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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오르도 레둑토르

납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7 12: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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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 나약함으로부터,

옴니시아께서 우리를 구원하리라

그릇된 길의 거짓으로부터,

회로가 우리를 보전하리라

짐승의 격노로부터,

철이 우리를 보호하리라

육신의 충동으로부터,

실리카가 우리를 정화하리라

파괴자의 참화로부터

아니마가 우리를 지켜주리라

생체물질의 썩어가는 감옥으로부터,

기계 신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풀어주시리라.


직인의 찬송 Chants of Journeyman

III/w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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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도 레둑토르

Ordo Reductor


기계 교단 Machine Cult의 동료 신봉자들에게는 ‘축복받은 파멸을 불러오는 자들 Bringers of Blessed Ruin’이라 알려진 오르도 레둑토르는 메카니쿰에 속한 독특하고도 고도로 전문화된 한 군사 분파이다. 분해자이자 살육자, 파괴자라는 신성한 역할을 지닌 오르도 레둑토르는 옴니시아의 적의를, 창조자나 지식의 구현이 아닌 파괴자이자 망각을 불러오는 자라는 옴니시아의 이원성을 체현하였다. 메카니쿰의 종복치고는 흔치 않은 ‘오르도’라는 접두사가 붙은 그들의 칭호는 인류의 황제가 화성의 군주들과 맺은 위대한 협정에서 처음으로 말하여진다. 비록 조직의 잊혀진 진정한 기원은 오르도 레둑토르가 태어난 붉은 세계가 지냈던 투쟁의 시대 그 먼지와 피 안으로 깊숙이 파고 들어가 있지만 말이다. 메카니쿰과 테라의 동맹이 조인된 바로 그 협정의 하위 조항으로 이뤄진 명령으로써, 대성전의 앞길을 막아서는 자를 해체하고 파괴한다는 명확한 목적을 위해 오르도 레둑토르가 창설되었다.



제국의 전쟁 무구에 굴복하지 않을 새롭고 끔찍한 외계 생물 형태와 조우하면 그걸 죽일 방법을 찾아낼 이들이 바로 오르도 레둑토르의 바이올로지스였고, 어떤 인간 기술제국이 대성전에 강하게 맞서며 완강하게 저항하면 약점을 찾기 위해 그들의 무기와 방어를 관찰하고 분석할 이들이 바로 오르도 레둑토르의 프레셉터였으며, 가장 유명하게는 난공불략인 듯한 요새가 서 있을 때 이를 무너뜨릴 방도를 찾아낼 이들이 바로 오르도 레둑토르였다.



하지만 오르도 레둑토르의 수는 언제나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으니 처음에는 오직 가장 호전적인 화성 마고스 한 줌 정도만이 그들이 속한 대장간과 영토에서 분리되어 이제부터는 모든 일에서 대성전을 첫 번째로 섬기고 메카니쿰의 봉건적 주인들은 두 번째로 섬기도록 구성되었다. 오르도의 규모는 다른 여러 포지 월드와 접촉이 이루어지고 그들이 제국의 울타리 안으로 들여지는 동안에조차 상당히 증가하는 일이 없었으며, 종종 말하여지고 증거도 존재하는 것은 모성에서 오르도 레둑토르로 넘겨지거나 아니면 오르도 레둑토르에 끌려서 자의적으로 들어간 테크프리스트와 마고스는 흔히 동료들이 보기에는 연구가 위험할 정도로 이단적이거나 지나치도록 독립적인 성향이어서, 그리고 어쩌면 정신적으로 불안정했던 탓에 이미 사회적으로 버림받은 자들이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오르도 레둑토르라는 울타리 안에서 그런 인물들은 옴니시아 교단의 교리 속에 죄가 사하여지고 메카니쿰을 섬기며 정의로운 목적을 부여받았다. 덤으로 이들은 포지 월드의 봉건적인 정치 문제에서 상당히 벗어났으며, 화성의 그림자 아래 직접적으로 남은 이들에게 ‘타인’이 되기는 하였으되 대성전의 전장을 공유하는 비슷한 메카니쿰 파벌인 레기오 사이버네티카를 따라다니던 정도와 같은 수준의 의심과 불신으로 대하여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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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커버넌트

The Covenant of War


일반적으로는 ‘커버넌트’라 알려진, 오르도 레둑토르 마고스와 수행 종복 및 전쟁 기계로 이루어진 개별 지휘부는 목적 맞춤형으로 설계된 전투함에 거의 전적으로 기반했으며 전투함은 더 일반적인 아크 메카니쿰 Ark Mechanicum보다는 보통 토성의 방대한 조선소에서 오르도의 명확한 책무를 위해 태어난 장거리 항행 가능 자급자족식 갈레아스 Galleass유형이었다. 함선들은 대성전의 나날에 오르도 레둑토르의 이동 수단이자 교회당이며 영구 기지인 동시에 그들이 가진 유일한 주권 영토이기도 하였으나, 오르도는 이 영토를 형제 메카니쿰에게조차 방심하지 않고 경계하며 수호하였다. 레둑토르의 창설로 이어진 조약은 오르도 레둑토르를 포지 월드 및 다수 메카니쿰과 매우 실질적으로 분리해 그들이 다른 길로 새기 힘든 대성전의 최전선에 속박해두었고 말이다. 임페리알리스 아르마다 Imperialis Armada의 우주 선장들은 오르도 레둑토르 함선을 ‘놋쇠 시체새 Brazen Vultures’라 불렀으며 이 함선들은 마치 악의 어린 탁발승과 유목민처럼 전투의 차고 기움에 따라, 혹은 어떤 프라이마크나 급성장하는 제국의 다른 위대한 군주가 지시하는 대로 한 전쟁 지역에서 다른 전쟁 지역으로 거쳐 다녔다.



오르도 레둑토르 커버넌트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와 물리적으로 분산된 점 그리고 전쟁 대학자라는 소명 탓에 대게 혼자 힘으로 정복자가 되기보다는 정보 수집가와 전사 선각자 그리고 대학살의 석학이라는 역할로 다양한 원정 함대와 전역 사령관에게 봉사했으며 스페이스 마린 군단들은 오르도 레둑토르 마고스가 피 칠갑한 지혜로 배워낸 바를 자주 실천에 옮겨 살인적인 효과를 보곤 하였다. 레둑토르 자체의 군세는 주공에 앞선 목표 급습과 탐색용 타격, 혹은 연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불도 다 꺼지지 않은 전장을 쏘다니며 망자와 파괴된 것을 집계하는 게 아니고서야 직접적으로 전투에 나서는 일이 거의 없었지만 말이다. 대다수 경우에선 그런 경향이 진실이었으되 여기에는 공성술이라는 한 가지 예외가 존재했다. 살인적인 복잡함과 용서 없는 논리를 품은 이 전쟁 분야는 오르도 레둑토르 마고스들에게 일종의 숭고하고도 어두운 신비였으니, 그들은 공성술의 수양 속에 순수성을 찾았으며 그 무자비한 실행에서는 신성한 옴니시아의 메아리를 보았다. 오르도 레둑토르 마고스들은 공성이라는 예술에서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의 프라이마크 소수를 제외한다면 자신들보다 우월한 자는 없으며 동등한 자는 거의 없다는 사실에 차가운 자부심을 품었다. 이런 확신에는 정당한 이유가 없지 않았으니, 오르도 레둑토르 커버넌트는 셀 수없이 많은 공성전과 강습을 치르며 정복 불가하다 생각됐던 방어를 찢어발기고 어떤 인간도 그리고 아마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조차 싸워내고 생존해낼 수 없는 존 모탈리스 Zone Mortalis전투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걸 증명해낸 자들이었다.



구조적인 면을 보면, 오르도 레둑토르의 커버넌트는 거의 모든 면에서 자급자족 가능한 자율 워밴드로서 활동하고 싸웠으며 커버넌트 내에는 전문 범위가 전술 강습과 대규모 화력부터 모방술과 법의학적 전장 분석 그리고 군수품 생산에까지 다양한 마고스와 테크프리스트 학자들이 섞여 있었다. 커버넌트의 무장은 오르도 레둑토르가 기술 암흑기 이래로는 금지된 무장과 대성전에 범용 배치하기엔 지나치게 예측 불가하며 위험하다 여겨진 무구를 지닐 권리를 가졌던 덕에 이치에 벗어날 정도로 많으며 치명적이었고 말이다. 또한, 레둑토르는 제국의 지령을 통해 확정된 한계 안에서 대성전이 직면한 수없이 많은 적을 극복하기 위한 새 무기와 전쟁 기계를 혁신할 권리를 가지기도 했다. 대성전을 이룬 셀 수도 없이 많은 전쟁 속에 이 허가는 임페리얼 피스트 군단과 합동 개발한, 비할 바 없이 견고한 랜드 레이더 아킬레스부터 랑단 Rangdan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켄투리오 오르디나투스 Centurio Ordinatus헬리온 마이너리스 Hellion-Minoris전쟁 엔진에 탑재되는 강력한 이래디케이션 캐논의 개발까지 이르는 많은 방식으로 그 과실을 맺었다.



하나 오르도 레둑토르의 창조물 중 가장 널리 퍼진 건 아마도 탈락스 Thallax일 것이며, 탈락스라 함은 오르도 레둑토르가 현재의 분리된 상태 탓에 더 이상 직접적이거나 준비된 지원을 받을 수 없었던 화성 스키타리 군단을 대체하고자 만들어낸 고도로 증강된 사이버네틱 충격 보병대를 말한다. 극도로 강력하고 내구성이 강했던 탈락스는 대성전이 진행되며 어느 무엇보다도 우선해 오르도 레둑토르의 전열 병사로서 섬김에 더불어 또한 오르도 레둑토르 마고스들에 의해 메카니쿰의 다른 파벌에 선물되거나 교환되기도 하였으니, 가장 현저하게는 포지 월드 타그마타 및 화성과 멀리 떨어진 전초기지들에, 그리고 보급 및 충의의 쌍무계약을 통해 레기오 사이버네티카 분견대나 (오르도 레둑토르와 공통된 교리상 목적을 찾는 일이 잦았던) 미르미돈 하위교단에도 전해졌다. 이는 오르도 레둑토르의 권력과 독립성을 상당히 증가시켜주었으며, 일각에서 주장하기로는 호루스 헤러시가 발생하기 이전의 수십 년 동안 다수의 외곽 포지 월드에 대한 화성의 직접적인 군사적 통제력을 약화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고 한다.




숨겨진 결사단

The Hidden Order


대성전을 치르며 오르도 레둑토르의 군사 조직은 흩어졌고, 또 외부인은 그 내부 작용을 이해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레둑토르는 오랜 역사 동안 자신들이 함께 복무한 대성전의 군세와 전술 및 전략적 면에서 성공적으로 결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여러 증거 중 주목할 만한 한 가지는 특정 커버넌트가 (혹은 상대적으로 드물지만 여러 커버넌트로 이루어진 데미 레기오 demi-Legio가) 장기간 결속해 있던 스페이스 마린 군단의 문장류와 상징색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또 그런 캠페인에서 얻은 의장을 레둑토르 전쟁 기계나 서비터의 상징 문장 내 자랑스러운 위치에 유지하였다는 점이다. 타이탄 군단과 같은 다른 파견식 메카니쿰 군부대가 그랬듯 호루스 헤러시가 은하계를 가로질러 터져 나오며 제국의 군세를 쪼개었을 때 오르도 레둑토르 또한 나뉘어 호전적인 부서진 탑 인장이 충성파와 반역파의 기치 사이에 합류하게 된 이유가 바로 그것이었다.



하지만 최종적인 분석에 따르면 유의미한 비율의 오르도 레둑토르는 궁극적으로 워마스터보다는 충성파 대의의 편에 섰으며, 다른 몇몇 외곽 포지 월드처럼 양측 모두에게 지지를 철회하고 독립을 선언하는 길을 택한 이들은 매우 적었던 바이다. 오르도 레둑토르가 이 문제에 대하여 심사숙고 끝에 반역파 명분에 이익이 되는 결정을 선호했던 타이탄 군단들이나 화성 메카니쿰 그리고 자신들이 속한 포지 월드의 지배층에 좌우되어 그들이 이끄는 곳으로 향한 다양한 타그마타와 특유하게 달랐던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어쩌면 레둑토르의 대다수는 좀 더 덧없는 이해관계보다는 자신들이 유래한 행동과 목적을 그저 명예롭게 지키기로 한 것일지도 모른다. 혹은 몇몇 이들이 조금 덜 호의적으로 세운 가설대로, 많은 레둑토르 마고스가 워마스터의 군세와 반역에 대항하는 일 속에서 자신들의 전쟁 기예에 대한 가장 위대한 도전을 보았던 탓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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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그마타 우솔칸 Usolkan탈락스


뱅-145헥스-사르🌑게스

미르미덱스 멘디컨트, 타그마

칼스 Calth, 트라키안 고지대 Thracian Highlands


트라키안 고지대 전투 동안 사로잡은 워드 베어러들로부터 회수한 사후 대뇌피질 탐침 데이터에서 끌어온 이 이미지는 마고스 프라임 우솔칸의 도제들이 당해 지역으로 풀어놓은 무수히 많은 탈락스 중 하나를 보여준다. 에테르 공간 거주자들의 현현에 직면했을 때, 증강되지 않은 병력이 다수의 정신적 결함을 겪고 완전한 배틀 오토마타는 그런 피조물들의 변칙적인 존재를 프로세싱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사이보그 탈락스는 그 잔혹한 교전 권역에서 가장 유능함이 증명되었다.



이 탈락스는 방랑하는 우솔칸 타그마 내 전통에 따라 단순한 숫자 식별 각인과 흉갑 위 마고스 프라임 우솔칸의 아이콘을 포함하는 문장 도안을 지니었다. 비록 베리디아 포지 Veridia Forge에 속한 마고스와의 일시적 동맹 탓에 칼스로 와 있기는 했지만 이 탈락스는 베리디아 포지의 어떠한 표식도 지니지 않았으며, 이는 아마도 마고스간에 협상한 협약의 계약 조건 때문일 것이다.






+ 개인 번역 모음집


+ 그저 신나는 전쟁이 하고 싶은 친구들


+ 비 스마 세력이 대놓고 '충성파가 더 많았다'는 언급은 특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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