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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볼터 특집 1] 볼터란 무엇인가?

XIII(14.36) 2023.05.12 10:12:41
조회 3487 추천 77 댓글 15
														

40k 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볼터에 대해선 들어보았을 것이다. 

인류 제국의 주 무기이자, 스페이스 마린의 상징과 같은 무기.

하지만 정확히 볼터란 무슨 무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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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볼터의 기원

볼터가 언제 처음 개발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Master of Mankind 에는 황제가 사용하는 볼터가 최초의 볼트건 중 하나라는 언급이 있으니, 

황제가 볼터의 실제 발명가이거나, 혹은 적어도 발명에 참여했을 가능성이 높다. 

아무튼 확실한 것은 통합 전쟁 당시에도 볼터는 존재했다는 것이며, 테란 볼터라고 불렸다. 


통합 전쟁 직후, 테라 군대의 주력 무기는 사실 볼터가 아니라 볼카이트였다. 

열선을 발사하는 볼카이트 무기는 비슷한 크기의 총기를 압도하는 화력을 가지고 있었고, 

더 진보된 무기였으며, 유기체에게 특히 효과적이었기 때문이다. 

(실제 미니어처 게임에서도 볼카이트는 S 수치가 볼터보다 높다). 


하지만 볼카이트는 제조가 매우 까다로워서 대량 생산이 어려웠고,

대성전이 시작되며 스페이스 마린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그 수요를 따라잡을 수가 없었다.


실제로 화성과의 통합 이후, 화성의 기술력을 이용해 군단의 주 무기를 볼카이트로 대체하려는 시도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 모든 군단의 제식 무기로 보급할 수 있을 정도의 양산은 불가능했다. 

(물론 이때 대량으로 생산된 무기들은 군단에 보급되어, 서포트 스쿼드가 사용하는 지원 화기로 운용되었다). 


결국 볼카이트보다 생산이 훨씬 쉽고(상대적으로), 효과적이며, 상황에 맞춰 개량이 용이하고,

테라 출신들은 이미 익숙하던 볼터가 스페이스 마린의 주력 무기로 확정된 것이다. 


즉, 사람들의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볼터가 제식 무기가 된 이유는 가장 강력한 무기였기 때문이 아니라,

당시 대량 생산이 가능한 무기 중에서 가장 화력과 가성비가 우수했기 때문인 셈이다.

(수십 만에 달하는 마린들에게 계속 보급이 가능해야 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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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볼터와 볼트 탄의 원리

볼터는 기본적으로 .75 구경을 사용한 중거리 대보병 돌격 소총이며, 

'볼트'라는 짧고 굵은, 특수한 자가-추진 탄환을 사용한다.

초기형 패턴들의 구경은 이보다 더 작았지만, 헤레시를 겪으면서 .75 구경으로 확정된다.



.75 구경(19.5mm)이 대체 어느 정도인데? 싶은 사람을 위해 정리해주자면,

우리나라의 K2 소총 등이 사용하는 탄이 5.56mm 고,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이나 바렛 대물 저격총이 사용하는 탄이 .50 구경이다. 


구경과 화력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볼터의 장점 중에서 높은 화력이 언급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볼트 탄은 현대의 대물 저격총 등보다 훨씬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볼터가 약한 것이 아니라, 이것도 막아내는 4만년대의 파워 아머가 괴물인 셈. 




이렇게 커다란 구경의 탄환을 쓰는 만큼 볼터는 총기 자체의 크기가 매우 크고, 

이 탄환을 발사하기 위한 장약의 화력도 매우 강하기 때문에 반동도 상당히 심하다. 

스페이스 마린은 근력이 강하고, 파워 아머도 입고 있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것. 

(때문에 일반인용 버전은 이보다 훨씬 작고, 설정 상으로는 화력도 더 낮다.) 



볼트 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자가-추진 기능을 갖춘 철갑고폭탄이라는 것이다. 

스페이스 마린이 볼터의 방아쇠를 당기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볼트가 발사된다. 


1. 일반적인 총과 똑같이 탄피 내의 장약이 폭발하며, 탄을 발사한다.

2. 이때 점화된 장약이 탄 내부의 고체 연료 추진체에도 불을 붙인다. 

3. 총구를 떠난 순간, 고체 연료 추진체가 강하게 점화되며, 로켓과 같은 원리로 점점 더 가속한다. 

4. 목표에 명중하면 디아만틴 첨단(탄환 끝)이 목표를 뚫고 들어간다. 

5. 질량-반응 퓨즈가 작동하며 잠시 후 내부의 남은 모든 작약을 터트린다. 

6. 따라서 탄환이 대상의 내부에서 폭발한다. 


만약 근거리에서 명중한 경우, 폭발할 때 고체 연료 추진체도 함께 터지기 때문에 위력이 더 강화된다. 

따라서 현대에서는 실패한 자이로젯과 달리, 근거리 교전에 더 강한 무기인 셈이다. 









3. 볼터의 상징성

대성전 당시 볼터는 매우 효과적인 무기였는데,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다. 


우선 대성전의 주적이었던 외계인 / 저항하는 인간 세력 등은

파워 아머와 비슷한 수준의 방어력을 갖춘 '보병'을 가진 경우가 거의 없었다. 

물론 차량이나 거점 등은 훨씬 단단했지만, 이건 대차량 무기 등으로 해결하면 됐고

보병전에서는 볼터는 아주 효과적이었다. 



게다가 볼터는 보병전에서 특출난 장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바로 심리적 효과였다.

볼터는 커다란 탄환을 발사할 때 '천둥 같은 굉음'을 낸다고 자주 묘사되는데, 

일단 이 중기관총에 가까운 유니크한 소리가 보병들의 사기를 꺾었고, 

무엇보다 옆에서 맞은 아군이 '안쪽부터 터져나간다'는 것이 아주 효과적으로 멘탈을 박살냈다. 



적이 매우 정확한 솜씨로 총을 발사하는데, 

그걸 맞은 아군의 팔, 다리, 배가 폭발하며 날아간다고 상상해보자.


이렇게 소리 + 시각적 효과가 주는 공포 효과는 

'충격과 공포' 를 핵심 개념으로 사용하는 스페이스 마린과 아주 잘 맞았고, 

제국에 저항하던 독립 인간 문명들을 빠르게 굴복 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때문에 당시 제국에서 볼터는 단순한 무기 이상의 의미였다. 

볼터는 제국의 잔혹하면서도 효율적인 전투 방식을 상징하는 무기였으며, 

승리의 상징이었고, 무엇보다도 스페이스 마린을 대표하는 무장이었다. 


실제로 볼터에 기반한 무기를 사용하는 프라이마크들도 많았는데, 

러스의 스콘스플리터, 돈의 테라의 목소리, 길리먼의 중재자, 

페투라보의 로고스 어레이, 호루스의 워마스터의 손톱이 모두 볼터 기반 무기다. 



헤레시 이후 제국과 마린이 종교적 색채를 강하게 띄게 되면서, 

'죽음의 천사'들이 사용하는 볼터가 가진 의미도 훨씬 강화되었다. 


마린 외의 제국군에게 볼터를 사용한다는 것은 일종의 특권이 되었고, 

볼터는 단순한 무기가 아닌, 제국의 무력을 상징하는 상징물 중 하나로 자리를 잡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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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에선 볼터의 다양한 패턴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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