379 추천 33 댓글 11
														
나의 주군께서 지시하신 바에 따라, 나는 네 사람에게 시간 그 자체가 타락하고 중단되어 있음을, 그리고 이것이, 오히려,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설명한다. 그리고 나서 나는 그가 계획한 작전을 전한다. 작전명, 아나바시스Anabasis. 썩 적절한 이름이다.


우리 방어병력이 마지막 보루에서 장벽을 사수하는 동안, 그 바깥에서는 우리의 마지막 전사-군세가 후위에서 가망없는 싸움을 벌이며 최대한 적의 발목을 붙들고 진격을 지연시킨다. 두 쪽 다 그다지 오래 버티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 사이에, 우리는 호루스를 친다. 순간이동 공습을 통한 함상 전투가 될 터이니, 가장 두텁게 방호된 정예만이 전이transition을 버텨낼 역량이 있을 터. 나의 주군께서 그의 첫째first-found에게 가르쳐주신 방식 그대로, 적의 심장에 직접 찔러넣는 창끝이 될 것이다. 참으로, 너무도 잘 가르쳐 주었지. 그가 이것을 자신의 성명절기signature로 삼았을 만큼.


'충분히 예상하고 있을 겁니다,' 돈Dorn이 전술가로써의 본능을 자제하지 못하고 입을 연다.


'물론이지, 하지만 이건 우리가 예상시켜주는 게 아닌가, 로갈,' 내가 대답한다. '뭐가 올지 정확히 알고 있으라지. 무언가를 예상할 수 있다고 해도, 그걸 막아낼 방도가 있느냐는 완전히 다른 문제일세.'


'허나 함정에 제 발로 걸어들어가는-' 그가 고집을 꺾지 않고 말을 잇는다.


'오, 제발 이게 함정이길 빌게!' 내가 말한다. '더 이상 시간이 없네, 더 꾸물거릴 여유가 없어. 만일 방어막이 내려간 것이 단순한 오류였다면, 실수였다면, 오작동이었다면, 금방 수습되고 끝날 테니까. 방어막이 다시 올라간다면, 이 기회는 영영 잃어버리고 마는 것이야. 우리가 얼마나 행동이 시급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는 자네들에게도 명백하리라 보네.'


그리고 나서 나는 우리의 주군께서 공습을 직접 이끄실 것이라 말한다. 바로 그 때문에 옥좌에서 일어나시는 것이다. 네 사람은 이곳에 남아, 마지막 순간까지 황궁을 사수할 것이고.


그들이 즉각 고개를 돌려 황금 옥좌를 바라본다. 내가 예상했던 그대로. 그들 모두 이의를 제기하려 한다. 나의 주군께서는 상aspect이 발하는 광휘를 살짝 줄인다. 그들로 하여금 두 눈을 불사르지 않고 그의 얼굴에 어린 엄숙한 진심을 볼 수 있도록.


그저 눈길만으로, 그는 군주들의 소란을 잠재우고 제왕들은 항명을 멈추게 하였다. 감히 거역을 허하지 않는 눈길로. 이들 모두의 충성심은 의심할 나위가 없다. 그의 자식들 모두가 그에게 충성을 다하도록 만들어졌지만, 이 전쟁의 기괴할 정도의 열기 속에서 이들 넷의 충심은 연단되고 입증되었다. 발도어Valdor와 그에게 마지막으로 남은 세 아들의 신의와 충절에는 흠결 없이 온전하다.


그렇기에, 나는 놀랄 수밖에 없다. 생귀니어스가 짤막히 '안됩니다.' 라고 말한 순간에.


생귀니어스가! 하필 그 아이가!


발도어마저도 미심쩍은 듯 곁눈질한다. 만일 정녕 반대를 감히 입에 담는 이가 있다면 캡틴-제네럴일 거라 나는 생각했었는데.


나는 대천사Great Angel에게 대체 이 항명의 의미가 무엇인지 물어본다. 그는 나를 보지 않는다. 그의 눈길은 옥좌에 못박혀 있다. 그의 눈이 형형히 빛난다. 그 안에 담긴 것은 반항이 아니다. 그것은... 무언가에 대한 확신이다.


그가 대답하기 전, 로갈도 입을 연다.


'혼자 가시게 두지는 않겠습니다. 나의 주공이자 아버지시여. 이곳으로만은.'


오, 이제는 로갈까지! 나는 그를 살핀다. 프라이토리안Praetorian은 감히 다시금 반대를 말하지는 않지만, 그의 상념이 발하는 새하얀 열기가 뜻하는 바는 명백하다. 이 공성siege은, 생각이 뜨겁게 후끈거린다. 그리고 제가 여태껏 버티기 위해 해온 모든 일들은, 황궁을 지키려 함이 아니었습니다. 오로지 당신이 이곳에 계시기에 저는 황궁을 사수했습니다. 벤지풀 스피릿으로 가셔야 하시겠다면, 저의 방어도 그에 따라 옮겨갈 따름입니다. 그런 간단한 이치입니다.


'나의 왕이시여,' 콘스탄틴이 말한다. '지금 당신께서 내리신 명령에는 결코 따를 수 없습니다. 레기오 커스토디스는 당신의 호위lifeward입니다. 오직 이들만이 이 과업을 맡기에 합당합니다. 이들만큼은 대동하셔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가는 곳에, 저도 함께 가겠습니다.'


불칸은 입을 열지 않지만, 그럴 필요조차 없다. 그의 한껏 찌푸려진 인상이 뜻하는 바는 꽤나 명백하다.


이런, 이런. 나는 경악할 수밖에 없다. 이들 모두라니! 나는 이 단순한 명령에 그들이 보인 반응에 나의 주군께서 격분하리라는 것은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그를 지키고자 하는 그들의 확고한 결의에 감동받을 것임도. 허나, 이 응답이 과연 고결한 덕목과 애정에서 비롯된 것일까, 아니면 더 어두운 무언가에서일까? 생귀니우스는 청렴결백이라는 말 그 자체와도 같은 이였건만, 그가 가장 먼저 거부하고 나섰다. 그들 중에서 가장 초지일관했던 것은 발도어인데, 이제는 그까지 대들다니? 내가 두려워했던 바처럼, 케이아스의 비밀에 점점 더 깊이 노출되어가는 것이 그의 마음을 불만으로 좀먹어가고 있는 것일까?


충심 그 자체에까지 불충의 부패가 뻗혔다는 징조인 것일까? 이 전쟁은 자연의 법칙에 반해 형제와 형제를, 아비와 아들을 갈라놓았다. 이 마지막 순간에 와서, 마지막으로 남은 아들조차도 그들의 주인의 의지에 반하고 마는 것인가?


나는 옥좌로 내 눈을 향한다. 내 눈을 괴롭히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현란한 빛을 애써 무시한다. 나는 평정을 유지한다. 열뻗힌 입술으로부터 나오는 조언은 받아들여지지 않는 법이니.


+생각해 보십시오.+ 나는 그에게, 오직 그에게만 니른다. +이들은 당신께 모든 것을 바쳐 헌신했습니다. 제가 그럴 것처럼. 그렇기에 당신께서도, 보답을, 돌려주셔야만 합니다. 승리가 되었든 패배가 되었든, 이제 그들과 나누십시오. 당신께서 항상, 언제나 제게 말씀하셨던 바와 같이, 우리가 함께, 같이 하던 일이었잖습니까. 인류 전체가, 하나되어, 분투하리라고요. 그러니... 생각해 보십시오. 나의 세월을-초월한-왕이시여. 이해를 구하여야 합니다. 당신께서는 너무도 오랫동안, 이제는 버릇이 되어버리셨지만, 모두로부터 외따로 동떨어져 비밀과 꿍꿍이를 감춘 채 침묵하는 것처럼 비추어졌습니다. 압니다, 알아요. 지독하리만치 골몰해야 할 일이 있었다는 것을요.+


+나의 오랜 친구여, 그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래야 할 수밖에 없었지요. 그리고 바로 당신께서 그렇게 되라 만들고, 그런 특성을 가지라 조장하신 바가 아닙니까? 이제 와서 바로 당신 스스로 그들에게 떠받들고 지키라 가르치신 덕목을 가지고 그들을 힐책하는 엄혹한 가장patriarch이 되지는 마십시오.+


그는 내 말이 맞다는 것을 안다. 당연하게도.


내가 옳은 것은, 수많은 방면에서, 그동안 내가 그의 양심conscience이 되어왔었기 때문이다. 그 또한 실수하고는 했다. 너무도 인간적으로. 그가 후회하는 일들도 있다. 내게 말해주었던 적 있는 바와 같이. 그 중 가장 커다란 실수와 후회는 다른 이들을 배척하였다는 것이다. 두렵건데, 그는 너무도 오랫동안 혼자여 왔다. 너무도 많은 세기centuries간, 고독하게 일해 왔다. 때때로 친구와 협력자가 있었기도 했지만, 하나씩 하나씩 그를 떠나가거나 자연적인 수명의 끝을 맞았다. 그는 콘스탄틴과 프라이마크들을 아들이자 첫 벗companions으로써 만들었지만, 그들의 등장은 그에게 있어 아직도 생경한 듯 보인다. 마땅히 그래야 할 방식으로 그들을 신뢰하는 데에, 그의 의도와 목적 전부를 그들과 공유하는데 아직 익숙해지지 못했다.


으음, 더 이상 실수를 반복하지 마시게, 오랜 친구여. 폭군처럼 굴며 오로지 명령만을 내지르지는 마시게. 타협하셔야 하네. 그리고 그들에게 당신을 향한 신뢰가 보답되리라는 증표를 주어야 하시겠네.

넷 모두가, 지상에 있어주어야 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갈등은 마침내 그 절정에 이르렀고, 전장에서 네 용사champions 모두를 빼낸다는 것은 우리 군세를 응집하는 우두머리이자 상징 모두를 잃게 된다는 뜻과 마찬가지이다. 허나 로갈도, 콘스탄틴도 자신들의 휘하를 나의 주군께서 근위로써 대동하지 않고 홀로 가도록 두지는 않을 것이다. 참으로, 둘 모두 우리 주군을 강제로라도 피난시킬 때가 왔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터이니. 불칸은 너무도 오랫동안 홀로 싸워 왔었고, 이제 그의 형제들의 곁에서 전쟁을 치루기를 고대한다. 생귀니어스는 자신의 군단의 명예를 지고 있다. 지금 말다툼을 한다 한듯 무용하리라..


나는 나의 주인께서 화를 가라앉히는것을 느낀다. 좋다. +우리가 함께 치루며, 우리가 같이 끝내야 할 일입니다. 단지 우리가 힘을 합쳐야 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당신이 그들에게 끝나는 것을 보여주어야 하기에. 이 전쟁이 막을 내리는 것을, 공포가 끝나는 것을 목격하고, 성취해낸 것을 같이 나눌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 이후, 계획에 참여시켜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그들이 미래에 자신들을 온전히 전념하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현재에 있어서도 지분을 나눠주어야 합니다. 당신이 실수하고 간과했다는 것을 이해하십시오. 너무 오랫동안, 너무 많이 감추고만 계셨습니다. 모든 이의 눈에서 당신의 대업Great Work를 숨기셨지요. 저들은 당신의 아들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여기서 맡은 몫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 이건 그들에게 빚진 일이다. 그들 또한 매듭지어야 할 일이 있다: 명예, 정의, 해소, 응보. 여태껏 입어온 그 모든 상처와 응어리를 달래고 풀어야만 한다. 그들 모두가, 각기 복수심에 불타는 원혼vengeful spirit이다.


허나 합의를 보아야 한다. 내 주인께서 동시에 모든 곳에서, 혼자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없는 것처럼, 그들 또한 마찬가지다. 그의 마음이 나를 향하고, 자신이 내린 결단을 전한다. 다시금, 나는 그의 목소리가 된다.


'콘스탄틴, 로갈.' 종잇장처럼 가냘픈 목소리로, 나는 말한다. '각자 최고의 정예만을, 백 명씩 추리게. 경고하건데 장벽의 우리 병력을 약화시키지는 말아야 할 걸세. 자네들이 부재하는 동안 마지막 요새가 버텨주어야 하니까. 로갈, 자네가 벌써 이런 상황이 올 것을 대비해 정예를 가려뽑아놓았을 것을 아네. 콘스탄틴, 어떤 센티널Sentinels이 필요할지 정하게.'


나는 불칸에게로 돌아선다. 나는 내 지팡이에 의지하여 기댄다. 서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나에게는 너무도 벅찬 일이 되어 있다.


'불칸,' 나는 정중하게 말한다. '자네에게는 마땅히 함께할 자격이 있네만, 자네는 여기 있어주어야겠네. 나에게는 자네가 필요해. 정말 미안하네. 자네의 아버지께서는 곧 당신을 대신하여 황금 옥좌의 방호를 나에게 맡기실 것이야. 내 반기는 일은 아니나, 내 불평이나 이의 없이 맡을 것일세. 자네가 내 옆에 있어주어야겠어. 이유는, 슬프게도, 자네 또한 너무도 잘 알겠지.'


그가 멈칫한다. 그 뒤로 길게 이어지는 순간동안, 나는 그가 이를 악무는 것을 본다. 나는 그가 영예를 빼앗겼다 느낄 것을 안다. 하지만 이유는 반박의 여지 없이 명확하다. 불칸에게는 옥좌의 운용에 필요한 재능이 전혀, 아예 없기에, 영력과 마술을 사용하지 못하기에. 내 곁을 지키다 혹 내가 실패할 때 대신 옥좌에 앉아야 하는 것은 불칸이여야, 오직 불칸이어야 한다.


만일 내가 실패한다면, 그렇게 된다면 정말로 모든 것은 끝장나고, 그때 불칸은 옥좌에 앉아 호루스가 황궁의 그 모든 재화를, 비밀을, 보물과 수수께끼를 취하는 것을 막아야 하기에.


영원히.


불칸은 이게 사실이라는 것을 안다. 결국에는, 그저 고개를 끄덕하며, 그도 승낙한다.


'생귀니어스,' 나는 말한다. '자네도 아나바시스에 참여할 블러드 엔젤스 백 명을 추리게. 허나 우리가 몰린 곳은 최후의 때, 최후의 보루일세. 지금 우리가 말하는 이 순간에도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남은 병사들은 싸우다 죽어가고 있네. 이 마지막 한 뼘의 땅을 지키기 위해서 말일세. 그들에게는 지휘관이 필요하네. 아니, 그보다도 상징이, 그들을 단결시켜줄 전사가 필요해. 마지막 순간까지 용기를 잃지 않게 만들어줄 사람이. 자네가 바로 가장 빛나는 자Brightest One일세. 자네는, 언제나 그래왔듯이, 영광 그 자체의 화신이자 우리가 소중히 아끼는 그 모든 것의 환한 상징일세. 블러드 엔젤스의 중대가 벤지풀 스피릿 공습에 참여하는 영광을 누릴 걸세. 랄도론Raldoron이 이끄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네만. 허나 자네는 여기 남아서 우리의 상징이 되어주어야 해. 그리함으로써, 자네야말로 이제 황제 폐하의 진정한 워마스터로 임명되니, 그 영광된 칭호를 더럽히는 참람한 자의 군세를 몰아내게.'


나는 내 주군에게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그의 뜻은 전달되었다.


나는 그들에게 내가 한 말을 이해하겠느냐고 묻는다.


로갈, 콘스탄틴, 불칸은 그렇노라고 대답한다.


생귀니어스... 생귀니어스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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