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징조의 방주들: 파사이트 - 아서스 몰로크 상륙 -9-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20 22:08:55
조회 485 추천 18 댓글 4
														




0caec327f0c61cb34db7d7ba059f2e2d6b6df19c74d79b840598153260



source: Arks of Omen: Farsight


한 죽은 행성

커맨더 파사이트의 '치명적인 일격'을 망친 재앙함대는-

블랙 리젼의 데몬 프린스 '영혼포식자' 우가락스Ughalax the soul eater가 지휘하고 있었습니다.

징조의 방주 '부정한Unhallowed'의 지휘를 맡고,

막대한 레니게이드 병력의 지원까지 받고 있는-

우가락스의 목표는 무슨 수단을 동원해서든 중요한 열쇠-조각을 손에 넣는 것이었지요.


재앙함대들의 전쟁들 와중에, 우가락스는 이미 베인글로리아Vaingloria 행성의 파멸에서 주역을 맡은 바 있었습니다.

거기서 데몬 프린스는 그의 첫 번째 열쇠 조각,

-검은 돌에 박힌 고대의 날개달린 검-자루

을 행성 총독의 개인 예술관의 한 전시창에서 손에 넣었으며,

겸사겸사, 행성의 모든 인구밀집지역들을 불태우고 방어자들까지 전부 학살했죠.

그 승리 직후, 우가락스의 사이보그 소서러들은 아바돈 더 디스포일러와 통신하기 위해-

사악한 의식들을 거행하였고,

이를 통해 그의 재앙함대의 무시무시한 전력으로 행해야 할 다음 전쟁행위를 전달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때, 우가락스의 소서러들은 디스포일러 본인과 직접 만나는 대신,

악마 반신 바쉬토르에게 대규모 빙의를 당했습니다.

아키페인은 우가락스에게 그의 새로운 지령들을 하달했습니다.

중요하고, 여전히 현저히 뛰어난 열쇠-조각이 위치한 지점의-

대략적인 좌표들을 전달하면서,

경로의 모든 적들을 제거하여 그의 전리품을 얻고, 

아키페인에게 최대한 신속히 그것을 전달하기 위해서라면-

모든 자산들 혹은 방법들을 동원하라고 말하였죠.


사악한 의무

'부정한'은 거대하고 악몽같은 전쟁 기계로,

신속한 공습 감시선들부터 거대한 전함들까지 다양한 이단 전함들의 함대와 동행하고 있었습ㄴ디ㅏ.

우가락스의 군대 규모는 본인이 직접 지휘하는 상당한 수의 블랙리젼 군단원들 외에도,

다양한 이단 세력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악명 자자한 야만인 각하르Gakhar the Savage가 이끄는, 상당한 수의 피에 굶주린 월드 이터들부터,

;플렌징 프린스Flenseling Prince의 가학적인 나이트 로드 마린들.

;20여 레니게이드 워밴드들과, 밀리타룸 배반자 연대들과 드레드 가문들의 카오스 나이트들,

심지어는 '공포의 피 까마귀들', 레기오 불토룸Legio Vulturum의 3개 매니플 군대들 전부까지 포함되어 있었죠.

이정도 규모면 수 개 성계들을 정복할만한 규모였는데,

지금 이 규모가 오직 단 하나의 사냥에만 투입되고 있었죠.


그의 재앙함대가 워프를 벗어나 그 목적지에 나타났을 때,

우가락스는 씹창난 우주 풍경부터 보게 되었습니다.

전투 중인 오크들과 타'우 외계인 함대들이 우주를 화려하게 수놓고 있었고,

우주 복점을 통해 더 많은 그린스킨 전함들이 전장으로 접근 중임을 알 수 있었죠.

데몬 프린스는 그의 병력들을 전장에 풀어 전장을 더 난장판으로 만들어주고 싶었지만,

그의 의무는 여기가 아니라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징조의 방주를 부여받은 모든 카오스 투사왕들에게는,

강화된 노예 싸이커들이 공급되었는데-

이들은 기생형 악마 헬멧들이 장착되어 이들을 통해 열쇠-조각들이 내뿜는 고유한 싸이킥 신호를 추적할 수 있었죠.

우가락스를 섬기는 노예 싸이커들 전부는-

지금, 아서스 몰로크 행성에 광란적으로 집착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들이 아니더라도, 우가락스는 이미 저 사행성에서 느껴지는-

잠재적인 워프 에너지 파동들을 감지하고 있었죠.


이러한 이유로, 우가락스는 자신의 임무수행을 위해서-

싸움 중인 두 외계인들을 피해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명령을 내리기도 전에-

야만인 각하르와 그의 코른계 공습선들이 함대 대형에서 이탈하며-

외계인들이 해상 교전을 치루는 심장부를 향해 닥돌했습니다.

우가락스는 경멸 속에 이를 지켜보았으나,

사실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저들을 사실상의 짐승 새끼들처럼 여기면서,

학살에 미쳐서 밧줄을 풀고 의무를 저버렸을 뿐이라 생각하고 있었죠.

오히려, 그의 좃같은 면상은 즐거움의 눈초리로 일그러졌습니다.

모여드는 오크와 월드 이터 위협들에 맞서 전투 후퇴를 취하면서,

타'우 함선들이 스스로 아서스 몰로크로 길을 열어주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하나둘씩, 교차 방면에서 몰려오던 오크 함대들 또한 경로를 바꾸어 타'우 쪽으로 향했고,

그러다가 대규모 병력들이 우주를 건너 사행성까지 내려갔습니다.

이를 보며, 우가락스는 자신이 아키페인을 위한 임무를 완수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전투에서의 승리의 영광까지 쟁취하게 될 것이라 확신했죠.


이러한 생각을 강조해주듯, 

우가락스가 그의 함댕게 아서스 몰로크로 전속력으로 진군할 것을 명령할 때,

바쉬토르의 임프 하나가 데몬 프린스의 왕좌에서 벌어지는 육체금속 기계작동들 한복판에서-

잡전기와 연기 속에서 우물쭈물하는 모습으로 올라왔습니다.

지지직거리는 잡전기 소음과 윙윙대는 시계소음 속에서,

그것은 우가락스에게 저 행성에 자신의 주인께서 또다른 예비 계획을 준비하였으며,

따라서 당신에게 필요하게 된다면, 그 태엽이 돌아가게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그말을 듣자, 우가락스는 송곳니 가득한 입으로 역겨운 썩소를 지었습니다.

그 태엽이 무엇인지는 그조차도 알 수 없었지만,

아서스 몰로크는 이제 처음부터 적들이 전부 죽음을 맞이할 장소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고,

그는 생각했습니다.


시간을 벌기 위한 싸움.

파사이트의 함대는 아서스 몰로크에 딱 제시간에 도착했습니다.

수 시간만 더 늦었더라면 적들에게 따라잡힐 수도 있었죠.

사실, 약간은 그린스킨 대함대들과 '부정한'의 재앙함대 코른 선봉대들간의 충돌 덕분인 것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오'쇼바 병력들은 서둘러 행성 강하를 개시했습니다.

의료, 병참, 기술자 및 전투병력 전부가-

모든 가용한 강습선에 탑승하여, 함대가 보유한 모든 건쉽 및 지원 자산들과 함께 강하했죠.

파사이트의 지휘를 받는 코'르바트라 함대 함선들은-

직후 궤도에서 흩어져 성계 저 멀리로 뿔뿔히 흩어졌습니다.

이 함선들에는 AI와 수척한 에어 카스트 지원 선원들 및 어스 카스트 전문가들만이 남아 있었죠.


아서스 몰로크는 황량한 돌덩어리, 공허한 재 평원과-

어떤, 진정으로 고대 시대에 세워진 문명의 무너져가는 폐허들만이 존재하는,

으스스한 행성이었습니다.

예전에, 커맨더 파사이트는 여기에 카드레군들을 이끌고 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그는 아직 타'우 제국의 일부였고,

이써리얼 카스트 3인방의 권한 아래 있었습니다.

당시 그의 임무는 오크 사냥이었지만, 그 임무는 여기에서 끔찍하게 뒤틀리고 말았습니다.

파괴된 폐허들 한복판까지 오크들을 추격했던 타우들은,

일명 '위대한 별 제단Great Star Dais'라 불리는-

한 기묘한 구조물 위에서 오크들과 충돌했습니다.

파사이트와 그의 동료들은 거기서 일어난 일의 원리를 아직까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확실한 건 그 충돌이 어떤 '관문'을 열었고,

그것을 통해 타'우가 일명 '몰로크인'들이라 부르는 지옥의 공포들이 나타났다는 것이었지요.

그 사악한 괴물들은 물리법칙에 따르지 않았고,

전투가 고조되는 와중 파사이트와 동행했던 이써리얼 3명 전부가 살해당했습니다.

이 악몽과 같은 생존 전투 동안, 파사이트는 지금 그가 사용하는 '던블레이드'와-

그의 6망성 부적Hexagrammatic talisman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 격돌에서, 그는 그가 사랑했던 타'우 제국에서 망명하게 되었지요.


아서스 몰로크 전투 이후,

파사이트는 에어카스트의 플라즈마 폭격을 통해 행성을 조직적으로 폭격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그리고는 절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다짐했죠.

그러나 지금 그는 결국 아서스 몰로크의 불타버린 황무지에 다시 와버리고 말았습니다.

병력들을 행성의 지표면에 배치하고, 그들에게 각자 임무들을 할당하는 순간부터-

공포의 예감이 벌써부터 하이 커맨더의 마음에 드리우고 있었습니다.

이번 전쟁은 게릴라 전쟁이 될 터였습니다.

기동성과 잠입을 통해, 오크들과 카오스 숭배자들을 앞설 수 있는 전장들에서 펼쳐질 예정이었고,

가능하다면 그 둘을 서로 싸우게 만들 생각이었습니다.

파사이트의 부하들은 먼저 외딴 지점에-

항공장, 탄약 재공급 및 기타 등등을 위한 임시 기지들을 세웠습니다.

이 기지들은 순식간에 해체하고 다시 세울 수 있도록 되어있었죠.

일단 단기적으로, 이번 계획은 파사이트의 유명한 동급생,

'커맨더 쉐도우선'이 행하던 그 카우욘 전략들과 유사했습니다.

사실 대부분을 그녀의 방식에서 차용한 것이었지요.

이렇게 강력하고 숫적으로 우세한 적들을 상대로,

기존처럼 전면적인 전쟁으로는 타'우가 여기서 절대로 이길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게릴라 매복전들을 통한 전쟁이라면 제법 긴 카이'로타Kai'rotaa(인류어로 약 한 달)까지 버틸 수 있을 터였습니다.


사실, 이 계획 배후에 있는 근거는 제법 단순했습니다.

파사이트는 별 제단의 위치를 알고 있었고,

어쩌면 그 '몰로크인'들을 예상못한 적들에게 풀어낼 수도 있을 지 모른다는-

그런 예상까지도 파사이트는 마음 속으로는 하고 있었지만,

그는 이것을 그야말로 끔찍한 최후의 수단으로 보고 있었고,

자신의 무지 때문에 수많은 다른 잠재적인 위험들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여기고 있었죠.

심지어 지금도, 그의 메신져 드론 어뢰는 타'우 제국령으로 전속력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내부에 인명이 있었다면, 목숨까지 위험해질 정도의 그런 속력으로 질주하고 있었죠.

이 메신져 드론에는 지원 요청이 들어있었는데,

이 요청에서 파사이트는 이써리얼들에게 파사이트의 추종자들은 여전히 타'우 인들이며,

파사이트 부족령들의 전사들은 최소 한 번 이상 타우 제국을 자발적으로 도와주었음을 호소했습니다.

이제 파사이트는 그러한 마음을 이전 주인들에게 요청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심지어 공통의 적들을 무찌르기 위한 군사적 지원과,

부족령들의 지금과 같은 자치 허용을 위한 조건으로 필요하다면-

자신의 무조건적인 항복과 신변 제공까지 하겠다고 말하였죠.

파사이트는 이 조건이 이써리얼들에게 참을 수 없는 유혹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더욱이, 긴 반목과 슬픈 역사에도 불구하고-

파사이트는 이써리얼들이 자신들과 같은 동포들을 증오스러운 베'겔의 자비에 버려둘 것이라고는 차마 생각하지 못했죠.


그리하여, 그린스킨과 카오스 세력들이 아서스 몰로크의 지표면에 오르고-

그 위 행성 궤도권에서는 치열한 전투들이 펼쳐지는 동안,

커맨더 파사이트는 시간을 벌기 위한 싸움을 행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메세지가 그들에게 닿고, 그 내용들이 토의되고-

이써리얼들이 지원 병력을 징발하고,

그리하여 이 아서스 몰로크에 그들이 도착할 때까지의 시간을 벌기 위한 싸움 말이죠.

상황 해결을 위한 시간 벌기는 최소한 '위대한 별 제단'이 주는 그것보다는 훨씬 나았습니다.




--------------------

바쉬토르는 수많은 악마 존재들을 종복으로 부리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건 저주받은 임프들로,

그들은 사고와 기계고장을 일으키는 사악한 존재들로-

수많은 사회의 구전들에 묘사된 존재들이며,

이들이 아키페인의 현실우주의 눈들이 되어줍니다.


추천 비추천

18

고정닉 7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3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52631 번역 [울마 특집] 1차 타이라닉 전쟁에 대해 알아보자 (3) [8] XIII(14.36) 23.06.11 1503 37
252621 번역 10판은 울마 붐 오냐? ㄷㄷㄷ [3] ㅇㅇ(124.215) 23.06.11 1891 24
252598 번역 레비아탄 드레드노트 잡썰 중 하나 [11] bladeguard1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1 2382 27
252564 번역 개똥설정-멘토마린은 어떻게 싸우는가 [21] pur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930 40
252553 번역 여명인도자 연대기 - 서한 [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632 18
252527 번역 [레딧펌] 옛 친구를 제물로 바치는 워드 베어러 [2] 피신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891 13
252520 번역 [울마 특집] 1차 타이라닉 전쟁에 대해 알아보자 (2) [7] XIII(14.36) 23.06.10 1356 32
252517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라이온의 등장 [12] [20]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2925 61
252507 번역 코믹스) 마크리그의 명예 - 4 [19] ㅇㅇ(121.166) 23.06.10 2274 37
252498 번역 [울마 특집] 1차 타이라닉 전쟁에 대해 알아보자 (1) [9] XIII(14.36) 23.06.10 1605 29
252491 번역 탄퀄) 에신 클랜 대빵 앞으로 끌려간 탄퀄 [11]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10 1913 29
252478 번역 [폭풍의 형제단] 4. 쉬반 (2) [5] 제Ⅴ군단(1.226) 23.06.10 178 10
252477 번역 [폭풍의 형제단] 4. 쉬반 (1) [1] 제Ⅴ군단(1.226) 23.06.10 214 13
252347 번역 에비서레이터: warhammer 40k wiki,lexicanum 번역 [9] DWAR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9 353 4
252296 번역 스망 2에 카오스 나올수도 있을 듯? (증거) [6]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9 427 2
252255 번역 [폭풍의 형제단] 3. 타르구타이 예수게이 (2) [4] 제Ⅴ군단(1.226) 23.06.09 194 12
252253 번역 [폭풍의 형제단] 3. 타르구타이 예수게이 (1) [3] 제Ⅴ군단(1.226) 23.06.09 366 13
252187 번역 [재탕] 렉시카넘 '도살자의 대못' 항목 내용 보론 [16]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9 1374 28
252179 번역 타이탄 군단) 레기오 불투룸 [4] ㅇㅇ(210.107) 23.06.09 670 16
252170 번역 재미로 보는 에오지 팩션명 번역 [11]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9 735 13
252165 번역 칸 : 세상을 먹어치우는 자 서문 [20] 무능(Use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9 1306 18
252150 번역 사투(死鬪; To the Death) [8] 무능(Use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9 1428 30
252142 번역 무겁고도 쓰라린… [56] 무능(Use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9 2599 56
252125 번역 그래서 스톰캐스트 이터널이 뭔데? [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9 1206 15
252121 번역 Commissar Raivel 시작 [12] 무능(Use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9 790 17
252075 번역 그래서 에이지 오브 지그마가 뭔데? [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1247 23
252038 번역 탄퀄) 13의회에 임무 보고하는 탄퀄 [5]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2072 29
252024 번역 아밀이 카스마 잡은거 없냐길래, 건트의 유령. [16]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4211 43
252019 번역 묵시의 군주 아카온 미니어쳐 소개 40주년 기념 트레일러 [2]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223 5
252014 번역 [The Emperor's Gift] 퍼라이어 그레이나이트 [8]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2536 30
252008 번역 [TRPG] 워해머 판타지 trpg의 번역 [9] ㅇㅇ(119.206) 23.06.08 534 11
251974 번역 [울프스베인] 11장 : 아랫골로 가는 길 (3) [1]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331 12
251972 번역 [울프스베인] 11장 : 아랫골로 가는 길 (2) [4]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296 12
251971 번역 [울프스베인] 11장 : 아랫골로 가는 길 (1) [2]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310 11
251954 번역 Ravens' Blood 2 [11] 무능(Use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542 23
251953 번역 Ravens' Blood 1 [24] 무능(Use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833 21
251930 번역 메카니쿰: 1.03 (3) - [카반] [2]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197 15
251929 번역 메카니쿰: 1.03 (2) - [울테리무스의 장치]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295 14
251927 번역 메카니쿰: 1.03 (1) - [타르시스 평의회] F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320 14
251911 번역 모사장도 참 뿔유두 못지 않게 병신임 [5] 꺼삐딴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1692 31
251878 번역 가드맨 일반병과 애기하는 아이언 스네이크 [9] slay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2658 57
251876 번역 캐흐서킨(Kasrkin) 1부 1장 -2 [18] 무능(Use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465 16
251871 번역 캐흐서킨(Kasrkin) 1부 1장 -1 [24] 무능(Usel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864 26
251809 번역 카야파스 케인 신간 발표 [21] 얼음곰56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2020 29
251801 번역 워해머의 40년 - 아카온, 종말의 군주 [7] ㅇㅇ(122.44) 23.06.07 1035 18
251775 번역 스톰로드(Stormlord)-2 [4] 밤낮동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706 23
251752 번역 의외로 맨 얼굴이 대놓고 밝혀진 캐릭터 [8]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2725 33
251745 번역 미니어처 전문 팀 블로그: 조선해머 [11]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335 20
251691 번역 ????: 괴력난신놈들! [1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2463 34
251571 번역 커스드 시티의 슬픈 전설 [1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558 23
251388 번역 코믹스) 마크라그의 명예 - 3 [14] ㅇㅇ(121.166) 23.06.06 1876 39
251354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앙그론의 오도돌격 [11] [5]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657 34
251336 번역 개똥설정-옼스 조종사들 [2] pur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140 24
251318 번역 공식에서 묘사되는 스마 숫자와 내구도의 관계. [3]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379 18
251284 번역 황제는 4만에서도 커가들을 부림 [23] ㅇㅇ(39.7) 23.06.06 4068 91
251276 번역 [폭풍의 형제단] 2. 일리야 라발리온 (2) [5] 제Ⅴ군단(112.158) 23.06.06 261 15
251275 번역 [폭풍의 형제단] 2. 일리야 라발리온 (1) [2] 제Ⅴ군단(112.158) 23.06.06 207 14
251274 번역 [폭풍의 형제단] 1. 쉬반 (2) [2] 제Ⅴ군단(112.158) 23.06.06 285 12
251248 번역 코믹스) 마크라그의 명예 - 2 [15] ㅇㅇ(121.166) 23.06.06 2265 51
251207 번역 다크타이드 자투리 대화 모음 2 [8] Dol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564 24
251198 번역 개똥설정-브락스 공성전 어느 인퀴지터에 관한 일화 [9] pur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2375 53
251190 번역 렐름 오브 루인 게임 플레이 공개 [1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6 1083 15
251142 번역 호헤) 대성전의 종식을 선포하는 호루스 [12]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2620 62
251094 번역 호헤) 앙그론을 죽게 내버려둘지 고민하는 호루스 [17]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2302 53
251048 번역 [울프스베인] 10장 : 화성의 군주 (2) [2]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424 15
251047 번역 [울프스베인] 10장 : 화성의 군주 (1) [1] 말카도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346 14
251026 번역 블라이트슬레이어 다 읽었다 [16]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1568 33
250945 번역 단편)The Place of Pain and Healing -完 [3]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479 18
250944 번역 4차 니드 전쟁 새로운 소식들 [3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2879 53
250943 번역 단편)The Place of Pain and Healing -1 [4]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5 623 22
250936 번역 코믹스) 마크라그의 명예 - 1 [21] ㅇㅇ(121.166) 23.06.04 2656 73
250931 번역 플레이그 워 - 11장 [모타리온의 사원] [5] 톨루엔환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594 18
250928 번역 [엔젤 익스터미나투스]그것의 이름은 아이 오브 테러. [5]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1072 26
250913 번역 [폭풍의 형제단] 1. 쉬반 (1) [3] 제Ⅴ군단(1.226) 23.06.04 387 17
250912 번역 [폭풍의 형제단] 0. 서장 [6] 제Ⅴ군단(1.226) 23.06.04 529 21
250887 번역 비스트맨 짧썰) 비스트맨의 공성병기 램혼 [4] Jul.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981 20
250839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블러드 엔젤 등장 🔟 [7]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2612 56
250827 번역 [니드 잡설] 편식쟁이 코른 [11] ㅇㅇ(39.127) 23.06.04 2645 43
250799 번역 의외로 코른이 대가리로 쳐주는 물건 [25] ㅇㅇㅇ(45.112) 23.06.04 4289 54
250785 번역 영광된 무덤 후반부 오디오 파일 [5] 누글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463 5
250782 번역 임가 소설) 스톰로드(StormLord)-1 [4] 밤낮동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4 701 23
250662 번역 30K 스마 편제? [10] 히페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738 21
250622 번역 브레토니아 기사 vs 블러드 나이트-2 [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617 11
250610 번역 The Emperor's Gift, 백마 탄 회색 기사 -5- [3] 리만러스(222.110) 23.06.03 391 11
250588 번역 중복일지도? 아흐리만 옴니버스0.All is dust 파트1 [6] 11월의어느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219 7
250581 번역 [9th]징조의 방주들: 라이온 - 윔우드 침공 시작 [9] [6]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1392 32
250498 번역 존블랑쉐: 10판 황제 일러 별 의미 없다 [10] 한번만바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2886 39
250474 번역 브레토니아 기사 vs 블러드 나이트-1 [4]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836 21
250446 번역 여러분들이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18]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2982 35
250414 번역 다크타이드 가드맨 스킨과 설명 일부 [2] Dol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413 6
250403 번역 헤러시 레전드 룰 안내사항 번역 [12] 누글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2 1075 10
250379 번역 아래 올라온 황제의 개입 및 신 관련 내용 정리 [6] ㅇㅇ(39.7) 23.06.02 3122 53
250223 번역 엘다 신들이 엘다에게 선물한것. [25]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1 2709 45
250126 번역 기계교가 엘다기술 연구했다가 죠져버린 사례. [16] 메카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1 2945 45
250057 번역 [렐름게이트 워즈] 여정의 시작 - 2 [3]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1 380 17
250031 번역 렉시카넘 피셜 대성전 시기 군단원 수 [15] Leviath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1 914 9
249988 번역 워해머의 40년 - 자이언트 [4] ㅇㅇ(122.44) 23.06.01 566 10
249960 번역 니브 블랙탈론 이번화 중대 스포 [10] 오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599 15
249950 번역 햄타지 카오스의 정수 그 자체라고 생각하는 장면 [3]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847 33
249868 번역 이것이 네크론의 비행기다 -희망편 [6] 꺼삐딴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31 1552 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