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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울프스베인] 제16장 : 계산된 배신 (1)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4 10:24:28
조회 237 추천 1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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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솔리안 A-4의 농경 동굴에서 벌어진 전투는 하루 내내 이어졌다. 카울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쓰러진 자들을 치료했다. 그리고, 거대한 농경지 한 곳에서 자신의 운명과 맞닥뜨렸다.


삼출된 차가운 방울들이 엉긴 바위에 매달린 노란 조명 아래, 청록색 나뭇잎이 소실점을 향해 행진하는 곳. 수경재배용 배양액이 담긴 긴 수조가 드러난 뿌리에 배양액을 뿌리는 곳이다. 카울은 그곳이 평소라면 조용하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더는 아니었다.


동굴의 절반 가까이가 불타고 있었다. 배선 어딘가에서 수조는 부서져 있었고, 노란 배양액이 얄팍한 호수를 이루어 드리웠다. 미사일 사격과 볼터의 노호성이 동굴에 부딪혀 메아리쳤다. 혼란스러운 상황도 모른 채 재배용 기계들은 파손된 수조의 수리를 위해 달려갔고, 그 와중에 사격에 맞아 나자빠졌다.


식용 식물들 사이로 탈락스들이 행군하며 포격을 퍼부었다. 포격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엇갈린 사선 대열이었다. 에너지 병기들이 발포할 때마다 음악에 가까운 소리가 일었다. 군단병들의 병기가 맞받아치며 사이보그들을 쓰러뜨렸다. 하지만 살아남은 이들은 머뭇대지 않고 계속 밀어붙였다.


반역자들은 농경지 일대에 널찍한 전선을 구축했다. 농작물을 파괴하고 이동하는 대신 이 시설을 확보하려는 것 같았다. 그 덕분에, 반역자들은 취약한 상황에 빠졌다.


이제 카울 자신도 별로 겁을 먹지 않았다. 목숨을 빼앗는 일을 계속 하다 보니, 자신의 목숨에 대해서도 둔감해진 것이다. 탈락스 병사의 중장갑을 두른 육신을 방패 삼아 제 연약한 몸뚱이를 감춘 카울은 반쯤 웅크린 채 나아갔다.


그리고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날카롭고 운명적인 헤비 볼터 포성이 들려왔다. 빠르게 날아든 총성들이 연달아 식물들을 쓰러뜨렸다. 카울은 탈락스 뒤로 몸을 피했다. 다음 순간, 탈락스가 뒤흔들리며 멈춰 섰다. 그 앞에 뚫린 구멍에서 생체 유지액이 쏟아져 내렸고, 솟아난 불길이 탈락스의 관절을 연신 핥았다. 기계의 죽음에 분노한 카울은 그대로 그 시체 쪽에 몸을 숙이고 볼카이트 사격을 가했다. 검은 갑주를 두른 형체들이 연기를 뚫고 무기를 쏘아대며 다가들고 있었다. 탈락스가 또다시 명중당했다. 카울은 숨을 고른 뒤 의기양양한 함성을 내지르며 검은 갑주를 두른 형체 하나의 투구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일격을 날렸다.


하지만 돌아온 반격은 없었다. 아니, 침묵이 내렸다. 위험하리만큼 조용한 침묵이었다.


옆을 바라본 카울은 탈락스가 얼어붙었음을 알아차렸다. 모든 탈락스가 후방에 설치된 붉은 조명을 깜박거리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모든 탈락스가 무기를 들고선 차렷 자세로 얼어붙었다. 기계교단 병력 전원이 움직이지 않았다. 기계노들도 얼어붙었다. 스키타리들은 외부에서 주입된 명령에 맞서며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오직 능인들, 그리고 독립 의지를 가진 이들만 당황한 표정으로 주위를 둘러볼 따름이었다. 계속 싸우던 자들은 총격을 맞고 쓰러졌다. 내려놓은 무기가 연이어 땅바닥을 강타했다. 아직 남은 이들은 이제야 상황을 파악하고 항복하고 있었다.


카울은 증강물에 손을 뻗어 지휘 주파수를 스캔했다. 정보망의 전 대역을 하나의 메시지가 휩쓸며 사이보그들을 무력화시키고, 나머지에게는 항복을 촉구하고 있었다.


<항복하라. 항복하라. 항복하라.>


명령은 정확한 코드와 함께 내려졌다.


“아스페르티아.”


카울이 중얼거렸다.


조명이 꺼졌다. 비상 조명이 켜졌고, 농경 동굴은 핏빛의 붉은 빛으로 가득 찼다. 카울은 위를 쳐다봤다. 바로 그의 옆 대열에서, 볼트건이 그의 머리를 짓눌렀다. 어떻게 한 것인지는 몰라도, 카울이 알아차리지도 못한 사이, 군단병이 그의 바로 옆까지 나타난 것이다.


“항복하겠나, 죽겠나?”


군단병이 물었다. 카울은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들었다.


“항복합니다.”


카울은 총을 빼앗겼다. 죽음을 예상했지만, 군단병은 그에게 일어서라고 명령했다.


“우리와 함께 간다.”


군단병이 말했다.




카울의 앙증맞은 장난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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