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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Cadian Honour - 4부 - 7 - 1

Cpt_Tit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24 11: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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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ian Honour 번역 모음집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72055

 


아무런 전조가 없는 긴급상황이었지만 불과 몇분만에 카디안 101st는 출동 준비를 끝마쳤다.

민카의 분대가 3번째로 이동을 개시한 부대가 병영을 나서는 그 순간에도 경보음이 주변에 요란하게 울려퍼졌다.


키메라의 문을 힘껏 닫고, 분대원 모두가 병력실에 자리잡은 것을 확인한 민카는 분대원들에게 장비 점검을 명령했다.

분대원들의 라스건의 파워팩, 이동 중 조정간 안전, 총검 상태, 방탄복 착용 상태들을 점검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는 와중에, 민카는 랍테브를 제대로 볼 수 없어서 벨루스에게 대신 말했다.

'랍테브 장비 좀 확인해줘'

랍테브가 짜증을 내며 벨루스의 손을 제지했다.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벨루스가 묘한 표정을 민카에게 던지자, 민카는 랍테브 스스로 하게 두기로 했다.


'알겠어'

민카는 이제 분대원 모두를 보며 말했다.

'벤딕트 장군께서 저 난리통 한복판에 계신다고 한다. 우리가 반드시 그 분을 무사히 부대로 귀환시킬거야. 이번 작전에서는 우리 분대가 헛짓거리를 하는 것을 보기 싫어. 내 명령에 따라 사격하는거다, 알겠나?'


키메라의 엔진이 포효하며 속도를 내기 시작했을 때, 민카는 복스를 집어들었다.

'주변에 뭔가 있나요?'

브레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차량에 갑자기 충격이 가해졌다.

'적과의 접촉이 있나요?'

'그냥 도로에 난 팟홀(Pothole)일 뿐입니다'

키메라가 지그재그로 팟홀을 피해 달리기 시작했고, 분대는 침묵 속에서 조용히 준비를 끝냈다.

민카가 랍테브를 곁눈질로 보자, 그는 막 부츠의 점검을 끝내고, 조용히 다리를 꼰 자세로 앉아있었다.


'모든 중대가 출동하다니'

랍테브가 중얼거렸다.

'벤딕트 장군님께선 그 중에서도 최고의 전사시기도 해'

민카가 말했다.

'그러면 그 분께서 도데체 어떻게 이 난리판으로 스스로 뛰어드신겁니까?'

민카는 차오르는 분노를 느꼈다.

이제 키메라 안에서는 침묵이 흘렀고, 민카와 브레베는 불타오르는 거리를 보며 주변 상황과 목격된 적 규모에 대해 빠르게 논의를 시작했다.


머신 스피릿에 진정의 의식을 치르는 것처럼, 민카는 눈을 감고 앉아 아버지의 가르침을 떠올렸다.

-가는 길이 쉽다면, 그 길 끝의 목표는 무가치한 법이지.


-


총탄이 리프레서의 장갑을 사나운 기세로 두들겼지만 아무 소득 없이 튕겨져나갔다.


수석 인포서 하우는 어떻게든 리프레서로 다시 탑승해 운전수에게 소리쳤다.

'왼쪽으로 꺾어!'

'하고있습니다. 이 망할 바리케이트가 또 있다구요!!'

리프레서가 바리케이트와 부딪히면서 또다시 충격이 하우에게 전해졌다.

'엑셀에서 발 떼!!!'

'차량이 끼었습니다!!'


이제 자신들이 탄 세라마이트 쇠상자는 오븐처럼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뭐든 해봐!!'

운전수는 연기에 가려져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어떻게든 벽을 통과해 나아갔고, 이제 하우는 자기 부츠의 발바닥 고무가 녹으려는 것을 느꼈다.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하우는 욕설을 퍼부으며 해치를 열었다.

연기가 자욱한 가운데, 스톰 볼터가 부서져 있는 것을 보았다.


운전수에게 소리치려고 했지만 이제 운전수쪽 앞유리마저도 깨져있었다.

'오른쪽으로 꺾어!'

리프레서가 매연을 토하면서 잔해를 헤치고 나와 방향을 틀었다.

차량의 갑작스러운 이동에 하우는 차체에 갈비뼈를 부딪혔다.

다시 주변을 확인하자, 폭약을 들고 낮은 자세로 다가오는 자가 보였다.

라스건의 섬광이 요란하게 주변을 비추었고, 하우는 급히 자신의 볼트 피스톨을 꺼내들어 쏘기 시작했다.


볼트 피스톨의 총열이 연신 탄환을 토해내며 공격자들을 부수기 시작하자, 하우는 약간의 만족감을 느꼈다.

'빌어먹을 데체 무슨일이 벌어지는거지?'

문득 하우는 인포서들의 기도를 들었다.

'황제폐하, 우리는 당신이 안배하신 길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매, 의로움과 믿음으로 무장할 것이며...'

'좀 닥쳐봐! 믿음이 아니라 총을 들고 쏘란 말이야!!!!!'

하우가 소리쳤다.


이제 미사일의 폭발마저 요란히 주변을 두들기기 시작했다.

'당장 하차하라!!!!!'

리프레서의 탄약고가 갑자기 유폭하면서 폭압이 하우를 거칠게 차량의 밖으로 던졌다.


주변이 불타오르는 지옥에 하우는 요란한 쿵 소리를 내며 나뒹굴었고, 불길이 그의 갑옷을 물어뜯자 하우는 비명을 질렀다.


-


동굴 예배당에서, 폭도들이 수녀들을 향해 달려들고 있었다.

그 광신적인 분노를 보며, 카노네스 마델레나는 한 발에 한 명씩 적을 부수기 시작했다.

'파트리초가 이쪽으로 도망쳤다!'

여전히 재갈을 물고 있는 멘넬 자매에게 소리쳤다.

'그렇다면 아마 다른 탈출구도 있을것입니다, 자매님'

마델레나와 멘넬은 예배당 뒤쪽으로 물러섰다.

'파트리초는 어디있지?'

마델레나가 물었다.

돌이 박힌 출입구를 발견했지만 볼트탄환의 폭발에도 문은 아무 영향도 없었다.

폭도들이 성가대를 지나 마델레나에게 다가가려고 하자, 멘넬 자매가 급히 마델레나를 끌어당겼다.

이 예배당에 갇힌 것이다. 파트리초가 도망간 통로는 자매들에게 허락되지 않았던 것이다.


-


디도의 분대는 벤딕트와 미르를 둘러싼 대형으로 성가대를 통해 예배당 뒷쪽으로 향했다.

벤딕트는 하나 남은 왼손으로 라스피스톨을 들고 폭도들에게 응사했다.

큰 불편없이 조준사격은 할 수 있었지만, 파워팩을 교체할 수 없었으므로 장전은 미르가 대신 수행해 줬다.

디도는 문을 발로 차서 열었다. 성가대의 꼬마 둘이 숨어있는 것을 보며, 예배당의 입구까지 다시 걸어나왔다.


적들이 광장에 가득한 것을 보며 디도는 속으로 욕을 내뱉었지만, 내색하지 않고 벤딕트에게 말했다.

'걱정 마십시오, 장군님. 반드시 무사히 탈출 할 수 있도록 지켜드리겠습니다.'


-


마델레나는 시체의 산을 헤치며 예배당을 빠져나왔다.

라스건의 광선이 그녀를 찔러들어오자, 안뜰로 몸을 던졌고 멘넬 자매가 뒤를 따라싿.

문을 걷어차고 나가자 폭도들이 눈에 보였다.

오만 잡동사니를 던지며 폭도들이 소리쳤다.

'반역자다!!!'

주변 폭도가 다가오기 시작했다.

'밴다이어를 시해한 년들!!!'


모여든 폭도들의 숫자는 압도적이었고, 이 사실은 폭도들에게 무모한 용기를 심었다.

마델레나가 멘넬 자매를 보호하려고 했지만 숫자는 압도적이었고, 이제 폭도들은 맨손으로 달려들기 시작했다.

볼트 피스톨의 총성은 한 발에 한 명씩을 찢어발기기 시작했지만 압도적인 인의 장벽의 기세는 줄어들지 않았다. 이제 마델레나는 폭도들의 증오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반역자!! 반역자!!!!'


-


민카의 차량이 에버시티 초입까지 들어왔을 때, 브레베의 목소리를 들었다.

'교전합니다.'

키메라가 도시로 진입하며 멀티 레이저를 발사하기 시작했다.


'분대 사격 위치로!'

분대는 일제히 라스건의 총안구로 총구를 밀어넣었다.

수류탄이 키메라의 장갑을 두들기기 시작하자, 민카는 피부에 강렬한 열기를 느꼈다.

'키메라가 무력화되었다! 자유 사격해, 브레베!!'

'그리고 저것들 칼리비니어인가?'

'모릅니다'

브레베가 욕설을 내뱉으며 대답한 후 차량을 점검했다. 무언가 문제가 생겼다.

'적어도 아군은 아니겠지'

민카는 대답하며 가까이 다가오는 적부터 쏘기 시작했다.


무엇인가 키메라에 부딪혔다.

브레베가 침착하게 별 이상 없음을 보고하는 그순간 폭발이 일어났다.

'옥좌시여!'

브레베가 급히 보고했다.

'적 전차가 보입니다!'

'우리가 엄호하겠어, 분대 하차하라!!'


민카는 거칠게 램프 개방 스위치를 내려쳤다.

이제 그들은 오존과 캠프의 오물, 그리고 살이 타는듯한 악취가 가득한 거리로 걸어나왔다.

다른 분대의 키메라에 불이 붙어있었고, 누군가가 비명을 질렀으며, 메디카에 스트렉이 부상당한 카디안의 옆구리에 응급처치를 하고 있었다.

전차와 군인과 민간인이 뒤섞인 내전과도 같은 거리, 예배당 벽에서 30피트 떨어진 자신들의 위치, 길가에 가득한 적들의 폭도와 전차를 보고 그녀가 소리쳤다.

'분대 앞으로!'


민카는 몸을 숙인채 조준사격하기 시작했고, 분대가 그녀의 뒤를 바짝 따랐다.

낯익은 시가전의 풍경을 헤치며 민카의 분대가 전진하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급조된 의수를 착용한 듯 한 남자가 폐허에서 튀어나왔다. 민카는 그 남자가 분대에게 달려들기 전, 다섯 발을 발사해 그 남자를 찢어버렸다.


문득 민카가 주변을 돌아보자, 그녀의 분대만이 교전하며 전진하고 있었다.

죽은자와 죽어가는 자의 비명소리가 가득한 광장을 둘러보는데, 갑자기 그녀의 복스피스로 목소리가 들려왔다.

'서전트 레스크!'

스파커 대령이었다. 민카는 이 전장에 닳고 닳은 베테랑이 한손에 볼트 피스톨을, 다른 한손은 분주히 지휘를 하느라 움직이는 모습을 먼발치에서 봤다.

'계속 밀어붙여! 지원군을 보내겠다!'


-


수녀들은 이제 죽음만이 가득한 벽 앞에 서있었다.

미사일과 욕설과 돌멩이와 화염병이 그녀들에게 쏟아졌다.

파워 아머가 아직까지는 수녀들을 보호하고 있었지만, 언제까지나 그럴 수는 없었을 것이었다.


동상의 머리가 멘넬 자매의 두통수를 때렸고, 멘넬 자매가 쓰러졌다.

그녀의 몸에 난 수십개의 상처를 보며, 마델레나는 그녀를 일으켜세웠다.


달리던 마델레나의 눈에 절벽이 보였다.

라스건의 광선이 다시 쏟아지기 시작했고, 다른 중화기의 탄환까지 날아들기 시작하자, 이제 파워아머가 손상되는 것을 느꼈다.


파워 아머가 마지막 힘을 다해 마델레나를 일으켜 세웠다.

폭도들이 파도처럼 밀려들기 시작했다.

'배반자 년들!!!!!'


그녀는 황제의 신부였으며, 순결한 자매였으며, 누구보다 신실한 이였다.

폭도들 앞에서도 그녀는 한치의 두려움도 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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