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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시대의 흐름과 파워 아머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31 11: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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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 흐름과 파워 아머

Armour through the ages


어둠의 시대 처음부터 끝까지 사용된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파워 아머의 사양과 활용에 대한 분석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의 스페이스 마린은 어떤 필멸자가 보더라도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장관이며, 이는 대성전 내내 수많은 세계의 무혈 순응을 불러온 사실이다.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에서 운용하는 차량들은 투박하고 잔혹한 외관을 자랑하며 군단병이 드는 무기는 그 비대한 체격에 걸맞은 크기를 갖추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독특하고 무시무시한 것은 착용자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못지않게 적을 겁에 질리게 하는,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가 착용하는 수많은 기종의 파워 아머이다.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파워 아머(혹 일부 군단원들은 '전투 판갑'이라고 부르기도 함)의 주요 기종들이 가진 특징과 개성은 우리 결사에 잘 알려졌으며 이전 서적들에서 이미 설명한 바 있다. 하나, 호루스 헤러시라는 격동의 시기가 끔찍한 결말을 향해 치닫는 동안 사용된 다양한 기종이 공급 및 활용된 성쇠에 대해서는 지금껏 우리 결사 내 누구도 분석하지 않았다. 따라서 본 논문의 목적은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파워 아머의 각 기종이 충성스럽고 배신적인 군단들 전반에서 어떻게 다양하게 사용되었는지,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용도가 어떻게 다변화되었는지를 설명하는 데 있다.




기계 신의 성수반

The Font of The Machine God


주목할 만한 점은 호루스 헤러시가 시작하고 끝나기까지 수년간 양측이 사용한 수많은 종류의 무기가 놀라울 정도로 일관되게 유지되었다는 사실이다. 최고천에서 끌어온 존재에 오염된 기술을 제외한다면 양측은 대략 동일한 부류의 무기와 워기어를 사용하였다. 헤러시가 진행됨에 따라 한 편에서 새롭게 개조되고 개발된 종류의 전쟁 기계, 무기 및 기타 장비는 얼마 지나지 않아 상대측 대열 내에 등장하곤 했으며 이는 그 시대를 연구하는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는 사실이다.



사실 이 현상은 메카니쿰이 모든 종류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저장, 배포 및 활용하는 방식에 근간해 간단히 설명되지만 말이다.



어떤 물건이 한 포지 월드의 작업장과 제조 계통에서 대량 생산에 들어가려면, 먼저 물건의 '각인'이 포지 월드에 있는 기계 신의 고위 제단 앞에 놓인 다음 그 물건을 생산할 기계들에 알려지기 위해 복합 기관에 제물로 바쳐져야 한다. 워마스터가 반역을 저지르기 전에는 각각의 고위 제단이 연결되어 각 제단은 은하계를 가로지르는 광대한 연결망의 한 단말이었고, 한 제단에서 기계 신에게 바쳐진 각인은 시간이 지나면 은하계의 모든 포지 월드로 전파되어 필요하다면 어디에서나 제조되는 게 가능했다. 포지 월드 중 일부는 기술에 자신들만의 특유한 지방색을 부여해 대부분 외양상 별형이긴 했으되 어지러울 정도로 다양한 변종을 만들어냈으며, 또 일부는 교리적 순수성을 위해 각인을 원형대로 복제할 수도 있었다. 그리하여 다양한 각인에 대한 명명 관례가 파생되었고 가장 순수한 형태는 보통 전 은하계에서 가장 탁월한 포지 월드의 이름을 땄기에 수많은 '화성 패턴' 기술과 도구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방대한 고위 제단 연결망은 호루스 헤러시의 발발과 함께 혼란에 빠진다. 이전까진 대다수 포지 월드가 데이터 공유를 중대한 의무이자 신앙 행위로 여겼지만, 이제는 경쟁자와 적들이 자신을 상대로 무기를 사용할까 우려하며 각인을 숨기려고 했으니 말이다. 옴니시아의 종복들에게만 알려진 순수한 정보의 영역에선 물질계에서 벌어진 만큼이나 처절하고 치열한 보이지 않는 전쟁이 발발했으며 훗날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는 또 다른 영역에서도 벌어진 전쟁이었다.



수천 광년씩 동떨어진 전투원들은 치명적인 킬 코드와 금지된 살인 밈 인자를 사용해 서로의 정신에 야만적인 잔혹 행위를 가하고 체내 조직계로 침투해 신경 경로를 손상시켰으나 가장 중요한 일은 적의 고위 제단에 둘러쳐진 위대한 데이터 봉인을 부수고 그 너머의 자원을 약탈하는 것이었다.



한 포지 월드가 소유한 새로운 각인은 그런 식으로 순식간에 다른 포지 월드의 손에 넘어갈 수 있었다. 한쪽에서 문제의 기술을 도입하기도 전부터 이미 다른 곳의 생산 계통에서 출하되고 있는 것이었다. 한 편이 전쟁의 흐름을 유리하게 바꿀 수 있으리라 기대했던 전쟁 기계, 무기와 워기어는 필연적으로 적군에 들어갔고, 군비 경쟁은 호루스 헤러시 기간 내내 계속되어 테라 공성전이라는 재앙적인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까지 이어졌다. 보이지 않는 전쟁은 반역자들을 끔찍한 대가를 치르고 옥좌성에서 몰아낸 후에야 수그러들었지만, 그건 이 무렵의 반역자들은 테라의 종복들이 미친 이단자로 선언되지 않는 이상 사용하지도, 사용할 수도 없을 기술에 의존하기 때문이었다.



호루스 헤러시의 암흑기 내내 운용된 여러 기종의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파워 아머에 대해 말하자면, 충성파이건 반역파이건 간에 모든 군단은 어느 시점에 어느 정도는 모든 기종을 활용했음을 확언해주는 증거가 존재하는 바이다. 대성전이 정점에 달했을 때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병력 총합은 최대 200만 전사에 달했을 수도 있기에 무구의 통일성은 가능하지도 않았고 추구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마크 VI를 제공받은 레이븐 가드처럼 실험적인 갑옷 기종이 특정 집단에 보급되는 경우에조차 다른 단체들 역시 입수하게 될 터였으니 보통은 소규모 시운용 및 평가를 위해 완전히 합법적으로 획득하는 것이었지만 때로는 자신들만의 알 수 없는 목적을 위해 간계과 속임수를 동원하는 전적으로 불법적인 수단을 통해 얻어내기도 했다.



전 군단이 어떤 시점에서 어느 정도로는 모든 기종의 파워 아머를 사용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특정 기종들은 하나 이상의 스페이스 마린 집단에서의 사용으로 유명해지게 되었다. 많은 경우 개별 군단은 특정 기종에 대한 선호나 애호를 뚜렷하게 드러내며 전쟁의 대부분 기간 내내 그 기종을 다량으로 운용하였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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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급과 수요

Resupply and Demand


군단 전반에 걸쳐 다양한 기종의 파워 아머가 활용되는 데에는 각인 배포에 따르는 복잡성 외에 병참의 변덕스러움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대성전이 개시될 때, 군단들은 스페이스 마린이 종군하도록 투입될 광범위한 적대 환경에 최초의 마크 I ('썬더') 아머보다 훨씬 적합한 마크 II ('크루세이드') 아머를 막대한 양으로 보급받았다. 여러 변종과 완전히 새로운 기종의 파워 아머 도입되자 엄청난 양의 갑옷이 점점 더 팽팽하게 늘려지는 대성전의 보급망을 통해 외부로 유통되었고 말이다. 테라 관료 조직은 여러 행성 전체를 공급처 및 정렬지로 지정했고, 수백만 벌의 파워 아머와 셀 수 없이 많은 전쟁 물자 전부가 창고 시설들로 만들어진 완전한 도시들에 보관되었다.



군단들은 캠페인을 완수하거나 혹은 그저 보급 함대가 따라잡기 충분한 정도로 겨우 멈추었을 때 일괄적으로 재보급받았다. 수천 벌의 갑주가 이런 식으로 한꺼번에 지급되면 다수의 중대나 대대, 챕터 전체가 낡고 닳았거나 전투로 손상된 갑옷을 버리고 바로 보급받을 수 있는 파워 아머를 수령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당대의 군단병들은 형제들과 뚜렷한 동질성을 드러내고 부대가 정확히 같은 연식의 무기와 갑옷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구식 기종의 갑주를 유지하는 건 대체로 부대 내 장교와 특수병들뿐이었고 말이다. 물론 그럴 능력이 있는 일부 특이한 개인이나 집단 역시 자신의 무장 취향을 표현하길 선호하며 구식 기종을 사용하곤 했다.






+ 개인 번역 모음


+ 출처는 화드 #469, 맠III 공개되면 풀려고 기다렸는데 펄그림이 하이라이트였네


+ 총 3편, 오늘 저녁에 하나 더 올리고 내일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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