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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던오브 파이어 5권 - 아이언 킹덤 - 에필로그 - 끝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3 14: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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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그리고 더 이상은

군단의 철수

세 조각


시체를 치우고 바닥에 묻은 피를 닦아냈지만 얼룩은 그대로 남아있었다.


테크 프리스트가 조용해진 루나리움의 내부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메커니즘을 재가동했고, 적어도 기계적인 의미에서는 이 홀에 있던 오염이 사라졌다는 것을 확인했다. 프리스트들도 왔다. 그들은 모든 홀에 축복을 내렸다. 공인된 사이커들이 들어와서 그들의 담당자들이 부지런히 관찰했고, 부정한 무언가의 잔여물을 감지한 것은 바로 그들이었다. 희미한 메아리만 남았기 때문에 그 원인을 결코 알 수 없다는 것이 그들의 지혜였다.


왕실의 고위 관료이자 어느 정도 지위가 있는 마차가 실종되었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생사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테크 프리스트는 궁전을 복원하기 전 마지막 단계인 머신 스피릿의 정렬을 확인하는 것이 그의 임무였기 때문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가장 낮은 층 깊숙한 곳에 있는 금고가 발견되었고, 테크 프리스트는 그것을 보고 싶어 했지만, 그는 중간 계급이었기 때문에 그런 비밀은 그에게 허락되지 않았다. 그는 금고가 봉인되어 있고 그 내용물 전체가 그의 명령에 의해 압수되고 금지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도 그는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테크 프리스트는 자신의 지위가 중간 정도에 불과한 이유 때문인지 생각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작은 보석과 그 사슬을 놓칠 뻔했다. 그 보석은 버려져 구석에 처박힌 채 모두에게 잊혀져 있었다. 그는 그것을 보자마자 몸을 구부려 손을 뻗었고, 기계촉수의 가락이 닿자마자 미묘한 촉각 분석을 시작했다. 


검은 가넷. 광물 분석에는 3.7초가 걸렸고, 나노초 동안은 정상화되기 전에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등록되었다. 테크 프리스트는 다시 나노초 동안 멈췄고, 결국 기계 오류와 표준 매개 변수 내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한 후 단순한 장식용 보석일 뿐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는 그 보석을 옷 주머니에 넣고 나머지 임무를 수행했고 잠시 후 루나리움은 다시 침묵에 빠졌다.




그들은 항성계 가장자리에 대기 태세를 갖추고 함선을 배치하고 병력을 소집했다.


비트리안 메시니우스는 카미다르의 항복과 함께 나머지 아이언홀드 보호령의 항복 소식이 전해졌을 때 배틀바지의 함교에 있었다. 그는 챕터 시종이 세계의 새로운 통치자가 누구인지, 아르데무스 제독과 그의 기함이 기이하게 사라진 일 등 모든 세부 사항을 인내심을 가지고 경청했다. 이 마지막 사실은 더 면밀한 조사가 필요했다. 미해결된 세부 사항이었으며, 그런 일이 문제가 되는 습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로드 루테넌트를 귀찮게 하는 경향이 있었다. 제국이 처한 이 위험한 시대에는 그 어떤 것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는 가능한 한 빨리 이런 문제와 아낙시안 라인의 상황을 군주에게 보고했다.


그는 자신의 장교 중 한 명인 프라이머리스 마린이자 상당한 경력을 가진 네비우스를 바라보았다. 네비우스의 얼굴은 무표정하게 로드 루테넌트의 곁에 서서 인내심을 갖고 다음 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메시니우스는 명령을 내리며 자신이 모았던 병사들이 서서히 흩어져 각자의 군대로 돌아가는 모습을 상상했다. 그런 군대를 해산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어쨌든 해산은 이루어질 것이다.


"군단을 철수하라."





헤렉은 이곳에 올 줄은 몰랐다. 그의 함선인 펠로드호와 그의 함대 전체가 손의 인도를 받아 워프에서 나왔기 때문이었다. 


수 세기 동안 공허를 떠돌며 은하계의 많은 곳을 보았던 그였으니까. 주요 요새가 어디에 있는지, 누가 마지막으로 점령했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이곳은 몰랐다. 이곳은 낯선 땅이었고, 지도가 있어도 안내해 줄 사람이 없었다면 다시 찾을 수 있었을지 의문이 들었다.


그들은 자신의 이름이 오거리라고 말했지만, 헤렉은 그 이름을 떠올리고 싶지 않았고, 특히 입 밖으로 내뱉고 싶지 않았다. 마치 그들이 그 이름을 듣고 자신의 모든 비밀이 갑자기 드러날 것 같았기 때문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 만남, 이 순간을 얻었고, 이 만남의 일부가 되기로 결심했다.


배들이 닻을 내렸던 도킹 스파이크에서 그림자가 드리운 홀이 이어졌다. 이곳에서 검은색 착륙장과 한가운데 깊숙이 내려가는 플랫폼으로 이어졌다. 헤렉은 쿠르고스가 없는 틈을 타 혼자 갔다. 의사는 이미 나이트 군주의 회복을 돌보기 시작했다. 카미다르인들과 그의 전사들은 앞으로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모든 손에는 각자의 추종자가 있었고, 이는 냉혹한 질서에서 필요한 예방책이었다. 


헤렉은 그 일원이 되고 싶다는 야망을 품고 있었고, 이미 기회가 찾아왔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이곳의 기묘한 복도를 걸으며 워마스터에게 바치는 제물이 그런 점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랐다.


이곳에는 기묘한 공기가 감돌았고, 어딘가 어긋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특이한 울림이 있었다. 헤렉은 발밑의 갑판과 벽에서 그것을 느꼈고, 손을 뻗어 무엇이 그를 그렇게 불안하게 만드는지 잡으려고 했다. 그가 해독할 수 있는 코드나 언어가 아닌, 일종의 주파수와 같은 윙윙거리는 소리가 계속되었다. 그는 기계 소리, 혹은 녹슨 시계의 메커니즘처럼 고대 금속을 갈고 휘젓는 기계 소리가 들렸다고 생각했다.


여기저기 검은 흑요석으로 보이는 것이 벽에 겹겹이 쌓여 있었다. 유리창 너머로 비친 그의 모습은 정확하지 않았고, 남은 뿔이 더 길어지고 눈은 더 검어졌으며 이마에는 룬이 새겨져 있는 등 몇 가지 디테일이 틀렸다. 이 거짓된 얼굴을 보는 것은 고통스러웠고, 혼자 이곳에 온 것이 너무 성급했던 것은 아닌지 처음으로 의문이 들었다.


몇 시간이 지난 것 같았지만, 이곳에서는 시간이 다르게 흘러간다는 느낌을 받은 그는 아치형 방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그림자에 드리운 여러 형상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늦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각한 것 같았다.


그는 이곳이 바로 손들의 궁정이라는 것을 뼛속 깊이 알고 있었다.


방 입구에서 만난 오거리는 두건을 쓰고 붉은 옷을 입었지만 햇빛을 느껴본 적 없는 심해의 생물처럼 창백했다. 두건 그림자 속에서 갈색과 초록색 눈이 반짝이고 있었다. 


레드 커세어에게 그들의 움직임은 언제나 수수께끼였다. 그들에게는 그들만의 계획이 있었고, 그 중 몇 가지 세부 사항만 알고 있었다. 카미다르가 살아남아 내전을 피할 수 있었다고 해서 그들의 기분이 나빠진 것 같지는 않았다. 양쪽 모두 분쟁 중에 피를 흘렸고, 그 결과 약해진 상태였으니까. 


게다가 휴른 나이트들이 완전히 탈영한 것도 오거리의 세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그는 자신의 임무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 검, 그 파편. 그게 전부였다. 오거리는 방어자들의 시선을 끌었고, 모리건의 개입에도 불구하고 헤렉이 승리했다. 실패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생각하기는 싫었다.


하지만 오거리는 혼자가 아니었다. 이 법정은 혼자만의 법정이 아니었기 때문이였다.


두 번째는 썩은 나무 옥좌에 앉아 흙이 묻은 건틀렛을 두른 손가락으로 팔을 두드리며 일정한 리듬을 만들어냈다. 데스 가드임이 확실하였다. 일곱 번의 두드림, 잠시 멈춤, 그리고 일곱 번의 두드림. 


계속 이어졌다. 파리 떼가 윙윙거리는 후렴구를 들려주었다. 헤렉은 그것을 억지로 듣지 않았다. 


세 번째는 그림자를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며, 키가 크고 수척한 모습으로 지나치게 넓은 입을 벌리고 낫같은 미소를 지었다. 마법의 악취가 지저분한 데스가드 왕에게 달라붙은 파리처럼 끈질기게 달라붙어 있었다. 


네 번째는 검은 천으로 만든 긴 망토를 두르고 있었는데, 그 천에 머신 컬트의 문양이 꿰매어져 있었다. 망막 렌즈 세 개가 천천히 돌아가며 검열을 했고, 그 빛은 때로 흐려졌다. 이 괴물의 옷 아래에서 보이지 않는 부속물이 꿈틀거렸고, 헤렉은 금속과 창백한 뱀같은 살을 살짝 엿볼 수 있었다.


그런 무리 속에 있다는 사실에 숨이 멎을 지경이었지만, 그는 경외감을 드러내지 않았다.


네 명은 각각 다른 정점에 서서 원을 형성했다. 다섯 번째, 마녀회 소속이 아닌 신화 속 인물로 보이는 늙은 전사로서 헤렉에겐 다른 이들과 구별되는 존재였다. 그는 고대의 강력한 갑옷을 입은 쪼그라든 형상이었다. 워드베어러의 다크 어포슬은 헤렉이 원의 가장자리를 돌파하자 고개를 끄덕였고, 코르 파에론이 그에 대해 알고 있다는 사실에 약간의 불안감을 느꼈다.


헤렉은 그들 모두가 싫었지만, 사이렌의 노래처럼 원 한가운데에서 들려오는 잠재의식의 부름을 느끼자 혐오감을 잊었다. 오거리가 긴 발톱이 달린 손가락으로 손짓했다.


"운명은 잡으려는 의지가 있는 자를 기다린다." 그들은 그에게 말했다.


둥근 단은 적어도 반 피트 정도는 땅보다 높았고, 흑요석 벽과 같은 광택으로 빛나는 인장이 표면에 새겨져 있었다. 헤렉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검은 유리를 너무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도록 조심했다. 대신 그는 단상 중앙에 놓인 세 개의 파편에 시선을 집중했다. 각각은 더 큰 전체의 들쭉날쭉한 조각이었고, 경건하게 놓인 것처럼 나란히 배열되어 있었다.


몇 피트 떨어진 곳에서도 그는 파편들의 힘을 느낄 수 있었고, 그 파편들이 속삭이는 비밀을 들을 수 있었다. 그는 마음의 눈으로 고대 숭배의 프리스트들과 배신으로 쓰러진 왕의 모습을 보았다. 그는 갑작스러운 고통에 쉿 소리를 내며 옆구리에 손을 꽉 쥐었다가 다시 목에 칼날이 꽂힌 듯이 꽉 움켜쥐었다.


숨을 헐떡이며 불편함을 감추지 못한 헤렉은 손을 살펴봤지만 피는 보이지 않았다. 옆구리도 다치지 않았고 목도 찢어지지 않았다. 오래된 칼날이 만들어낸 메아리라는 걸 깨달았다. 그가 들고 있던 칼이 칼집에서 떨리고 있었고, 오랜 침묵 끝에 갑자기 동요했다. 헤렉은 데몬 블레이드에서 되찾은 자신의 파편과 다른 파편을 합쳐야 한다는 거부할 수 없는 강박을 느꼈다. 그 조각은 자석처럼 동족을 끌어당겼는데, 그런 힘을 거부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자신도 모르게 그는 단상을 가로질러 다른 파편들 앞에 서 있었다. 그는 무릎을 꿇고 간절히 빌었고, 낡은 의식실의 균열과 틈새를 통해 한 이름의 날카로운 소리에 놀라고 압도당했다.


에레부스.


그는 제물을 바쳤다.


그리고 갑자기 어떤 존재가 그들 사이로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헤렉은 아직 무릎을 꿇고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눈을 들어올렸다. 홀로리스를 통해서도 그들의 권위는 부인할 수 없었고, 헤렉은 한 때 묻혀 있다고 생각했던, 그 이상으로 진화했다고 생각했던 오래된 감정이 다시 떠올랐다.


검은 옷을 입고 거대한 털을 두른 채 거대한 어깨를 휘날리며...


그는 워마스터와 마주했다. 숨기려 애썼지만 모두들 느꼈다. 두려움 혹은 그에 준하는 감정을. 아바돈의 시선이 헤렉에게 머물렀고, 헤렉은 아래를 내려다보고 싶은 충동을 참아야 했다. 닻이 그의 목을 잡아당기고 있었다.


시선이 바뀌자 레드 커세어의 안도감이 느껴졌다. 네 개의 파편 위에 내려앉은 레드 커세어의 무표정한 얼굴은 아무런 감정도 드러내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세 단어를 말했다.


"나머지를 모아라."


그리고는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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