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reddit.com/r/40kLore/comments/8bohly/book_excerptpredator_prey_magos_biologis_explains/

비스트 어라이즈 시리즈 2권에서 나오는 내용임.

"여기 이 조직이," 나무 뿌리에서 진균을 내뿜는 꽃처럼 생긴 뇌간에 있는 구근 형태 기관을 가리키며 우르퀘이덱스가 말했다. "이 종의 문제 해결 능력을 관할합니다. 적어도 제 이론은 그렇습니다."

"우리처럼 우주를 여행하는 수많은 종들에게," 우르퀘이덱스가 그에게 말했다. "영감과, 실험과, 기술적 개발을 다루는 이런 조직은 전두엽에서 나타납니다." 우르퀘이덱스는 생명체의 뇌의 비교적 덜 중요한 부분을 가로질러 점을 움직였다. "혹은 그에 상응하는 제노들도 그렇죠. 더 큰 우주로 발을 내디디기 위해 혹독한 기술적 요구가 이루어져야 하는 종들에게는, 이곳이 새로운 진화적 발달이 이루어지는 곳이라고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베리디 기간티쿠스(Veridi giganticus, 찾아보니까 옼스의 학명인 듯)는 그렇지 않습니다." 마고스 바이올로지스가 말했다. "그것은 이 장기의 가장 원시적인 부분 중 하나에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그게 무슨 뜻이란 말인가?" 반 아우켄이 물었다.

"그것은 저들의 기술적 숙달이 인간과 다른 종들처럼 진화적이고 지적인 발달 과정에서 진행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그들 종의 극초창기부터 있었던 특징입니다."

"가속된 발달이라는 말인가?" 반 아우켄이 바랐다. 가속은 설계될 수 있었고, 예측할 수 있었다.

"아니오." 우르퀘이덱스가 그에게 말했다. "뭔가 근본적인 것입니다. 그들 종에게 내제된 재능입니다. 저들의 기술적 숙달은, 당신이 재현하기를 바라는 중력 및 벡터 능력을 포함하여, 선천적인 능력입니다. 발달된, 더 드높은 종의 개념의 형태로 산출된 것이 아닙니다."

요약: 옼스라는 종 자체가 일반적인 지성체하고 기술을 발전시키는 방식이 다름. 그냥 만들어지길 그렇게 만들어진 존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