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던오브 파이어 5권 - 아이언 킹덤 - 30장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2 12:55:54
조회 124 추천 11 댓글 0
														

7cef8373b6806de864afd19528d52703240f53921c1df2


제 30장


킹스워드

복수의 행위

희생물


마지막 순간, 하트 오브 글로리는 무기를 다른 목표물을 향해 기울였다. 가까이에 있던 올라는 개인 역장을 통해서도 열의 역류를 느꼈고, 그 압력에 쓰러졌다. 그녀는 품위 없이 허둥댔지만, 지금은 시궁창 싸움이었다. 생존만이 중요했다. 그리고 복수도.


나이트는 더 집요하고 치명적인 적을 막기 위해 다시 한 번 더 돌격했다.


숲 안에 아직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소버린들이 여왕을 붙잡고 도망치려 했지만, 올라는 그들을 밀어냈다. 그녀는 몇 발자국만 자의로 물러났을 뿐 그 이상은 하지 않았다. 그녀의 목가리개에 달린 복스는 계속 미친 듯이 울려 퍼졌다.  가데메네는 여왕이 도망쳐야 한다는 절박한 촉구 속에서 돌아올 것을 맹세했다. 여왕은 자신의 입장을 고수했다. 그녀는 이걸 보고 싶었다.


마샬 엑설런트가 나팔을 울리며 왕실 숲의 폐허로 걸어 들어왔다. 해로우킵과 킹스워드의 영주 베어하트 드비코르가 온 것이었다.


"이번엔 집행유예는 없다." 기사의 복스 방출기에서 우레와 같은 목소리가 흘러나오며 했다. "정의는 내 칼끝에 있다."


시커가 전쟁 엔진의 주먹에서 불끈 쥐어쥐자, 배신자를 직접 처단하기 위해 개틀링 캐논이 옆으로 돌아갔다.


하트 오브 글로리는 리퍼 블레이드의 거대한 사슬 이빨을 회전시키며 의무를 다했다. 그리고 돌진했다.


마샬 엑설런트는 숲을 가로질러 긴 보폭으로 뛰며 쓰러진 나뭇가지와 나뭇잎을 발밑에 갈며 반역자를 막았다. 검을 휘두르자 리퍼 블레이드와 검이 부딪히며 번쩍이는 불꽃이 튀었다.


한 쪽은 왼쪽으로, 다른 한 쪽은 오른쪽으로 치우치며 서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즉시 결투를 시작했다.


그것은 전통적인 의미의 결투가 아니었고, 견제행동과 쳐내기와 찌르기의 경기가 아니었다. 기사들은 미묘한 엔진이 아니었고 그러한 용어는 그들에게 낯선 용어였다. 그들은 철의 신과 철의 신으로 가까이서 싸우며 상대방보다 먼저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기 위해 경쟁했다. 이온 쉴드와 기교는 그런 시합에서 아무 의미가 없었다. 잔인하고 종종 짧았다.


그리고 그것은 다시 증명되었다.


두 싸움꾼들은 결정적인 한 방이 터지기 전까지 각각 두 번의 공격을 더 퍼부었다.


마샬 엑설런트가 하트 오브 글로리의 리퍼 블레이드의 이빨을 여러 개 긁어냈고, 무기가 미끄러지면서 장인의 칼날은 더 나은 점을 가지고 있었다. 칼날은 다시 넓게 휘둘렀다가 다시 좁혀지며 다른 전쟁 기계의 중앙부를 베었다.


하트 오브 글로리는 손목을 관통하는 거대한 일격을 가하며 시커와 무기를 든 자를 분리했고, 시커는 기갑을 입은 자신의 몸통에 박혔다. 마샬 엑설런트는 비틀거리며 팔다리가 잘린 곳에서 기름과 증기를 뿜어냈다. 최후의 무기로 개틀링 캐논을 들고 미사일 발사기를 장전했다.


"네 명예는 어디 있느냐?" 라록이 복스 방출기를 통해 굵고 울림이 있는 목소리로 포효했다. 그는 리퍼로 돌진하며 밀쳤고, 마샬 엑설런트의 갑옷을 뒤를 관통할 때까지 불가능한 힘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이빨이 대부분 빠진 무딘 칼날을 위로 끌어올려 마샬 엑설런트를 종잇장처럼 찢어버렸다. 


"이제 네 명예는 어디 있느냐?"


올라는 킹스워드가 사타구니에서 어깨까지 두 동강이 나면서 엔진이 찢어지고, 불길과 전기 회로를 내뿜으며 서로 떨어져 나가는 모습을 보며 몸을 떨었다. 기체가 무너지자 리퍼 블레이드가 나이트의 조종사를 얼마나 엉망으로 만들었는지는 상상만 할 수 있었다. 하트 오브 글로리가 마샬 엑설런트의 몸통을 발밑에 깔아뭉개고 부러뜨린 순간, 베어하트가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은 사라졌다.


그때 여왕은 모든 저항력을 잃고 소버린들에게 여왕의 영혼을 빼앗겼다. 용감한 몇몇이 남아서 나이트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 헛된 노력을 기울였다. 여왕의 마지막 광경은 전투 중에 생겨난 무시무시한 하얀 안개, 붉은 테두리를 두른 안개 속으로 천천히 후퇴하는 하트 오브 글로리의 모습이었어다.


더 많은 뿔이 울렸다. 그녀는 퍼스트 블레이드 셰인 경, 밴포트 경의 선명한 모습을 알아봤다. 그들의 나이트들이 바깥에서 돌아오고 있었다.


라록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고, 그것은 여왕이 아니었다. 아직은 아니었다.


그는 취한 기분이었다. 그는 취해서 기뻐했다.


그 참을 수 없는 개자식, 베어하트가 죽었다. 그리고 그것은 끔찍한 죽음이었다. 무덤에 묻을 시체도 아니었다. 붉은 얼룩이었다.


라록은 장례가 끝나자마자 숲을 떠났다. 그는 여왕에게 방어책이 있을 거라고 의심했고, 그것은 증명되었다. 그는 게런트 경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꼈다. 자신의 혈육을 도울 수 없는 인간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였다.


젖은 구리처럼 진한 향기가 그의 콧속을 가득 채웠다. 전투 중에도 그 향을 즐겼고, 기운이 솟았다고 느꼈다. 이제 그것은 끈적끈적하고 압도적이었다. 술에 취한 부력은 메스꺼움으로 바뀌었고, 여왕의 사냥개를 놓쳤다고 확신한 그는 하트 오브 글로리를 멈추고 옥좌의 기계에서 기어올라갔다.


조상과의 단절은 두개골을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느낌이었지만 고통은 잠시뿐이었다. 그는 공기가 필요했고, 철의 신과 밀폐된 공간에서 벗어날 자유가 필요했다.


라록이 엉덩이에 손을 얹고 몸을 구부리고 숨을 들이마시는 동안 클라이겐은 그를 만났다.


"우리의 행운에 대해 감사해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상기시켜줘." 라록이 공기를 들이마시며 말했다.


클라이겐이 웃었다. "알 수 없습니다, 주군. 메시지에는 제국의 암호가 있었습니다."


"대열에 스파이가 있군?"


라록은 메스꺼움과 가슴을 치며 패배한 적에 대한 승리의 함성을 지르고 싶었던 분노를 억누르며 미소를 지었다. 성유를 받은 후에도 그는 목욕한 피를 깨끗이 씻어낼 수 없는 것처럼 여전히 가려웠다.


"전사들을 모아라, 클라이겐. 갈란홀드와 여왕을 위해 행군하자. 여왕에게 공포를 심어주고, 그녀의 챔피언을 죽였다. 때가 됐다."


그러자 그는 자신이 어디 있는지 알았다.


황량한 바위산, 여덟 개의 선돌로 이루어진 고리. 알비아가 그 안에 서 있었고, 다른 휴른 나이트들이 그 옆에 서 있었다. 늙은 프리스트는 밧줄에 묶여 구타당한 아홉 번째 형상 위에 서 있었다. 라록은 파르니우스를 알아보는 순간 눈을 크게 떴다. 그리고 놀람은 분노로 바뀌었다.


"이게 뭐지?" 라록은 칼을 뽑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며 칼자루에 손을 얹고 늙은 프리스트에게 다가갔다.


파르니우스는 헝클어진 긴 머리카락 사이로 고개를 들어 올려다보았다. 그의 얼굴에는 두려움이 가득했고, 입에 재갈을 물렸음에도 라록은 친구의 경멸을 느꼈다.


"이게 뭐야?" 그는 다른 휴른 나이트들을 둘러보며 포효했지만, 그들은 돌무더기처럼 무심한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이게 네 길이다." 프리스트는 라록의 분노에도 침착하게 말했다.


라록은 검을 뽑았다. "그를 풀어줘. 당장."


알비아는 자신을 향해 휘두르는 강철의 길이에도 동요하지 않고 계속 말했다. "힘, 그게 바로 당신이 말한 것이다. 폭군을 죽일 수 있는 힘."


"내가 그녀를 죽일 거다. 그녀는 지금도 도망치고 있다."


"그녀는 살아있다." 알비아가 정정했고, 라록은 전사들의 눈빛에서 같은 비난이 반사되는 것을 보았다.


라록의 칼날이 흔들렸다. 파르니우스는 애원하는 눈빛으로 그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왜 그를 결박했나?"


"힘을 가지려면 힘을 가져야 한다. 이것은 의지의 행위다." 알비아는 질문을 인정하지 않고 말했다. "희생이 필요하다죠."


라록은 이해하지 못한 듯 고개를 저었다. "나는 베풀었다. 모든 걸 바쳤다. 이름, 가문, 명예까지. 희생했다."


알비아가 파르니우스를 땅바닥에 세게 밀치자 남자는 휘청거렸다. 넘어지면서 재갈이 풀렸고 파르니우스는 재갈을 뱉어냈다.


"그는 독을 속삭여, 라록." 분노가 두려움을 몰아내고 복수심으로 굳어졌다. 


"이 프리스트는 뱀처럼 우리에게 다가와 거짓을 속삭이고 있어. 돌아서라." 그가 말했다. "돌아서라, 내가 부탁하겠다."


라록은 미간을 찌푸리며 심히 불안한 기분에 휩싸였다. 


"무엇에서 돌아간다는 건가?" 그는 다른 나이트들을 흘끗 쳐다보았고, 녹색과 갈색 눈동자는 겨울처럼 죽어 있었지만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알비아를 바라보았다.


프리스트는 거친 습관대로 칼을 꺼냈다. 부싯돌처럼 낡은 단순한 칼이었지만, 칼날은 여러 번 갈아 무뎌진 금속에 반짝반짝 빛났고, 그는 가죽을 감아 만든 투박한 손잡이로 칼을 움켜쥐었다. 늙은 프리스트는 능숙하게 칼을 뒤집어 검은 칼날을 잡고 라록에게 내밀었다.


"베고 싶은곳을 베어라." 그가 권했다. "휴른께선 신경 쓰시지 않으니까..."


라록은 파르니우스를 바라보다가 다시 프리스트를 바라보았다. 그의 심장이 두근거렸고 머릿속은 피의 북소리로 가득 찼다. 구리 냄새가 다시 났고, 약간의 정신적 효과였지만 그를 웃게 만들 만큼 현실적이었다.


뒤에서 전쟁 엔진이 식는 소리, 차체가 차가운 공기와 만나면서 금속이 부드럽게 부딪히는 소리, 갑피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라록이 소리와 희망, 닻을 향해 고개를 돌리자 안개에 휩싸인 하트 오브 글로리가 보였다. 마치 참회하는 전사가 기사 서약을 하는 것처럼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인 채 옥좌의 메카니쿰에서 빠져나온 곳의 등딱지가 열렸다. 그는 성구관리인이 상처를 치료한 봉인, 다시 붙인 팔다리를 보았다. 


고귀한 말, 철과 강철의 신, 솔루스 가문의 명예를 상징하는 그 말에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상처가 있었다.


그리고는 여전히 겁에 질린 채 바닥에 쓰러져 있는 알비아와 파르니우스를 마주했다.


라록은 칼을 들고 허리를 굽혀 파르니우스의 발목과 손목에 묶인 결박을 끊었다.


"이건 명예롭지 않아." 라록이 프리스트에게 눈을 돌리면서 낮고 위험한 목소리로 말했다. 마치 안개가 걷히면서 진실을 엿볼 수 있는 것 같았다.


다른 휴른 나이트들이 앞으로 나섰고, 몇몇은 무기를 들었지만 알비아는 손을 들었다.


라록이 몸을 일으켜 세우려 하자 파르니우스는 떨면서 욕설을 내뱉었고, 한 번에 능숙한 동작으로 라록의 칼집에서 오이겐을 꺼내 늙은 프리스트를 내려쳤다.


"안 돼!" 라록은 외치며 파르니우스를 향해 달려들며 그에게 다가가려고 했다.


알비아는 입술에 이상한 미소를 지으며 뒤로 물러났고, 그들을 제지하려는 의지 없이 휴른의 나이트들은 앞으로 휩쓸었고, 칼날은 가죽에 긁혔다… 그리고 나서 멈췄다.


파르니우스는 기침을 한 번, 그리고 또 한 번 했고, 두 번째 기침에는 진득한 피 덩어리를 뱉어냈다. 피가 튜닉을 더럽히자 그는 라록이 옆구리를 찔렀던 곳을 내려다보았다.


"안돼..." 라록의 목소리는 거의 속삭여지지 않았는데, 그는 먼저 상처를, 그리고 나서 피투성이의 칼을 보았다. 그의 손은 낯선 사람의 손처럼 느껴졌다. 그러자 파르니우스의 다리가 휘청거렸고, 그는 옆으로 쓰러졌고 더 이상 숨을 쉬지 않았다.


라록은 그의 옆에 주저앉아 오랜 친구의 머리를 감싸안고 그의 얼굴에서 땀으로 젖은 머리카락을 닦았다. "안돼…" 그가 속삭였다. "파르니우스…"


휴른 나이트이 그를 포위했고, 그는 나이트들이 자신을 공격하기를 기다렸다. 


모든 나이트들이 그들의 주인을 만질 때까지, 클라이겐은 그의 어깨에 손을 얹었고, 헤니거와 마르티누스도 마찬가지였다.


"희생." 알비아는 말했고, 늙은 프리스트는 다친 곳 하나 없이 온전하게 전사들 사이로 침착하게 걸어 들어왔다.


라록은 파르니우스의 피가 묻은 칼을 손에 쥔 채 자신의 저주가 얼마나 깊은지 깨달으며 눈을 크게 떴다.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2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312268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17장 [3]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90 12
312267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16장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09 12
312263 번역 다크오스 서플먼트 잡설 [22]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117 26
312211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15장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11 15
312210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14장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56 14
312185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13장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71 13
312184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12장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44 13
312183 번역 그래서 다크오스인가? 그 원숭이는 뭔데 [5]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059 20
312125 번역 이초 VIII-7: 베타-가몬 전쟁, 데스 가드의 운명 [6]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462 19
312124 번역 이초 VIII-6: 붉은 마그누스, 칼리반의 군주들 [3]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375 17
312117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11장 [3]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84 14
312115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10장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23 13
312097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9장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65 14
312096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8장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50 15
312040 번역 스톰호스트 숫자는 오피셜 맞음 [13]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454 25
311982 번역 타우 : 켈샨 셉터 간단한 소개 [12] 카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852 22
311978 번역 (에오지)다크오쓰 서플먼트 서문 [6] 라마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463 22
311976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7장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62 16
311975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6장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58 15
311970 번역 타우 제국 :10th)제국의 셉트들 - 타우 [4]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789 24
311968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5장 2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45 15
311967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5장 1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56 16
311952 번역 한 번도 죽지 않은 스톰캐 [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948 35
311951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4장 2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72 14
311950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4장 1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208 13
311945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3장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67 15
311938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2장 2 [3]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53 14
311937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2장 1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60 15
311936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1장 [3]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225 19
311933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프롤로그 [2]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269 16
311932 번역 던오브 파이어 6권 - 순교자의 무덤 - 등장인물 [4]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340 16
311925 번역 [Alter of Cyrene] 블러드 레이븐 가브리엘 이야기 -2- [6]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269 10
311912 번역 이초 VIII-5: 파멸풍의 종식~어둠의 노예 [8]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403 22
311911 번역 이초 VIII-4: 늑대와 칸~임페리움 세쿤두스 [5]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470 18
311878 번역 그룽니의 작명 센스 [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553 28
311863 번역 지그마의 전투력 (feat. 크라그노스) [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149 29
311848 번역 당신의 바인딩은 누가 만들었습니까? [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502 24
311824 번역 이초 VIII-2: 섀터드 리전 [10]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554 21
311779 번역 이초 VIII-1 어둠의 시대: 전란에 휩싸인 은하계, 마그누스의 조각들 [7]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01 16
311772 번역 이초 VIII-3: 블랙쉴드~탈란 전투 [10]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80 14
311762 번역 [사이퍼 : 폴른의 군주] 7-1. 암흑 감옥 (1) [5]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42 16
311743 번역 앙퀴그:레드엔젤)뒤틀린 인생의 끝에서 속죄를 택한 코른 버저커 [9] 알파리우스(118.40) 04.19 1658 42
311740 번역 [워햄만화]변화 [20]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817 61
311722 번역 벨라코르 이 새끼 고&펠한테 패배한 이유도 겁나 웃김 [12]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122 46
311705 번역 모르다비안 블레이드 진명 개방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338 20
311688 번역 지그마가 죽음의 성물을 처리하는 방법 [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062 39
311687 번역 리전마스터 코솔락스와 그의 선임 3중대장 샤카 블러드리스 [9] 알파리우스(118.40) 04.18 464 10
311685 번역 (AOS)다크오쓰는 이성없는 카오스 약탈자 그 이상의 존재입니다. [8] 라마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828 23
311665 번역 시티 오브 지그마 - 해머할의 봄 [15]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922 26
311663 번역 지그마한테 오도봉고된 스톰캐스트가 변절한 경우 [12]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834 40
311657 번역 스톰캐는 과연 인간만 가능할까?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446 30
311650 번역 이초 VII-3: 로부테 길리먼~레드마크 [7]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75 24
311642 번역 번개봉고당한 두 스톰캐의 대화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629 31
311626 번역 오해가 있는데 번개봉고에 죽고 안 죽고는 상관 없다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251 27
311624 번역 필멸자 시선에서 천둥징집 [1] i핀i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27 6
311606 번역 임신소식 듣다가 오도봉고당한 스톰캐 [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386 33
311583 번역 지그마의 소울바운드 제작 과정 [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183 31
311530 번역 에오지 넘어가서 신들이 바뀐게 아니라 [2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914 46
311513 번역 나가쉬도 대의는 있지 [2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669 26
311509 번역 리포징의 부작용은 자아의 상실과 [29]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107 30
311460 번역 10살 로리 스톰캐 [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172 34
311455 번역 라우카 바이 소설 현재 상황 요약 [13]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261 36
311444 번역 [10th] 퍼라이어 넥서스 - 바쉬토르 등장 [26] [9]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744 27
311418 번역 아지르의 홀로그램 통신 기술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098 21
311417 번역 햄타지) 제국 공성 기관차 [3] Jul.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96 8
311394 번역 [사이퍼 : 폴른의 군주] 6-2. 아스트리나 금지 구역 [7]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530 24
311356 번역 듀아딘 NTR당하는 썰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601 21
311334 번역 에오지식 루프순애 엔딩 [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628 29
311320 번역 [10th] 퍼라이어 넥서스 - 스카렌 균열 [25] [5]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494 17
311310 번역 나이트 가문) 벡스트릭스 가문 [8]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862 17
311289 번역 알라리엘의 미친 성검(?) [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579 32
311267 번역 알라리엘 트루먼쇼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263 17
311256 번역 오시아크한테 욕 먹는 알라리엘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123 21
311252 번역 블러드게임이 딱히 기밀 사항은 아닌가본데 [14] 우동먹는유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217 11
311251 번역 알라리엘식 챔피언 키우기 [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178 25
311237 번역 에오지) 알라리엘 미친년 역대급 괴담썰 [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950 54
311235 번역 The Emperor's Gift, 홀로 남겨진 늑대 -7- [7] 리만러스(222.110) 04.16 280 14
311215 번역 10th)제국이 타우를 경계하는 이유도 나오더라 [34]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971 58
311204 번역 다크엘프랑 썸타는 스톰캐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645 43
311148 번역 10th)타우가 내전을 벌인 이유 + 별다른 종교가 없는 이유 [14]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456 28
311144 번역 이초 VII-2: 파멸풍, 포위당한 칼스 [8]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89 15
311143 번역 이초 VII-1 칼스: 로가의 비밀스러운 배신~칼스 전투 [11]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317 17
311135 번역 [10th] 커스토디언 단편 풀번역 [25]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934 44
311107 번역 스톰캐스트 이터널 은둔자 공개 [14]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905 30
311084 번역 Watchers of the Throne)패왕색을 쓰는 쿠스토데스 [37]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465 48
311075 번역 라멘터의 유언 [13]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144 37
311061 번역 [10th] 퍼라이어 넥서스 - 한때 열려있었던, 문. [24] [4]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89 22
311044 번역 라멘터가 더 짠했던 거 [6]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903 48
311040 번역 예전에 번역 찐빠낸 거 하나 고해성사함 [16]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062 18
311028 번역 시발 라멘터 단편 이거 진짜 너무한 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 [16]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393 58
311021 번역 라멘터 단편 초반부터 존나 암울하네ㅋㅋㅋㅋ [11]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823 43
311015 번역 야야야 라멘터 단편 나왔다 [10]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357 25
310884 번역 이초 VI-2: 시그너스의 유혈 의식, 천사 생귀니우스 [3]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33 15
310883 번역 이초 VI-1 시그너스 프라임: 카오스의 악마들~시그너스 데모니쿠스 [2]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42 15
310818 번역 [Alter of Cyrene] 블러드 레이븐 가브리엘 이야기 -1- [9]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685 15
310680 번역 여커가로 불타는 갤에 스톰캐 야스씬 [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061 36
310606 번역 이거 그러고보니 여성 커가 말고 떡밥을 하나 더 던졌네 [16] 구글번역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241 35
310531 번역 기란에서는 벌목이 불가능하다 (Feat. 알라리엘)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918 23
310417 번역 이초 V-2: 말카도르의 의심~아스트로노미칸 위기 [3]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19 14
310416 번역 이초 V-1 침묵의 전쟁: 말카도르와 가로 중대장~황제의 챔피언 로갈 돈 [7]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73 1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